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해산물이드시고 싶다고 해서 부모님 모시고 횟집에 들렀네요.
근데 먼저 회가 나와 먹기시작하는데 사진속 바로 옆테이블 뒤로 팔빼고 계신분 ...
엉덩이를 저희쪽으로 드시고 방귀를 크게 끼시더군요.
햐~~저희 어머니는 그럴수있다 참아라 그러시고..
그리고 한십분뒤 저희쪽으로 엉덩이를 들고 또 크게 빵~~
이거 아니다 싶어 그냥가자고 일어나는데 자기들끼리 킥킥거리고..(그런경우 한두번 아닌듯)
횟집사장님은 아직 나올게 남았는데 왜가시냐고
그분들 들어라고 비위가 상해서 못먹겠다.라고큰소리로 말했네요.
사장님께는 본의아니게 죄송하다하니
저를 잡으시며 죄송하다고 나올 해산물 포장해 주신다기에 가지고 나왔네요..
저보고 예민하다
하실분들 계실거라봅니다..
저랑 그분거리 50cm였습니다..
50...
연말 회식 조졌네요..
https://cohabe.com/sisa/86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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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지 못한 사람들과 싸워봐야 손해인 세상입니다. 글쓰신분이 더 배우고 갖추신분이니 참으신건 잘한일입니다. 식사예절도 못 배운놈인데 사는게 얼마나 팍팍하겠습니까 같이 킥킥된 놈년들도 집에서 밥먹으면서 똥방귀 싸면서 가족끼리 헤헤 거릴걸로 예상되네요.
ㄱㅅㄲ네요
우주 같은새끼
저런 쓰레기새끼들이랑 같은 세상에 산다는게 억울하기까지 함. 다행히 쓰레기가 쓰레기로 살아서 그나마 낫네. 저런놈이 권력을 가졌어봐~
전혀 예민하신게 아닙니다...아니 많은 사람들이 같이 이용하는 식당에서 진짜 개념없는 쓰레기네요..
더러운 늙은이네요
아.. 저렇게 안늙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