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물에 빠진 애들을 죽도록 내버려뒀어야 했나요?"
"그럴수도(maybe)..."
"널 탓할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 누구에게도 힘겨운 큰 짐이지.
하지만 너는 그 누구와도 다르단다.
클락, 너는 이유가 있기에 여기에 왔다고 믿어야 해.
언젠가는 넌 이걸 축복이라고 느낄 때가 올거다.
그리고 결국 선택을 해야 할 날이 올거야
네가 인류 앞에서 당당하게 설수 있을지
없을지를 결정하는 선택 말이지."
결국 아들에게 적절한 때가 오기전엔
세상에 힘을 보이지 말라는 조언을 각인시키기 위해서
아버지 본인마저 아들 눈앞에서 구조를 거부하고 죽음.
그리고 아버지 없이 자란 아들은 들키지만 않으면 힘을 남용해도 된다는 애로 커버림
친아빠는 니 힘을 쓰라그러고
양아빠는 힘을 숨기라그래서
힘으로 도시를 부수면서 생존자는 안 남김
이라는 드립이 있었지
팩트: 저때 슈퍼맨은 못날아다녔음.. 트럭 저렇게 만들겠다고 앞뒤좌우 열심히 빨빨거렸음
먼치킨이 재밌는 이유..
난 도무지 저 장면 이해가 안 가더라
지 아버지가 뒤질때 힘을 안 쓰면 언제 힘 씀
예수맨다운 인성이지
먼치킨이 재밌는 이유..
힘숨찐
예수맨다운 인성이지
팩트: 저때 슈퍼맨은 못날아다녔음.. 트럭 저렇게 만들겠다고 앞뒤좌우 열심히 빨빨거렸음
친아빠는 니 힘을 쓰라그러고
양아빠는 힘을 숨기라그래서
힘으로 도시를 부수면서 생존자는 안 남김
이라는 드립이 있었지
개 구할려고 되돌아 가는거 어이없었는데
난 도무지 저 장면 이해가 안 가더라
지 아버지가 뒤질때 힘을 안 쓰면 언제 힘 씀
뭔영화야? 클락? 클라크? 켄트?
물맨 이전 디씨 최고의 상대적 명작
강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