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밤거리의 위험성..

음...핀란드 사람들이 참 낙천적이군요

한국인의 인식자료인듯

피해를 받아도
말하지 못하는 사회분위기 때문이라구욧!!!!!

???: 아싸라서 밤거리 분위기를 모르겠눈데욤?

이런 거 정말 위험해요
1 백인 가정주부가 청소년 범죄와 흑인 범죄에 대한 공포를 지님
2 공화당이 이로 계속 집권하자, 클링턴이 이를 받아들임
3 삼진 아웃제로 청소년들이 완전히 사회에서 배제되고, 수백한 흑인이 감옥에 갇힘
공포는 현실이 됩니다. 자기실현 예언으로 작용하죠ㅠㅠ

??? : 안전한 밤거리를 위해 통금을 실시하겠습니다!!!
이러면 안전함 밤거리 100 % 되려나?? ㅋㅋㅋㅋㅋ

실제 위험한게 아니라 넌 위험한거라고 끊임없이 불안을 조장해야 이득을 보는 세력이 존재하기 때문

좋게 해석하면,
사실 손꼽히는 안전한 나라이지만
그런데도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조심까지하니까
실제 사건 발생률이 바닥을 치는거 아닐까 싶네요
반대 경우가 핀란드라고 보면 될꺼 같구요
뭐 오바떨더라도 사건 없는게 더 좋죠

우리나라에서 강도를 당한 경우를 뉴스에도 잘못본거같네요. 대신 술먹고 싸움나는건 많이  봤네

이런 내용을 조사할때는 먼저  밤에 돌아다니는 비율 통계를 내놓고 조사하기를 바람.
한국이 밤거리 배회비율 1등 먹을걸. 나머진 국가는 미만잡

ㅋㅋㅋㅋ 미국 뉴욕에 밤 9시에 걸어다녀봐야 정신 차릴듯

하여튼 망상은 최고라니까. 없는 범죄도 만드는 빌어먹을 젠더감수성 ㅋ

노상강도가 없는이유..
사람들이 현금을 거의 안가지고 다니고.. 설령 있더라도 얼마되지 않아 실형살면 오히려 손해라는 인식이 퍼짐. 그래서 오히려 사기가 타 범죄에 비해 높음

위험도 조사지역이 구로동, 대림동이라고 생각하면 맞긴 하겠네요

여성인권 쓰레기라고 주장하지만 실상 그렇게 낮지도 않은 거랑 똑같잖음
걔들이 얘들이라 그럼

아니 25%면 학교에서 한반에 8명은 강도당함ㄷㄷ;;

전 인구의 27%가 강도 및 공격을 당했다고?
저 정도면 치안마비 상황 아닌가요? 무슨 매드맥스 세계관도 아니고.
이해가 안되는데.
자기보고피해율, 그러니까 최근1년 동안에 타인으로부터 신체적 공격을 받은 경험이 있는가 하는 조사에서는
한국과 핀란드는 그 비율이 거의 차이가 없음.
한국은 2.1% , 핀란드는 2.4%
저 통계가 맞는지부터 체크를 해봐야 할 것 같음.

사실 그럴법도 한게.. 우리나라처럼 밤낮없이 돌아다니는 나라가 거의 없자나용? 그러니 밤에 불안하다 하는거겠지.. 다른나라들은 밤에 잘 안돌아다니니 불안할게 없을거고.. 막상 나가면 강도같은걸 경험한사람이 많은거고.. 우리나라는 좀 오바다 싶을정도로 불안감이 높긴 하네요 ㅋㅋ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806009031

당사자가 위험하고 불안하다고 느끼는데 왜 세계적인 통계를 가져와서 너희는 안전한 편이니 만족해라 이러는 건지 모르겠네요. 물론 세계적으로 안전한 편이지만 밤에 여자 혼자 돌아다니면 불안하고 무서운건 사실이잖아요. 서로 싸우지않고 좀 즐거운 사회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번화가만 가도 밤새도록 놀러 댕기는 사람들 쎄삣는데 가들은 머지? 밤이없는 나라라며 국뽕에 취할떄는 언제고 즤들 한테 불리하면 말바꾸네 저래노코 밤새도록 술처먹고 놀러댕기게찌

이걸 어떻게 생각하면 "안전하니까 불만 가지지마라" 로 해석하는거지
그냥 사회적 통념에서 인식되는 수준보다 훨씬 낮은 발생률이라는거 아님?

만약 다른 나라가 한국 수준으로 늦은밤과 새벽에 사람들이 돌아다니면
범죄 발생률이 지금이 수배에서 십수배로 더 뻥튀기 되겠죠.
조심해서도 저정도인데.
한국은 정말 전세계적으로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치안이 안정된 나라죠.

저희 집은 좀 프리한 편이라 제가 밤을 새던 새벽에 들어오던 터치 안 하셨거든요. 저는 젊은 여잔데도 맨날 밤늦게 혼자 잘 돌아다녔어요 ㅋㅋㅋ
근데 동네 친구 중에서 집이 엄해서 통금 있고 외박도 못 하는 애가 있었는데, 걔는 밤에 다니면 달달달 떨더라고요. 그래서 같이 놀다 들어갈 때에는 제가 집까지 바래다주고 저는 혼자 털털 걸어왔어요.
가정에서의 방침에 따라서도 달라지나보다 싶었네요. 밤은 위험하다 여자가 혼자 다니면 위험하다라고 부모님이 어릴 적부터 교육하시니까 진짜 무서워하게 되더라는?

유럽의 낮거리가 한국의 밤거리보다 위험함

북유럽인이 생각하는 밤거리는 저녁5시 이후 해 진 거리고
한국인이 생각하는 밤거리는 밤 12시 이후 밤문화객이나 취객 빼고는 집에 들어간 시간일것 같습니다만...

한국 : 술먹고 밤에 돌아다니기 위험해요
외국 : 밤에 왜 돌아다녀 미친1놈아
한국 : 아가리 파이터 많음
외국 : 탕탕탕!!!!

저 연구자료 전체 다 받아서 봤는데 [성별 불안을 느끼는 사람비율] 부분을 보면 한국 여자만의 불안이 저 통계를 높게 끌어올린게 아니라 전세계 공통으로 남자보다는 여자의 불안이 높았고, 한국 여자는 체코, 독일, 프랑스 다음 4번째로 많았고 한국 남자는 러시아 다음으로 2번째로 많았어요. 남녀 모두 높은 불안감을 느낀거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시기상 그 즈음에 있었던 사건, 사고들로 인해 실제 안전도와는 무관하게 국민들이 느끼는 사회 분위기도 불안감을 높인 요소가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드네요.

제 생각을 적자면
우리나라는 강도, 살인은 적은건 맞는데
성범죄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기도 합니다.
1박2일 김종민씨가 법원에서 공익할때 대부분의 범죄자가 성범죄쪽이라고 얘기도 했었고요.
실제 법원 범죄 대부분은 강력범죄 적은건 사실이나 성범죄가 많은게 현실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