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이 제도를 만들어가기 때문에 본인의 이익에 따라 지지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20대 남성들의 반페미이슈로 문통의 지지율이 낮아지는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이에대해
문통은 반대급부를 내어놓느냐 아니면 이대로 돌파하여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로의 변화를 추구하는냐도
문통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정말 아이러니하게 생각하는점은 최근의 일은 아니고 오래전부터 있었던 현상인데
피아구분 즉 어느정권이 본인의 이익에 부합하느냐 판단조차 안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 점입니다
최근 사립유치원법 발의에 나타나듯 자한당은 지주나 건물주 기득권층 부를 축적해놓은 이들의
대표적인 정치세력입니다
본인들의 태생이 그랬듯 아니면 현권력의 유지를 위해 변화를 싫어합니다
당연 감남3구와 기업가들은 자한당을 응원하는게 당연하죠
단면 문통이나 민주당의 꾸준한 정치적목적은 비교적 공평하게 너무 못사는 사람들이 적어지는 정책들을
계속 내놓았고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소시민의 권익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과정에 기득권층의 정치적인 공격을 꾸준히 받아왔고 지금도 그런점은 다들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 월남참전한분이 계신데 문통에 대한 욕을 많이 하십니다
그분과 이야기하다보면 국가에서 지원하는 병원비가 전에는 60%였다가 올부터 90%지원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기존에 건강보험에서 지원받고 나머지 본인부담금에서 90%를 지원받으니 본인은 거의 꽁짜입니다
100원짜리 몇개내면 되는 수준입니다
참전수당도 문통들어서 올려서 전보다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언젠가 그렇게 현정권에서 혜택을 더 많이받고 계신데 문통을 왜 욕하냐고 하니까
정치를 잘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몇마디 더 이야기해봤는데 저보다 한참 나이든분 제말을 이해해줄거라 생각되지않더라구요
그래서 웃으며 그냥 이야기를 접었습니다
건설노동자들에 처우도 법적안전망도 노통때 대폭적으로 좋아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노동자분들도 당시에 노통 욕 많이 하셨죠
노통때 임기초 국민소득 1만불에서 퇴임때 2만불로 만들었습니다 5년동안 100% 성장이죠
지금 중국이 8000불정도 하니까 노통 임기초반은 지금의 중국수준정도밖에는 안됐습니다
경제개발이후 비슷한 처지의 대만과의 경쟁에서 계속 뒤쳐지다가 노통때 처음으로 역전을 했습니다
이런한때 국내대부분의 보수연론과 한나라당은 경제가 파탄났다 경제를포기했다라고 표현했습니다
국민대부분은 그렇게 믿고 있었구요
그후 자한당의 9년 집권동안 2만불에서 28000정도 만들어놨습니다
9년에 대략 40% 성장이네요
현상이 이런대도 우리는 재대로 된 신문기사를 읽기가 대체로 힘듭니다 왜 이럴까요
언론도 이미 기득권세력이며 정치적인 세력이 되어버린거죠
이명박이 대통령선거날 당선이 확정되고 당선축하파티한곳이 조선일보 사주 개인주택이었습니다
이명박은 그 언론이라는 기득권 정치세력과 합의를 합거죠 저는 기었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문통은 그러지 않습니다
국민다수의 공익과 행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잇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바라는 단 한가지는 고용주입장이 아니고 최저임금받고 일하고 있는 입장이라면 최소한 최저임금높이는
정책을 비판하는짓만은 하지말자는 겁니다
피아구분..정치를 피아로 표현하긴 그런데 최소 본인을 위하여 누가 애쓰고 있냐는것쯤은 한번쯤 생각해보고
정치적인 포지션을 구하는게 넓게는 우리나라가 발전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썩어버린 언론에 놀아나서 본인의 이익을 위해 기존기득권층과 힘겹게 싸우고 있는 사람의 등뒤에 칼을 꼽는
것같이 느껴져서 어떨땐 저는 슬픈 느낌이 듭니다
문재인정권을 적극 지지합니다
피아구분이란게 그렇게 단순하게 몇가지 사안으로 정해지는게 아니죠
실제로는 훨씬 복잡하지 않나요
나이 많은 사람들 학력은 대부분 초등학교도 못나온 사람들이고
지금 2030남자세대들은 대통령이 메갈일베여서 욕하는거예요
일베는 앞으로 봐도 일베 뒤로 봐도 일베 쓰레기일 뿐이지
쉴드가 안됩니다
자한당은 우적폐 메갈민주당은 좌적폐 같은 쓰레기들이지
민주당과 문재인을 지킬필요가 없어요
오히려 본인에게 해가 되는데도 적폐청산과 공정사회를 위해 지지하던 사람들이 돌아선 경우가 더 많을겁니다
그 높던 지지율을 기억하세요
김수현 부동산
수시
페미
이문제들도 문재인이 공정 한가요 ?
진지한 글이니까, 저도 진지하게 쓰겠습니다.
서민을 위하는 정책이 꼭 서민에게 좋은 결과를 보여주는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최저임금을 올려 서민삶을 나아지게 하려했다고 하는데, 결과는 아닙니다.
저소득층 소득은 오히려 줄었고, 실업률이 높아졌고, 공공근로 농어촌 일자리 위주로 늘고 있습니다.
제가 볼대 최저임금 인상은, 안정된 일자리를 가진 저소득층인 노조가 최대혜택을 봤고, 이번정부는 정권창출의 최대공신인 노조를 배려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립유치원법도 서민들을 위한다고 하지만, 결과는 아닙니다.
그 법이 통과되서 개혁이 된다고 서민을 위하게 될까요. 제가 볼때는 더 많은 사립유치원들이 폐업할거고,
아이들은 갈 유치원이 없어서 혼란스러울겁니다. 또 늘어난 공립유치원은 시간이 가면 경쟁력을 잃을겁니다. 원래 공립 공무원 들은 현상유지가 목표인 집단입니다.
선의만 보지 마세요. 정치는 결과로 보여지는거고, 정치인은 국민이 버리고 선택하는 존재일뿐입니다.
경제 관련 아니 그 어떠한 정책도 까본적 없어요
단하나 페미는 문제에요
성대결에대해 불합리 개선은 커녕
진선미를 선두로 페미를 밀어주는 느낌을 너무받으니
이건 지금 놀리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최저임금은 경제학 입문서만 읽어도 멍멍소리라는 게 드러나는 어마무시하게 어리섞은 정책입니다. 의도야 좋죠. 그러나 좋은 의도가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지는 않아요. 이건 진짜 정책결정자들이 어이털리게 나이브하다는 거일뿐
뭐 경제정책도 어찌어찌 선의를 봐서 넘어갈수도 있어요. 그러나 현재 한국의 페미니즘은 파시즘이에요. 문통은 남녀갈등이란 역사의 죄인이 되는 길로 들어섰어요. 이건 용서하기 힘드네요
그래서 지금 더불어민주당 영남 당원의 1표는 호남당원의 몇표 가치가 있나요?
글 중반까지 공감하며 읽다가...
갑자기 웬 최저임금 얘기인가요.
최저임금 인상 이후로 곡소리 나면서 양극화 더 심해지고 있는 게 버젓이 통계청 자료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그 수많은 경제학자들이 다 악덕이라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에 반대하나요.
지지합니다.
가만히 있다가 노통처럼 외로워지게 만들지는 않을 겁니다.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하려고 합니다.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라고 할 때 아니라고 얘기 안했던 게 너무 후회되나서...
공감
대통령이 일베라는소리까지 나오네 ㄷㄷㄷ
본인이익대로 따라가는건 아닌데, 시야가 좁네요.
언론이 국민을 개돼지로 데리고 노는게 어느 정도 잘 먹히는거죠.
매우 공감합니다.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정책들을
마치 정상적인것들 혼란스럽게 한다는 식으로 보도들을 해대죠.
저역시 문재인정부를 적극지지합니다.
믿습니까 믿습니다 문멘
잘해줘봣자 고마운줄 모른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군생활 줄여주고 월급 올려줘.취,창업 지원해죠. 주택지원해줘. 결혼지원해죠. 출산지원해줘. 자녀학비지원해죠.
나때 그렇게 지원해줬으면 엎드려 절했겠다. 꼴랑 지 옆에 떡져서 취업준비하는 애인이 될지도 배우자가 된지도 모르는 여자애들하고 투닥거리기냐 하고.
인생이 불쌍합니다.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가부장적혜택은 지들이 다받았대...
이것들아. 그거 혜택이 아니라 족쇄다.
너무 보고싶은 것만 보는거 아닌가 ㅋㅋㅋ 모든 부정적인 뉴스 가짜로 취급하면 편하긴 하겠네요
[리플수정]델리피/ 당연하죠 저도 모르는바 아닙니다 하지만 핵심은 본인의 유불리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맨날 속터져하는 부분입니다 주변 친구분들이나 친척들보면 매달 기초연금 꼬박꼬박 타서 잘 쓰고 건강염려증으로 병원문턱 닳도록 다니며 늘어난 건강보험혜택은 다 보고 있으면서도 둘 이상만 모이면 아직도 돌아가신 노무현 욕, 문재인 욕 한다고요ㅎㅎ 문재인 대통령 잘한 일도 십년쯤 지난후에 그래도 그 때 이거는 잘해놨지 하면서 또 문재인 욕할거라더군요 ㅜㅜ
[리플수정]일반적인 사람들은 이런글쓰면 당연하다고 받아들이지만 우리 페무미새성림들 머리속엔 잘하는 99가지보다 그냥 페미때문에 자유당찍겠다는 생각뿐이 없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