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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뚱이도 아쉬운가 봅니다

보통 이시간쯤 되면 졸려있어야 되는데
오늘은 그 어떤날보다 정신이 말똥말똥하네요
남은 3일동안 해야 될 일이
지냈던 362일에 대한 정리라고 생각하니
괜히 지금 이 순간에
자는 시간도 아깝고 아쉬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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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방학내내, 놀다가, 마지막날에, 몰아서, 숙제하는, 그런기분
댓글
  • 레드가람 2018/12/29 01:14

    아쉽지만 오늘이 29일이네요ㅜㅜ

    (PSNYgb)

  • 비나리필레™ 2018/12/29 09:18

    어차피 똑같은 나날이에요.. 나이가 좀 드니 해가 지나가고 바뀌고 아무 의미가 없네요

    (PSNYgb)

  • 나무손잡이 2018/12/29 10:48

    저도 비슷하게 몰아치기하는 기분입니다. 그런데 막상 또 해가 바뀌면 무뎌지더군요!!
    그래도 내년엔 마음을 다잡고 뭔가 꼭 이루고 싶습니다. 장군님도 꼭 그러시길 바라겠습니다~~~^^

    (PSNYgb)

  • (◀▶_◀▶) 2018/12/29 11:06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PSNY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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