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모모아파트 좀 가주세요
택시 : (퉁명) 여기 모모이파트?
나 : (뭐지 말이 짧네) 예예
- 차 하나도 없는데 40키로 정도 계속서행 -
나 : (왜케 천천히 가냐... 흠)
- 카드 건네줌 기본요금 거리 항상 3000원 오늘은 3100원 -
- 100원 아까운건 절대 아님 -
- 내리려고 문 여는데 문여는 손잡이가 미끄러져 팅김 딱 소리 -
택시 : 어이 거참 거 살살 열어야지 거 뿌러지자나
나 : (또 말 짧네) 왜 지꾸 반말이야 나도 나이 40먹고 반말들으니까 기분 안좋네
택시 : 거 손잡이 뿌러지자나 그 얘기했는데 뭔 반말이냐고 블라블라
나 : 알았어 알았다 빨리줘(카드) 가게
- 나 내리고 뒤통수에다가 -
택시: 거 새끼 싸가지 없네 -
나 : 뭐? 뭐새끼야? 에휴 씨
택시 : 블라블라
나 : 에휴 X발 뒤진다 가라
택시기사가 한 60정도 되보이는데 지가 뭘 잘못했는지 전혀 모르네요.
https://cohabe.com/sisa/864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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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번호 따셨나요?
일단 불편신고라도 하시죠~
귀찮아서요 뭐....
차 없는데 서행으로 엑셀 밟았다 놨다 그런 사람있죠 답답하고
나이먹은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만 나이많다고 생각함
그리고 나보다 어리면 반말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음..
ㅋ 나한테걸렸으면 오늘하루 운행접고 자괴감에 막걸리빨게 해줬을텐데
제삿날 만들어 주고 싶네여....
20살차인데 반말은 좀....
저런경우 아저씨 저 아세요? 왜 반말하세요?하면 99퍼태세전환하더란...
200% 공감합니다. ^^
반말을 지적할 때는 존대말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원래 존칭 쓰는데 이번 꼰대는 말투가 개념이 아주 당최 없었고. 존칭써서 그렇게 말한다해도 들어먹지 않을 양반이라 판단됨요
20살 차이랑 5살, 10살, 뭐 2살 차이가 상관이 있나요? 이것부터 잘못된 생각입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성인대 성인이 지켜야할 매너가 먼저입니다.
나이가 많다고 손님에게 반말하는 ㅅㄲ들은 반말로 대응하면 됩니다.
빙신들 그러면서 무슨 파업을...지들이 개선을 해야 신민들이 동참을 해주지..
모모 아파트?
라고 물었을때 그래라고 하는 센스 ㅋ
그러려다. 말 섞기도 귀찮고. 예예하고 조용히 넘기고 들어갈랬더니 거참 끝까지 심기를 건드리네요.
개돼지라 부르죠..
평생 택시나 해라~ 니 자식새끼도 택시시켜라~ 하면 개발광하고 현타맞음
아 이거보니 중침해서 추월하던 택시기억나네. 얼른 상품권 신청하고 와야지.
ㅋㅋㅋ의시가 반말해서 같이 반말했던 컬투쇼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저는 그런 택시기사는 엿먹으라고 내려서 문 진짜 세게 닫습니다
진짜 싸가지 없는 사람 너무 많아요
재가 문 새게닫으면 문이 부서질거 같아. 얌전히 털고 가려고 했으나... ㅎ 뒤통수에다가 에휴
문안닫고 내리셔야죠ㄷㄷㄷㄷㄷ
아하 아예 안닫는거 좋네요. ㅎㅎ
전 개같은 택시기사놈 만나면 뒷문안닫음요ㅎ
좋은 방법 감사합니다~^^
개돼지류
오늘도 앞에서 차선 물고 가는 택시 ㅅㄲ 때문에 열받아서
그럴땐 문을 안닫고 가시면 됩니닼ㅋㅋㅋ
그래도 반말에 같이 욕설은 아닌거 같아요,
뭐든 상항에 맞게 행동합니다.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입장에서도 매너있게 상대방을 존중합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본인의 역활에서 빗나가게 굴면 존중하지 않습니다.
맞는말씀!
굿!!
택시기사 특징 중 하나가 반말 했을 때 왜 자꾸 반말 하냐고 물으면 자기가 언제 반말 했냐고. ;;
뇌가 없는 양반들이 가끔 있죠. 택시운행하면서 멍만 때려서 그런가 생각이 없나
택시 이용할때마다 은근 기분나쁨, 불쾌감, 내리며 인사건네는데도 무응답..
그런데 지들 밥그릇만 소중하지?
우리 택시 기사님들.. 일본가서 몇번 타보고 와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