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위 아주머니들 콧날 되게 오똑하네요.
곰방대 피는 영감님 왼쪽 아저씨도, 미군 뒷모습 오른편에 중절모 쓴 아저씨도
콧날 무엇?!
사진 감사합니다!
하렘2018/12/29 15:40
산이 정말 민둥산이네...
띠야2018/12/29 17:49
저기 중간에 3층 팔각정(?). 같은 건 무슨 건축물인가요?
redAriel2018/12/29 18:38
아레에서 4번째사진 맨 왼쪽에
왜 때문에 스텐리아져씨가..
이거 mcu촬영중인가요?
할리피뇨2018/12/29 19:58
4번째 어머니들 30대겠죠? 워낙 고생스러운 시절이었으니..
yyy2018/12/29 21:58
저 시대는 많은 장작이 소모되는 온돌 때문에 사람 모여사는 주변은 모두 민둥산이었지요.
그래서 전쟁 후 고아나 과부들 같이 일자리 없는 사람들은 나무 해오는 일을 많이 했었습니다.
멀리 나가서 나무 있는 산에서 나무를 지고 도심에 가져와서 파는 거죠.
그런데 하는 사람도 많다보니 보통 먼게 아니라서 인천에서 서울 거리 한 30km정도를 나무를 이고 걸어야 겨우 입에 풀칠할 수 있었다고...
지금 시리아나 이라크가 저 사진들과 비슷할 것 같네요.
저 시절을 기억하는 이들이 아직도 계시죠.
그리 먼옛날도 아니라는게 그냥
놀라울따름..
진짜 저 상황에서 흰저고리..흰옷...
영화같아욤ㅎㅎ
그와중에 곰방대에서 왜웃기지나는
곰방대 무슨맛일까
미국 남부연합기가 있는게 신기하네요. 첫사진에 북한병사들도 있는건가요?
트럭위 아주머니들 콧날 되게 오똑하네요.
곰방대 피는 영감님 왼쪽 아저씨도, 미군 뒷모습 오른편에 중절모 쓴 아저씨도
콧날 무엇?!
사진 감사합니다!
산이 정말 민둥산이네...
저기 중간에 3층 팔각정(?). 같은 건 무슨 건축물인가요?
아레에서 4번째사진 맨 왼쪽에
왜 때문에 스텐리아져씨가..
이거 mcu촬영중인가요?
4번째 어머니들 30대겠죠? 워낙 고생스러운 시절이었으니..
저 시대는 많은 장작이 소모되는 온돌 때문에 사람 모여사는 주변은 모두 민둥산이었지요.
그래서 전쟁 후 고아나 과부들 같이 일자리 없는 사람들은 나무 해오는 일을 많이 했었습니다.
멀리 나가서 나무 있는 산에서 나무를 지고 도심에 가져와서 파는 거죠.
그런데 하는 사람도 많다보니 보통 먼게 아니라서 인천에서 서울 거리 한 30km정도를 나무를 이고 걸어야 겨우 입에 풀칠할 수 있었다고...
글고 울 나라 한국전쟁 덕분에 경제특수 누렸던 일본의 1956년
환구단 주변 ㅎㄷㄷㄷㄷ 지금은 고층빌딩으로 둘러 쌓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