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지금 페미사태를 단순히 남성과 여성의 싸움으로 보시면 안됩니다.

페미니즘은 강력한 PC사상을 기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트럼프가 이번에 대권을 차지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수에 대한 역차별, 무조건적인 약자 (그들이 정한) 옹호, 표현의 자유 규제 등등
질린겁니다. 우리나라에는 수입이 비교적 늦었는데 그게 이번 정부로 인해 터진거고요.
막시즘이 실패한 이론이면 과감히 버려야하는데, 과거의 망령을 놓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 유지를 이어받고 있어요
부르주아 -> 남성, 백인, 이성애자
프롤레타리아 -> 여성, 유색인종, 성소수자 로 단어만 치환했을뿐
페미들이 시위에서 항상 외치는 구호가 있습니다. 전국의 여성들이여 일어나라! 단결하라!
어디서 많이 본 문구 아닌가요? 네 상상하시는 그것 맞습니다.
페미니즘은 단순한 남녀 성대결이 아닙니다. 뒤틀린 이념과 사상이고 내편아니면 다 적이라는 식의 정체성 정치의 도구입니다.
지금 당장 바로잡지 않으면 한국 사회 깊숙히 뿌리박혀 손쓸 수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미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와 같은 정책들로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을 시기의 유소년들에게 정신적 사상적 암을 심으려는 행태를 보이고 있기도 하고요.
결국 나중엔 후세대 사람들에게 원망과 비난을 들을거고, 거기에 이렇다할 변명도 못하게 될겁니다. 역사의 죄인이 되는거죠
원망이라도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유럽에선 (스웨덴,영국 등) 정부 정책을 비판할 경우 징역형을 사는 사례도 나오고 있으니..
역사가 평가한다는 말이 있죠. 이 문제는 역사가 평가하기엔 너무 오래걸리는 문제입니다.
이런 심각성을 아이러니하게도 20,30대가 제일 먼저 깨닫고 있습니다. 아마 피부로 직접 와닿기 때문이 아닐까합니다.
그렇다고 기성세대들을 비난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건 아닙니다.
다만 무조건적으로 자한당 알바, 철없는 하소연으로 치부하지말고
객관적이고 능동적으로 사태의 본질을 바라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