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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이런 글 죄송합니다~~

가끔 제 생계에 관해 글을 올리고
제 연애사를 신경 써 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눈물 나게 감사합니나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보배가 뭐라고 목숨을 걸겠냐마는
님 표현에 의하면 목숨 걸고 보배하면서
하루 한 시간씩만 일해도 먹고사는데 지장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연애를 하든 말든 님은 참견할 자격이 없습니다
충분히 일상생활도 가능하고 사람도 만나면서 지내니까
내 걱정은 넣어두고 니나 잘하세요
제가 보배에 온 이유와 머무는 이유를 또 설명해야 합니까?
어떤 횽의 글이 떠오르네요
"뭔데? 니가"
제가 평생 살면서 싸움이라곤 해본 적이 없는데
(아!!!상대의 말 실수로 언성을 조금 높여
눈물 흘리게 한적은 두어 번 있는 거 같네요.)
보배 와서 보니 어느 순간 쌈닭이 되어있네요
웬만해선 화내지 않는 성격인데
어떤 횽을 보면 꼭 예전 제 모습을 보는 듯했네요
성인이고 제가 참견할 일도 아니고 해서 내버려두었는데 결국 ㄷㄷ
화를 내지 않고 그냥 참는 거 본인에게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님을 경험을 통해서 잘 압니다.
활동 많이 한다는 이유로 공격을 받는 게 당연한 건지~~
닉 거론은 안 하겠습니다
몇몇 분들 제 글에 댓글 달지 마세요!!!!!!
이런 글이 누구에겐 눈살 찌푸려질 거예요
하지만 직접 당하지 않고는 모릅니다
제 글 뿐만이 아니라
타인의 글에도 저를 거론하고
본인이 글로도 올리고
자게 게시판뿐만 아니라
타 게시판에도 거론을 하더군요
상종 안 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그것 또한 어쩌다... 가끔 거론될 때 얘기고요
정말 인내심 테스트하는 것도 아니고 뭐 하는 건지
마가 끼었나 기싱이 있나? 굿이라도 해야 하는지,,,
이틀 남은 올해 마무리 잘하세요~~~
@@횽들
앞으로도 자게를 안 하는 그날까지
제 본문 글에 추천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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