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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 - 수도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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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호낭 2018/12/28 13:44

    이용만 당하고죽은 불상한놈.... 직접했어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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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직변태 2018/12/28 15:06

    이제 저 아이에겐 새아빠가 생기는건가?
    해피엔딩이 아니네요 젠장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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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InGray 2018/12/28 16:32

    수도꼭지 나타난 자리가 너무 뻔한데... 증오에 눈이 멀어 그것 조차 깨달을 겨를이 없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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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그것훗 2018/12/28 18:59

    수도꼭지를  안 돌리는 선택은 안 해 봤을까?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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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브액땜얼리 2018/12/28 20:10

    바람보다 살인계획이 나쁘다는 걸 법리적으로는 받아들여도,
    드라마로 보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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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WER™ 2018/12/28 20:14

    자기가 다른 남자랑 ㅅㅅ 할 곳을 남편보고 치우라고 하다니 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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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의홍차 2018/12/28 23:26

    강원펜션 일산화탄소 사망사고 이렇게 매칭이 되버리네요.
    별장 보일러.
    숨진 학생들과는 전혀 별개의 얘기겠지만 참 기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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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캬옹*ㅁ* 2018/12/28 23:50

    깨끗한 물에 상처를 씻어 붉은 핏물로 만들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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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로배우자 2018/12/29 01:08

    원래 일본 속담에 "남을 저주하려거든 무덤을 2개 파라."는 것이 있는데, 속담 그대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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