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도저히 못참겠네요.
3월 출차 받고나서 4월부터 결함 시작입니다.(큰것빼곤 간단히 적을께요)
1.본넷 도장 불량(무상으로 도장해준다는데 색차때매 거부했습니다.)
2.고압연료펌프 결함(당시 직영점 예약 순번 2달 이상걸려 1등급 가라고 해서 4군대 돌아다니고 겨우 한곳에서 잡아냄,연차3번씀)
3.차선이탈 방지음(좌 우측 경보음 소리 완전 틀림 ,도 와 시 의 음역대 차이임 정비소 입고해서 확인 해봤지만 원래 그런거라 그럼
지금은 정상적인 소리가남 ;;;; 아직도 이해가 안됌)
4.네비게이션 액정 일그러짐(1회 증상 보인후 그후로는 이런 증상 나오지 않으나 아직도 불안함 ;;; 서비스 센터 방문후 진단 받아봤으나 직접 보지를 않아서 고치지는 못한다고함...동영상 보여줘도 소용없었음...)
5.좌측 운적석 윈도우 작동 버튼 교환(3달만에 찌이익찌이익 뭔가 끼인듯한소리 나서 교환)
6.리파 가죽 일그러짐(교환은 힘들다 하여 출장 하층직원아저씨 와서 다림질 하고감 ;;;; 속에 찌그덕 소리나는건 분해후 칼로 도려내고 다시 부착후 타고 다니는데 또 소리나고 또 일그러짐 다시 부르려니 이젠 미안해서 못부르겠음)
7.파썬 잡음 ( 처음에 4달간 소리들리다가 5달째부터 소리안나서 그냥 타고 다님. 누가 타고 이소리 머냐고 물어볼 정도의 소음임. 저속으로 갈때 천장 부위에서 찌그덕 찌그덕 소리남. 당시 직영점 물어봤지만 모르쇠 일관)
8.노킹소음 ( 1만 4천때부터 소리나기 시작해 2달 예약기간 기다려 입고했으나 주유소를 바꾸라 함. 플러싱 청소로 끝냄.죽어도 휘발류 탓을 해서 도저히 대화가 안돼서 끝냄)
상기 문제들은 작년 12월 31일까지의 문제고 1월들어 발생한 불량 말씀드립니다.
9.파썬 ( 킬팅? 살짝 누르면 뒷쪽이 살짝 올라가는거....요거 열고나서 또 살짝 눌러 닫으면 다시 지가 알아서 열림.현재 입고 수리중)
10.핸들 소음(좌측으로 확 돌려 끝까지 가기 직전 끼이익 끼이익 소리남. 이번 들어가면 3번째 입고인데 계속 소리나서 mdps 통째로 갈자고 하여 지금 입고 후 수리중)
11.엔진 소음(이건 색다른류의 소음인데 엑셀 밟으면 오토바이 소리가 올라옴,진동도 같이... 출력도 많이 저하되었음 시속 60km 시 이미 8단가지 다 변속이 되어버림. 이것역시 현재 입고 후 수리중)
12.운행 중 본넷 자동 열림(이건 영상 첨부 합니다. 정말 시껍한거라...90km 정도 달리다 뜬금없이 본넷 열림)
이렇게 거의 1년간 하루도 빼지 않고 개고통의 나날이었습니다.(작년 연차 6번 올해 2번 개씹 기아차 때매 다 날렸음)
예약 순번 기다리고 입고 순번 기다리다 너무 걸려 취소하고 1급정비소 죽어라 반복의 나날.....
이번 본넷이 열린건 생명의 위협을 받은거라 이대로 넘어가면 안돼겠다 싶어 센터-본사-소보원 별지랄 하면서 전화 돌려봐도
돌아오는 답변은 법에 해당사항이 없는 조건이라 그냥 수리잘해서 타라는 말이더군요.
소리치고 욕하고 별짓해도 묵묵부답.... 법에 해당사항이 아니라 그냥 타라는......
애 태우고 언제 본넷이 열릴지도 모르는차 당신 같으면 타고 다니겠냐니깐 암소리 안하고 왜 대답없냐고 말하면 해당사항이 없으십니다. 제가 직영서비스 전화해서 수리 잘해달라고 말해드리겠습니다.
이말 반복이었습니다.
이번일로 절실히 느낍니다.
법은 대기업 편이라는걸.... 소보원법 보니 진짜 개 씹노답이더군요. 뒤지고 뉴스나와야 진행되는 법!
현기새끼들은 이거믿고 그냥 깝치는 개 양아치들....
어디가서 하소연 해야하나요....기아본사 직원 말처럼 그냥 수리 잘해서 타야하나요?
할수있는거라곤 이런사이트에 올려드리는 방법이 최선인게 분통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