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화상 2018을 마무리 했습니다..
짧은 시간의 전시 기간이였지만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한장 한장 많은 이야기가 있고 많은 감동이 있어던 전시였습니다...
행복했고 즐거워고 눈물도 살짝...

앉아서 사진이야기도 하시고...
같은 경험을 한 공감대가 처음 본 얼굴이지만 편하게 이야기 할수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다른 전시장보다 조금은 산만하고 시끄럽지만 분위기가 참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이제 자화상 2019를 시작하려면 하루 남았네요....
한달은 쉬고 갈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아침 까지 기절해서 잤습니다... 아직도 몽롱합니다^^마지막 날 일합니다.. 힘...
자화상 전시회 참 좋은 컨셉인것 같습니다!!!
내년도 전시회를 기대합니다~~~
무사히 잘 마치신듯하여 다행입니다~
한해의 마지막날을 전시회마무리로.. 아마도 이보다 더 보람있는 한해의 마무리도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내년에도 건투하시고~ 건강하세요!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세대를 연결짓는 교량 역할까지 해주시는 것 같아 마음으로나마 늘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