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원으로 다양한 보정을 해보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캡쳐원으로 테더 촬영만 해왔는데,
이후에는 전부 어도비 프로그램을 썼거든요
이번에 캡쳐원 12로 업데이트 되면서
새로 구입해서 쓰는데,
소니로 거의 모든 촬영장비를 이제 바꾼터라
캡쳐원을 더 진지하게 사용해볼까 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역시
로우파일상에서 레이어 마스크를 여러개 중첩시켜 사용할수 있다는건 큰 장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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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원본 우측 캡쳐원 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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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캡쳐원보정 하단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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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다른 소리지만
캡쳐원과 라이트룸을 비교한다면
여전히 라룸에 손이익어서 자꾸 단축키를 헷갈리게 되는데, 그로 인한 불편함, 다른 용어에 대한 이해
이런게 불편하지만,
그런 느낌입니다.
소니3 세대대 미러리스를 처음 잡아본 느낌(전 3세대에서 a9을 시작으로 하나씩 넘어왔습니다.)
처음 소니 미러리스를 잡았을때의 이질감
하지만,
소니를 사용하면 다르게 접근할수 있을것 같은 촬영방식
이런 생각들이 들더군요
많이 다르고 디테일한 부분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느낌? 뭐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니동 분들은
캡쳐원 소니를 통해 타동 유저분들보다 캡쳐원에 대해 더 이해가 높으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는 캡쳐원8부터 구매해서 사용해오고 있지만, 이번 12는 참 많이 좋아진거 같네요
올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한해 혹은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