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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님이 성탄절이라고 사주신 책

서점 갔다가 제 생각이 나서 사셨다고..
제가 예의가 없었는지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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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빈컵㉿ 2018/12/29 15:34

    예의 없는 xx가 생각나서 사신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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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침[鵲枕]♥ 2018/12/29 15:36

    나처럼 예의발랄한 사람이 어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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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URSTAR 2018/12/29 15:4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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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침[鵲枕]♥ 2018/12/29 15:42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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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묘(花猫) 2018/12/29 15:43

    할말하않 책으로 대신하시겠다눈 뜻일까요..고모님 멋지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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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침[鵲枕]♥ 2018/12/29 15:48

    원장수녀님이라 좀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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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묘(花猫) 2018/12/29 15:49

    예의없는 새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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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chwon 2018/12/29 15:46

    ㅎㅎ
    하고 싶은 말씀 차마 입에 담지 못하시고
    책을 쓰윽 내미시는 센스. 이심전심. 뜻은 통하셨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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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침[鵲枕]♥ 2018/12/29 15:48

    받으면서 그냥 ㅎㅎ 했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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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如始]닝기리독도 2018/12/29 15:56

    역시 고모님이 혜안이 있으시구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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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침[鵲枕]♥ 2018/12/29 16:14

    이따 다리 걸면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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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이바의추억 2018/12/29 16: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 다 유쾌하신 분들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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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침[鵲枕]♥ 2018/12/29 16:14

    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표정관리가 안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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