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박)게임이 X나 구려도 흥하는건 하늘의 뜻에 달렸다

 

 

 

배박이가 그 증거다.

 

소년전립선 / 운명 - 중요한 지시

 

등이 게임이 아니라고 까이지만

 

이 게임은 상상을 초월하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

 

 

글 작성자는 조오오오온나 과거에 논란 되기 전에 배박이를 한적이 있고

이 게임이 얼마나 비범한지는 많이 안 알려져있어서

이에 대하여 적으려고 한다.

 

일단 유게에서 유명한 소녀전선과 비교해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다

 

 

1. 군수지원

다시 보내기 없음 - 그렇다. 매번 수동이다. 까라면 까라

 

각 군수지원에서 요구하는 병종(smg,hg),레벨,인원수,특수조건이 맞지 않으면 군수지원 실패 자원을 들고 오지 않는다.

성공조건은 안알랴줌. 인터넷에서 찾아보던지

 

군수지원 갈때도 자원을 소모

거지로 보내고 그런거 없다. 보급 안되어있으면 시간 지나고 나서 실패뜸.

 

2. 1달마다 진행하는 랭킹 이벤트

전투 횟수로 얻은 경험치에 따른 1~500위 내 희귀/한정장비 지급

24시간 30일 내내 뭐빠지게 전투만 하는 그런 이벤트다. 

뭐 주는지는 복불복이다. 쓰레기 받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음

대부분의 유저는 없는셈 취급함

 

3. 피로도

소전의 호감도와 비슷한 피로도(컨디션)라는 스텟이 있다

한번 올리면 어지간하면 안내려가는 호감도와 다르게

전투를 할때마다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이 컨디션이 높아야 군수지원 성공률이 상승하고

전투시 스텟도 상당히 증가해서 

 

중요한 전투와 군수지원을 보낼때마다 피로도작업을 해줘야한다

가장 간편하게 올리는게 전투 최고랭크 승리기에

6대를 작업을 해야 할 경우

2대씩 나눠서 3번씩 1-1을 공략한는 작업을 반복한다.

 

하기 싫어? 그러면 캐쉬템 사던지

 

4. 도무지 어디에 적용되는지 알 수 없는 스텟과 장비들

화력,내구(체력),장갑,회피,비행기탑재,사정거리,속도,뇌장(어뢰),대공,대잠,색적,행운,명중

 

의 스텟이 있으며 정확히 어디에 관여를 하는가는

모른다. 

스텟의 이름과 어느정도 무한한 실험정신(...)

을 통하여 대충 어디에 어떻게 쓰는지 알아냈지만

행운 같은경우는 아직도 정확히 모른다고 한다.

어느정도 밝혀진거에 따르면 그래도 전투에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

 

때문에 주력은 행운작이라는 지옥을 해야한다.(굳이 안하는 사람도 있긴 했다)

다른 스텟은 레벨업에 따라 오르지만 행운은 오르지 않고 특수한 방법으로 오르는데

"중제조"로만 나오는 마루유라는 캐릭터를 먹이면 행운이 오른다.

마루유를 높게 키우고 먹이면 행운이 더 많이 오른다.

 

일부 장비는 정확히 어디에 쓰는지 안알랴줌인 상태라

유저들이 무한한 실험정신(...) 을 통해 어떻게 쓰는지 알아냈으며

 

과적이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더 좋은 장비여도 해당캐릭터에 맞지 않는 장비면 오히려 스텟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런걸 어떻게 아냐고? 안알랴줌. 

유저들이 찾아내기 전까지는 스텟창에 떨어지는게 보이지도 않아서 정말 알 수 없는 시스템이다.

 

또한 획득 방법이 이벤트,랭킹전,특정 인형 개조,캐-쉬 등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더 좋은 장비들도 있다.

소전과 달리 전용장비가 아니고 범용장비

 

 

5. 굉침

소전과 다르게 캐릭터의 체력이 0이 되면

착용한 장비와 함께 영원히 사라진다.

 

다만 그런다고 뜬금없이 만피에서 한대 맞았다고 터지거나 그러는건 아니고

대파(체력 25% 이하) 인 상태에서 다음 전투로 간 후에 체력이 0이 되면 일어난다.

 

문제는 뒤에 적을 칸코레의 어메이징한 전투 시스템 때문에

지금 보스방에 안가면 언제 다시 올지 모른다

혹은 얼마나 자원을 더 꼴아박아야 보스를 다시 볼지 모른다.

등의 생각때문에

 

안터질거야 제발....

 

그렇다 너의 최애캐는 사라졌다. 유감을 표하지

 

한번 굉침되면 영원히 부활을 못하고

저 상황이면 이미 그 판은 말아먹지만 굉침 자체는 막는 방법이 있다.

그렇다. 캐쉬템이다. 1회 한정 굉침을 막아준다.

다만 이걸 가지고 있다고 막아주는게 아니라 해당 캐릭터가 장비하고 있어야만 막아준다.

 

 

6. 전투 시스템

소전과 비슷하게 필드로 나가서 보스까지 가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지만...

 

가는 길을 유저가 정하지 못한다.

 

즉 자동적으로 캐릭터들은 나아가고 갈림길이 나타나면 "반랜덤" 으로 가는 길이 정해진다.

 

왜 반 랜덤이냐면 특정 상황에서 가는 길이 "일정 확률" 로 보정이 더해질 수 있다.

 

예를 들어서 

특정 캐릭터가 부대에 들어와있으면 특정 길로 갈 확률이 증가한다.

특정 장비를 착용하고 있으면 특정 길로 갈 확률이 증가한다.

특정 스텟을 가지고 있으면 특정 길로 갈 확률이 증가한다.

 

 물론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확정은 아니다.

 

여기까지 읽었으면 알겠지만 물론 저런건

안알랴준다. 알아서 찾던지.

 

그런 이유때문에 어마어마한 출격 자원을 때려박고(몇천) 보스방까지 못가는 경우도 나온다.

 

또 위의 굉침 시스템때문에 누군가 대파가 나면 보스방 바로 앞에서 퇴각해야 될 가능성도 있다.

 

물론 이건 이 칸코레 전투 시스템의 맵 탐색일 뿐이고...

 

전투에 돌입하면

진형 선택 -> 수색 -> 항공전 -> 항공 뇌격/포격전 -> 지원공격 ->

선제뇌격(어뢰) -> 상황발생 -> 포격전 -> 뇌격(어뢰)전 -> 야간전 순으로 흘러간다.

 

저건 한번씩만 일어나고 유저는 진형 선택,야간전 돌입 이외에 어떤것도 관여하지 못한다.

무조건 올랜덤이다. 전부 운빨이다.

전투가 쓸대없이 복잡하고 유저는 관여를 못하는데다가 전부 운빨이라

유저에게 아무것도 안 알랴주는 스텟에

적이 뭔짓을 하고 뭔 기믹을 가진지도 안 알랴주는 탓에

어마어마한 자원을 박아가며 보스까지 가서 실험과 전투를 반복해야하며

 

최종전 보스는 반드시 한번의 전투에 만피에서 체력 0 을 만들어야 한다.

체력이 1이라도 남으면 보스를 봤으니 스테이지가 종료되어며

보스는 다시 체력이 만피가 되고 그 스테이지를 처음부터 다시한다.

 

이벤트 전투같은 경우는

보스전에 총 24캐릭터(...) 가 한번에 참가해야되는 경우도 생겨서 어마어마한 자원소모는 덤이다.

 

7. 기타

한번 출격에 자원을 탄식 300씩 처먹는 야마토 라던가...

깔건 어마어마하지만. 솔직히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많이 안나는지라

유독 기억에 남는 X같은 점만 적어봄

나무위키에서 찾아보니 딱히 바뀌지도 않았다니 여전함.

 

 

 

 

아니 뭐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