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따님께서 아름다운 수학점수를 받아오셔서
아빠가 방학 특강을 해주기로 했네요
물론 아빠표니까 수강료 무료
덕분에 중2 수학 문제집 열공중인데 문제가 넘나 많네요
딸아 아무리 그래도 30점은 너무하지 않냐? ㅠㅠ
https://cohabe.com/sisa/867608
중학 수학 문제풀이
- 소전)상냥한 지휘관.manhwa [24]
- 惡犬 | 2018/12/31 15:36 | 3053
- 행님들 제가 잘못한건가요? [38]
- 전주스포티지 | 2018/12/31 15:36 | 8753
- 여동생 레전드 [5]
- 놀러갈께 | 2018/12/31 15:34 | 3609
- [펌] ~ 아이 낳아도 이혼이 가능한가요?.jpg [11]
- ⧈*AKA | 2018/12/31 15:32 | 4397
- 국회운영위원회 국회방송 틀어놔서 보고 있는데 어떤 기자분이 eos R 쓰네요... [3]
- passionolate | 2018/12/31 15:31 | 5091
- 일본 국가부채 규모 ㅎㄷㄷ [19]
- 키보드워리어 | 2018/12/31 15:31 | 5302
- 고민글 올리지말아야지 ㅠㅠ [13]
- Big_tedd | 2018/12/31 15:31 | 6018
- 베트남 다낭간 그것들국당 근황 [37]
- 복수는처절하게 | 2018/12/31 15:31 | 5019
- 2만원짜리 치킨이 혜자인 이유 [52]
- 고타마27 | 2018/12/31 15:30 | 2298
- 게임 방송 스트리머들이 인기를 끄는 이유.EU [58]
- 아키로프 | 2018/12/31 15:29 | 2407
- 소니 rx100 용 방수하우징 MPK-URX100A 이건 RX100M6 는 안되나요? [5]
- 가후는두렵지않다 | 2018/12/31 15:27 | 5504
- x-t1 스플릿 촛점 기능 좀 보여주세요 [5]
- jaynice | 2018/12/31 15:26 | 3635
- 유명한 한 변호사가 걸어온 길 [47]
- 고타마27 | 2018/12/31 15:23 | 4675
- 런닝맨 광수 이선빈 공식 열애 인정 [19]
- Lv7.색연필선생님™ | 2018/12/31 15:23 | 3132
- 중학 수학 문제풀이 [23]
- ♤솔나무 | 2018/12/31 15:23 | 5940
30점이라면... 문제풀이쪽보다는 공식을 유도하는 과정을 먼저 가르쳐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공식이라 할 것도 아직은 안 보이네요. ㅎㅎ
내용을 이해시켜야지요.
포럼 수학 강사님 나와주세요~
ㅋㅋㅋ 60점 맞으면 선물준다고 꼬시면 하지 않을까요?
78점 맞은 적도 있긴 합니다. 5번의 시험 중 가장 나쁜 점수가 30.
오빠는 편 들어준다고 2학기때는 많이 올랐네요 이러고있어요 ㅎㅎㅎ.
자신감만 붙여주면
다음 시험 90 점 이상입니다.
아빠 화이팅! 근데 자기 자식 가르치기 힘든데요.^^
올라가는 팔을 붙들어 매는게 관건입니다 ㅠㅠ
저는 중학교때는 수학이 항상 70점 미만.
제가 공부는 잘 못했지만, 경험을 말씀 드리자면, 수학은 점수 위주의 공부는 별 효과가 없습니다; 그 순간 또는 그 학기 뿐이죠. 한문제를 풀더라도 풀릴때까지 스스로 풀이를 해 나갈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는게 장기 적으로 좋습니다. 저는 수능 준비 할때, 한문제를 3달 넘게 고민해서 푼적도 있습니다. 그게 어떤 효과가 있냐 하면, 스스로 사고의 영역을 논리적으로 넓혀 가는대 도움이 되고, 기억력이 좋아지며, 언어 영역에서 장기적인 능력 향상이 됩니다; 실제로 제가 수능을 2년 준비 했었는데, 수학의 정석 1권의 1/5정도를 1년동안 상기와 같이 진도를 나간 다음 해에 학원을 다니기 시작 했습니다. 물론 수학 성적은 그리 좋게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2년은 수학점수 높이기에는 좀 짧기는 짧아요~^%;; 대신 언어영역(국어, 영어)과 다르 암기 과목이 시작때보다 많이 향상 됐었습니다. 아직 중학생 이라면, 시간은 많으니까, 천천히 준비 시켜주셔도 될겁니다 같습니다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한데요...고등학교 수학 한문제를 3달넘게 고민하니까 수학 성적이 안나오는겁니다. 수학은 시간 상관없이 풀다 보면 재밌죠. 풀었을때 성취감도 느껴지구요...근데 수능수학은 대부분의 문제는 보자마자 식정도는 튀어 나와야 어려운 문제 머리굴리면서 풀수 있습니다. 모르는 문제 생기면 답지를 찾아보거나 그래도 이해 안되면 선생님한테 가야지 그거 3개월씩 붙들고 있으면서 수학 점수 잘나오길 기대하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같습니다.
이건 쥬나님이 맞게 수학을 공부시는겁니다 공식 외워서하는 공부는 읨없습니다
저는 당연히 공부 못하는 학생 맞아요~^^* 그런데 중학생이면 저보다는 낫지 않겠습니까 ~^^?
고딩때 공부 안하고 놀다가 그냥 졸업하고 나서 8년만에 수능 보는데, 머리가 제대로 돌아 갈일이 없지요~ 제 경험상 수학공부의 중요성을 말씀 드린겁니다; 그 효과로 일다 제가 원하는 학과 택해서 인서울 갔습니다~^^
3개월 동안 붙잡고 있는건 대학원때나 ^^;;
대학원때 12시간 넘게 시험봤는데 12점+를 받아 톱을 먹은적 있습니다. ㅎ
물들었네님 요즘은 식이 튀어나오는 것보단 오랜 시간 고민하고 해결을 위한 여러 과정을 사고하는 단계가 중요합니다
그냥, 그때는 그것밖에 할게 없었어유 ~^^* 사실 중학교 수학 교과부터 보기 했네요~;;;; 수학이란게, 포기만 안하고 끈기 있게마 하면, 어느정도 까지는 되기는 하더라구요; 부수적으로 학습효과도 많이 있었고요~;;;
음...
수학의 경우에 풀다보면 이해가 되는 순간도 있어요
여러 방법을 시도해보시는게 좋아요
물론 원리를 천천히 반복해서 설명하시는게 가장 좋구요
-교대 수학교육과 졸업했습니다
많이풀면 이깁니다 선생들도 문제를 베끼니 그게그문제.. 우리의 수학교육현실이죠
자식 가르치는 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화이팅!!
언제 30점을 맞았나요
중학교는 1학기는 연산 2학기는 기하여서
조금 성질이 다릅니다
현 고등학생이지만.. 많은 유형을 만나보는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은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전에 이론을 머리속에 빡 익히고 응용할지 알아야 문제를 풀수 있지요.. 수학이란게 참 어려운 학문인듯 합니다.. 많은 유형을 만나보게 해주세요.. 이상 도움 별로 안되는 답변정도 되었습니다..
음 저건 유형이 있는 것 같아요..
개념원리로 개념 잡아주시고 문제 많은 유형서를 풀리시는게 순서에 맞아용
개념 잡기로는 개념원리가 가장 좋다고 생각되구요
유형서는 라이트 쎈 - rpm - 쎈수학 정도 순서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용 (난이도순)
학원에서 중등 아이들 가르치고 있구요 고등아이들 국어 가르치는 있어요 사범대 나와서 할 수 있는게 이것 밖에 없네용 ㅎㅎ
언제든 필요하시면 쪽지 보내주세용
아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말씀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