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한 팩트에 뼈맞은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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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앞에서는 인간은 전부 한방인데 누가 누굴지켜
그래도 저선생은 말듣고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중인거보면 제대로된선생같다 패미니즘 강요하는선생도있다는대 안따라하는거보면
읽어보니까 저 쌤이 페미인게 아닌거 같은데
선생들이 뭐라고 댓글 달았을까가 존나 궁금하다.
여기 가만보면 글도 안보고 페미만 읽고 발광하는 난독색기들이 제법 되네
총앞에서는 인간은 전부 한방인데 누가 누굴지켜
선생들이 뭐라고 댓글 달았을까가 존나 궁금하다.
원본 링크 검색해보니까 글삭되어 있넹.
걍 냅두라는 댓글이 주류
기리스 캔 두 애니띵!
그래도 저선생은 말듣고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중인거보면 제대로된선생같다 패미니즘 강요하는선생도있다는대 안따라하는거보면
글 읽어보면 페미니즘 잘 모르는거같음 ㅋㅋ 딱히 페미니즘 신경 안쓰고 남자가 여자 지켜줘야해요~ 한마디 했는데 요새 페미 이슈에 빠삭한 남자애들이 우루루 조져 버리니까 그냥 당황한거같음
요새 사회가 이런쪽이다 일부 여쌤들이 페미니즘 강요하더라 하는거 보면 글쓴이 본인은 페미는 아닌듯
정상적인 선생은 저기서 반박을 못하는게 아니라 인정하고 사과하겠지
저 사람은 민감한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으니까 괜히 귀찮고 위험한 일에 흽쓸리기 싫어서 그냥 나왔고,
거기에 더해서 아이들의 옳은 발언도 문제라고 인식하고 교육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글을 올린 거잖아.
난독있을까봐 적는 글이지만 글쓴 선생은 페미가 아니다
그냥 가부장제적 사상을 가진 사람임
기간제이신대도 고생 많이 하시네 ㅠ
레알펙트 반박불가 반박시 쿵쾅이라서 반박을 못했다고한다...
읽어보니까 저 쌤이 페미인게 아닌거 같은데
명색이 교육자라는게 중딩한테도 논리로 발리네 ㅋㅋㅋ
발리는거은 그나마 다행인거임 저거 글보면 페미니즘 강요하는사람도 있다하니
근데 막줄 보면 페미니즘 그냥 강요하는 선생도 봤다고 하는 거 봐선, 나름 진지하게 어떻게 얘기해줘야 할지 고민하는 거 같은데?
애들한테 극딜 받은 건 그렇다 쳐도, 제3자가 팩트 맞았다고 하긴 좀 그렇지 않나?
원래 유게는 제대로 안읽고 물어뜯는게 일상이다
남자가 여자를 지켜줘야한다고 주장을 했다가
거기에 나온 반론에 데꿀멍하고 도망쳤는데
팩트쳐맞은거지 그럼 아녀?
고기골렘님 말이 맞음
기간제 교사지만 그래도 애들을 위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 여느 선생 못지않구만
글쓴 선생은 페미 아닌듯. 페미 여교사를 자기랑 구분짓고 있어
다들 옳은 말을 하는구만 틀린말 하나 없구만
근데 영어교사가 왜 사상교육을 하냐?
소비에트 연방의 정치장교도 아니고
페미가 인권운동이고 지향하는 가치가 평등인 것으로 아는데
작년 한해 페미 이슈가 과연 평등이란 단어에 어울리는지 생각해보자
페미가 지향하는 가치가 평등이 아님. 평등을 지향하는 가치는 이퀄리즘.
페미가 처음 나왔을때 지향하던게 남성 비하, 여성우월이 기본 근간이었음
페미니스트 버지니아 울프 소설을 읽어보면 페미니스트의 지향하는가치에 대해 잘 알수있음
과연 어른들이 멍청해서 애들보다 사리분별이 안될까?
난 아니라고 봄. 그럼 왜 저런 인간들이 있느냐?
돈이지 돈. 난 저것들이 뒷돈받고 움직인다고 확신함. 페미는 멍청한게 아니라 돈맛에 환장한거임.
글 제목만 보고 댓글쓰는거?;
글은 제대로 읽고 쓰는거니
여기 가만보면 글도 안보고 페미만 읽고 발광하는 난독색기들이 제법 되네
그러게
페미니즘에 대해 교사가 이해를 못하니 저렇게밖에 교육 못시키는거...
그리고 교사가 페미니즘에 대한 평소 인식이 저거 밖에 안된다는 소리기도 ..
지가 처음에 말을 잘못했네
이거 논쟁탭 아니냐
위례별초 '그 새1끼'같은 이들이 댓글 안 달면 좋겠네
분반 공학인데 "한.남.충이라고 말하는 여자애들이 좀 있어요"
이런 여자애들은 교육 안해도 되나봐요? 아 래디컬 페미계열 용어라 상관 없나?
또 슬슬 분쟁글 치고들어오네
솔직히 학생이면 남자든 여자든 성인이 보호해줘야지 학생이 학생을 보호 해줘야 한다도 썩 좋은 생각은 아님
글자를 읽을 줄은 아는데 문맥을 파악하지 못한다.
글 올린거보면 페미교사가 애들한테 논리로 발렸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선생은 생각이 조금 옛날사람이라 당황한거지 애들에게 사상을 강요하거나 한건 아니야.
제발책좀읽자
선생도 사람이고 예상치도 못한 질문에 당황할 수도 있는 거임. 애들이라고 무시하는게 아니라 질문에 진지하게 고민하고 조언을 구하는 시점에서 선생으로써는 괜찮은 사람인것 같다.
글 읽어보면 남녀가 평등한데 왜 남자가 여자를 지켜주나? 하는 질문받고 고민하는 올바른 선생인데
왜 이렇게 글 안읽어보는 사람이 많지
페미가 ㅈㄹ를 한다 -> 첨엔 뭔 ㅈㄹ 인가 듣는다 -> 개소리 쌉쏘리 인지 ->논리적으로 반박 ->말이 통하지않음 -> 무시하고 격리 되어진다 (스스로가) -> 비슷한 부류로 낙인찍히면 같이 무시당한다 -> 정상적인 여성들도 페미를 무시하기시작한다
가 현재 흐름아닌가?
그냥 자연의 섭리 그대로 남성 여성의 차이를 인정하고 그대로 교육시키면 될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