서울의 노른자땅에 50평이상 2층집에 살면서 딸은 대학교수, 아들은 대기업 부장, 사위는 대기업 부사장인데 서민이라고 우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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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서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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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거실만한데 주방화장실다들어있고 혼자 살아야 서민 그것도 월세
내집을 왜케잘알고있음?
저 거실만한데 주방화장실 다 들어있고 방하나 더있는데 6인가정이 살면 흙수저
저 거실도 너무 큰거아닙니까?
저 거실정도면 너무 큰듯
주방이 있어요? ㅜ
나는 뭐 슈퍼빈민정도 되는건가
저는 뭐 수드라입니까?
난 우주거지였군
드라마에는 서울시내 사는 대가족이 왜이래 많은지 모르겠음
대충 골목에 집 세트장 놓으면 집이 못사는줄 아는듯 ㅋㅋ
Tvn 드라마에서 젊은이들 자취같은것좀 보여주고싶음
저런 장면보면 맨날 똑같은 집 같아ㅎ 가구같은것만 바꾸고 세트는 다음 드라마 물려주나봄
세트장입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ㄹㅇ 우린 뭐 최고거지인가
언제쯤에나 공중파 드라마에 진짜 현실이 나올까요.
너무 비참하거나 혹시 보는 사람들이 아마존의 눈물 같은걸로 착각할까봐 그렇게는 못 내보내나?
아!? 드라마 거리가 안되겠구나. 매일 출근하고 퇴근하고 출근하고 퇴근하고, 가족 그게 뭐임. 연애? 먹는거? 그럴텐데.
사람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톱니바퀴를 보여줘야돼서 드라마를 만들고 싶어도 1화부터 인간극장 이라서 안되겠네요.
드라마에선 출퇴근 대충하고 연애만 하던데요ㅠㅠ
출근하고나서도 일은 뒷전 ....
그런 드라마 일본거 있는거 같던데. 고통받는거.
그나마 가장 현실에 가까웠던 미생...
아 종편이지...
그런것만 나오면 재미요소가 없어지졍
"전원일기" 보시요, 그 시절 우리내 삶이 녹아있소.
그냥 감독이 자기집에서 촬영하기만해도 충분할듯.
서민이 드라마에 나오는 기준이면 나는 판자촌 사람인가
Sir민이네
정청래가 감옥갔던 이야기했을때
감방에서 딱 네발짝 걸으면 창문에 다다른다고 했는데,
'어? 내가 대학때 살던 하숙방은 감방보다 작은거였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드라마 재미있었는데 ㅋ
어휴..............난뭘까
난 찌그러져있어야겠네
가끔 중소기업사장도나옴
대통령이 저런 드마라를 보고 서민 기준을 정했었나 보네
sir민인듯
난 초슈퍼싸이언 서민이군
가구와 전자제품은 항상 신제품임
알바로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여자가 맨날 예쁜옷 입고다니고 휴대폰도 최신
윗놈들이 보는 서민 최저 기준임
우린 노예라서 그래요
ㅅㅂ
대기업부장이 서민이면 중소기업인나는 노예냐?
저 정도 살아야 서민이면...
개돼지 발언이 귓가에 맴도는군요
크
난 돼지구나
서민인데 시계는 몇백만원짜리이고 입고있는옷도 메이커는 기본에...
그러면서 돈없는척 하고 다니지만 ...명품빽과 함께 집도 좋아..
드라마에서 환상? 판타지를 충족 시켜주기도 하지만 허세 및 착각도 심어줌 ㅋㅋ
위에서 보는 서민의 모습이고
우리는 노예죠. 저들과 달라요
집도 넓음 심지여
가아끔가다 보는 드라마 보면, 항상 재벌 내지는 기업 굴리는 가족. 못해도 먹고 살만한(집도 있고 넓찍하고 가족도 많고...)집 투성이...
뭔 옛날 3S 정책 비스무리한건가요. 현실은 어디에 있나요.
현실과 너무같을필요도없지만 드라마들보면 항상 검사인지 판사인지나오고, 대기업임원나오고 지겹지도않네요.
가장현실적이고 우리이야기같다고 느꼈던 미생이 제일 와닿았음 우리네 삶의 이야기
거짓말이죠..
현실을 잊기 위해 보는 거짓말.
서민집 세트장은 항상 동일 ㅋㅋ 돌려쓰기 대마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