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막 서로에게 파고든 상태로, 이보다 행복하거나 편할 수 없다.
2단계: 10분 내에 모든 부위가 땀에 젖기 시작한다.
3단계: 둘 사이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건 간단한 일이 아니다. "돌아와!" "저리 가!"
4단계: 마침내 둘 다 깊이 잠들었을 때,
갑자기 한 명이 이상한 자세를 취하며 다른 한 명의 잠을 깨운다.
5단계: 혹은 외마디 잠꼬대를 지른다.
6단계: 1~5단계를 여러 차례 겪으면 혼자 자는 것을 정말 감사하게 여기게 된다.
그러나 이 마음은 오래가지 않는다.
결과적으로는 정말 조금만 감사하게 될뿐이다.
조까고잇네 시발
그러니까 추천한사람들은 공.감.을 하신거죠?
죽창을 가져와라
일단 에어컨을 빵빵하게 켜고...
음... 역시 답은 첨부터 같이 안자는것이군...
외롭고싶지 않은데 혼자가 편해요
어쩌라고 ㅡㅡ
이런거는 있을수가 없어
공감이 전혀 안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시바알!!!!!!!!!!!!!!!!!!!!!!!!!!!!!
나도 2단계처럼 축축해져보고 싶다..
혼자 축축해지는건 여름 열대야 뿐..
1단계 전 단계에서 이미 축축해지지... 아 씻고 난 뒤인가요.
앜ㅋㄱㄱㄱㄱ넝나공감되는것
요즘 이세계 일상생활 라노벨이 인기네요.
왜?? 아주 혼자 잘때 생기는 단계도 나오지 그러냐 !!!!!!! 젠장 ㅠㅠㅠㅠㅠㅠㅠ
공감을 못하겠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