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올린 새해 인사글을 어느 분이 신고하셔서 당분간 제 아이디로 글을 못올리기에 다른 후배 분 아이디로 글을 올립니다.
제가 부자고 사업도 하며 잘산다면서 저에 대한 거짓 사실을 말하면서 유머게시판과 자유게시판에 동시에 올리신 이유는 정말 이해 못하겠습니다. 근 1 년간 수익이 전혀 없어 원룸 세도 밀리고 , 가스비 전기료도 연체 되는 절 보고 부자라니요 ? 가끔 보배를 찾아오는 제가 꼴보기 싫다고 하시면 될 일을 왜 이런 터무니없는 사실을 올리는지 그 저의를 모르겠습니다.
보배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오늘 글 게시 정지가 안되었으면 올리려고 했던 글입니다.
■ 배우 조덕제 입니다 ! 보배가족 여러분들을 위해 입수하고 왔습니다.
보배가족 여러분 2019년이 밝았습니다.
저무는 한 해를 뒤로하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방송되는 연기대상 시상식도 뒤로하고 저는 오늘 새벽 우리 보배 가족여러분들을 대신해서 비장한 심정으로 인근 계곡을 찾았습니다.
(사실 평생 시상식 근처도 가본 적이 없습니다.^^)
지난 묵은 때를 씻고 좋은 기운을 가득 받는 입수를 단행 하였습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작은 정성이라도 보답하려는 마음에 계곡 얼음을 깨고 입수를 단행하였습니다.
새해 첫날 죽는 줄 알았습니다.
여러분 절대 따라하지 마십시오.
특히 철없는 아저씨들 제발 따라하지 마세요 ~
올 새해 우리 보배가족 여러분들 에게 뜻하지 않은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저 조덕제의 목숨을 건 이벤트였습니다.
올 한해 크게 웃으시며 즐거운 새해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조덕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