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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금 문대통령 정권과 민주당 정말 위기입니다... 정신좀 차리세요...

오랜 진보진영 지지자로서... 걱정되서 글을 씁니다...

또 지금 정권에 대한 실망감도 너무 너무 크구요..

저는 한아이를 키우고 있고 나름 평범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불페너 기준 극빈민층 허접 공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오랜 숨은 불페너 입니다.


요즘 정부와 민주당 지지율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데...

현재 정부와 민주당은 전혀 그 위기를 못 느끼고 있는 듯 합니다.

지금이 노대통령때보다 더 위기라고 개인적으로는 느껴지는게...

어느경우에도 친진보 친민주당 지지였던...

20대 청년들과 우리 공기업종사자등 공직자들의 실망감과 불만이 너무 큽니다..

이 젊은 층과 공직자들은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던 MB가 뽑히던 대선에서도

지지가 흔들리지 않았던 민주당과 정부의 가장 큰 버팀목이었다는게 가장 문제가 됩니다..

제 주변에서도 작년 촛불혁명으로 탄생된 정부에 대해 찬사와 기대로 가득찼는데...

지금은 욕설밖에 안나오고 있습니다.. 공직(공기업)에서요...


우리가 이명박근혜 정권이 무너지고 문정권이 탄생했을때....

가장 기대했던게 이거 였습니다... "상식이 통하는", "공정한 사회" 였습니다.

그랬기에 강원랜드 부정취업에 분노했었던 거고 최순실로 통하는 밀실 불통에 기가 찼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우선 공직과 젊은층의 가장 큰 지지세 이반이유는 무리한 용역-정규직 전환과 직무급제(=성과연봉제)

이라고 생각됩니다.

공기업 및 공단등 공직자는 인건비와 TO가 정해져 있고(이를 기재부에서 통제하며)

이에 따라 채용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번 정부에서는 과거 비정규직의 정규직(무기계약직)과는 비교도 안되는 무리수로

용역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일단 용역은 각 공기업에서 그 용역업체와 계약을 맺고.... 이에 따라...

그 공기업이 아닌 용역에서 인력을 채용하여 업무를 수행하는 형태입니다.

즉 고용주체 자체가 공기업이 아닌 용역업체이고(그러다보니 투명한 경쟁을 통한 입사 같은건 기대하기 힘듬)

사실 이분들의 일자리가 좋은 자리가 아니다보니 실력있는 분들이 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의 업무를 판단하여 공기업 정규직으로 전환하다보니...

노노갈등(기존 정규직들과 전환직들간... 그리고 모회사 정규직과 자회사 정규직으로 갈리는 경우에 대한 불만)만

너무 커졌고 위에서도 언급한데로 TO와 인건비가 정해진 상황에서

신규채용의 길은 더 좁아질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청년 실업은 지옥 그자체죠... 이런 상황에서 실력도 없고 단지 이시기에 용역회사에 들어가

근무하고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공사 정규직이 된다면...이게 공정한 건가요??

과거 용역으로 일하시다 계약이 바뀌어 퇴사하신 분들은 그냥 운이 없는 건가요??

무슨 운에 의존하는 사회도 아니고....--;

전에 어떤 분들은 "동일 노동 동일 임금"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하던데...

용역과 정규직은 업무자체도 구분되어 있었고 고용주체도 달랐습니다.

만약 그 업무가 정말 정규직이 수행해야 한다고 판단된다면 신규채용을 늘리면되는거고...

과거 용역분들에게는 과도할 정도의 가산점을 주면 된다고 판단됩니다...

당연히 이를 본 청년들도 바보가 아닌데...정권에 좋은 소리 할까요??

난 목숨걸고 노력중에도 힘든데...저 사람들은 운으로 들어가는데...

지금 현장에서는 이 전환되는 분들을 어떻게 써먹을지...소속장들은 머리 싸매고 고민중입니다..

거기다...인건비 줄이는 목적으로 다들 생각하고 있는데...

호봉제를 없애고 직무급제로 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이게 과거 반대했던 성과연봉제와 머가 다른건가요??? 서로 다른 업무의 중요도를 누가 평가하나요??

더 황당한게 이를 강제로 안하고 노사 합의에 따른답니다...어느 바보가 이에 합의 합니까??

이거 찬성하는 순간 그 노조는 와해될 겁니다. 공기업의 가장 큰 장점인 호봉제가 날라가는데...

그 평가하는 경영진의 업무는 당연 직무급이 높을거고 현장 대다수 직원의 직무급은 확 낮추겠죠..

그들이 평가하는데....--; 도대체 박근혜 정부의 성과연봉제와 차이가 먼가요??


거기다 지금 친여성(페미)정책은 남성 지지자들을 정말 실망하게 하고 있습니다.

박의원이 오늘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표현했다던데....다 좋습니다.

정말 아직도 사회전반적으로 여성들에게 불리할 수 있다는거 다 인정합니다...

그렇지만.....이를 판단하고 평가하는 기준은 공정해야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법치주의 국가죠... 모든 사람은 평등해야 하고 모든 법은 헌법을 기초로 만들어지고

법원에서는 이에 따라 판단해야 합니다.

얼마전 곰탕집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그때 왜 젊은 남성들이 분노했는지 정부와 민주당은 정말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 남자가 여성의 엉덩이를 잡았는지 아닌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 형법의 근간인 "무죄추정주의","증거우선주의" 자체가 완전히 무시되었다는데 있다고 봅니다.

그 어떤 증거도 채택되지 않고 오직 여성의 증언만으로 그 남자가 법정구속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방송에서 여성 아나운서가 "피해자의 눈물"이 증가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

아무리 사실 정황에 맞다고 판단되도 증거가 없으면 처벌하지 못하는게 형법의 기초 아닌가요??

만약 판결문에 CCTV 영상등을 증거로 채택해서 그런 판결을 내렸다면 불만이 이렇게 크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나 이것이 청와대 청원까지 갔음에도 불구하고 남녀 평등하게 대처하게 대하여야 하는 정부의

대처는 남녀가 너무너무 달랐습니다.

여성단체에 대해서는 정부부처가 모여서 주장을 청취하고 존중했던 정부가...

남성들의 불만 및 불합리에 대해서는 박근혜식의 내문제가 아닌 법원자체판단문제 식으로 몰았습니다.


지금도 정부 주요 직책분들의 발언을 보면 위 사항에 대한 문제의식 자체가 없는 듯 합니다.

한번 살펴보세요.. 제가 2004년인가부터 엠팍을 했는데....

민주당 욕이 이렇게 호응받는 적은 정말 처음인것 같습니다... 저부터 좋은 소리 안나오구요..

청년 취준생과 공직자들, 자영업자들의 정부불만이 커진게 단순히 경제악화 고용불안이라고

판단하신다면 큰 오판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공정한 사회 즉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기대했었고...

과거 그 누구도 쉽게 바꾸지 못했던 여러 틀들...

특히 이제 아이들의 실력보다 부모의 재력에 의해 좋은 대학에 가는 지금 교육정책등 어련운 문재들이

수정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원했습니다. 

그런데 이런곳에는 눈귀를 막고 고용주체도 다른 용역-정규직전환이라는 황당한 정책에 이어

과거 본인이 반대했던 성과연봉제를 직무급제라는 이름으로 추진하고....

지금 청년들과 남성들의 눈물에는 외면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정말 민주당등 진보정치를 아끼고 과거 촛불혁명때 누구보다 가슴이 뜨거웠던 1인으로서....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눈과 귀를 열어 주시길.....무엇이 불만이고 문제인지 파악하시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댓글
  • SUN한 2018/12/27 09:41

    오랜 진보진영 지지자로서... 걱정되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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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영석 2018/12/27 09:43

    간만에 정독했습니다 추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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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5 2018/12/27 09:43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아마 바뀔생각이 없을겁니다. 그게 진보진영의 신념이고 정책방향이니깐요. 그게 국민들의 원하는 바와 다르다면 지지율과 표로 선택을 받겠죠.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으면 다음 진보정권에선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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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렌토렌토 2018/12/27 09:44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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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yng,go 2018/12/27 09:45

    민주당에 유일한 아군이였던 인터넷 커뮤니티들이 다 뒤집어졌는데 단순히 소수 인터넷 여론이라고 개무시하더니 꼴 좋게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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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게이츠 2018/12/27 09:45

    글 잘 쓰셨네요. 저는 이미 이 정권은 늦었다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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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skyloveo 2018/12/27 09:45

    이제곧 그자찍 과 너릴베 외치는 분들이 오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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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다이저 2018/12/27 09:46

    안타깝지만 이젠 늦었죠. 20대남성들이 감정적으로 틀어졌어요. 근데 진보쪽 스피커들 여당 당직자들이 입으로 불 지피고 있누 수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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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박가능 2018/12/27 09:46

    저도 걱정되지만
    어떻게 보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정치의 적자생존 이론이 아닐까요.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걸 헤쳐나가는것도 지지의 큰 동력인데 그게 없으면 ....
    윗분 말씀대로 패치된 세력이 나오길 기대하는거고.
    다들 자한당스럽고 바미당 스러우면 좌절인거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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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왕고래 2018/12/27 09:46

    진보꼰대의 고집이 살아있는한 곧 죽어도 대중을 계몽하려들지, 스스로 반성하지는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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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기낭만파 2018/12/27 09:47

    공기업이나 공직쪽 에서도 개판치고 있나요 ㄷㄷ 성과연봉제는 심했다 진짜. 자영업자들만 개돼지로 보는줄 알았는데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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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mtwo 2018/12/27 09:47

    공감하네요 민주당은 아직 심각성을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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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니메 2018/12/27 09:48

    작세라고 매도할 사람들 곧 오겠네요. 그렇게 쉴드치는게 좋은게 아닌데... 지금 정권에 너무 실망해서 다음 선거는 포기할 까 생각중입니다. 제 친구들도 다 진보진영 지지자 인데 다음 선거는 솔직히 투표하고 싶지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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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Twins 2018/12/27 09:48

    공정성을 외쳐서 직접뽑지는않았어도(간접적으로 3-4위 후보뽑는식으로)
    최소한 부정부패를줄이고 공정성을 위할줄알았는데
    부정부패대신, 합법적으로 해먹을줄은 몰랐죠
    할당제로 싹다 자리 줄여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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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kdonny 2018/12/27 09:48

    기대하지 마세요... 안변합니다. 그게 자신들의 정체성입니다.
    이번기회에 젊은 사람들이 진보정권의 진면목을 제대로 느끼게 되는 기회가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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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triump 2018/12/27 09:49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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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erman 2018/12/27 09:51

    민주당에 대해 비판하는 일부 국민여론에 대해서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귀 기울지않고 그래서 니네들 자한당 찍을꺼야? 이런 오만한 스탠스를 유지한다면 언젠간 큰 위기가 진짜 올것같아서 걱정되긴합니다.민주당은 다음 총선도 대승을 거둘꺼란 막연한 낙관론이 민주당 발목을 잡을수도 있을것같아요.새누리당이 지난 총선에서 180석 낙관하다가 결국 총선에서 심판받았죠.우리나라 국민들은 BBK 이슈가 있어도 이명박을 찍은 국민들이고 이명박정부 실정에도 박근혜로 정권재창출 몰아준 국민들이란걸 염두에 두고 민주당은 절대 방심해선 안된다고 봅니다.민주당은 위기의식을 갖고 국민들을 향해 좀더 낮은자세로 소통해야할텐데 이러다가 진짜 자한당이 부활할것같아서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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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시스토리 2018/12/27 09:51

    [리플수정]민주당 국회의원수도 부족하고 언론도 기득권도 반대편에 있는상황에서 왜 무리수를 두는지 모르겠어요 그런건 총선대승하고 다음 민주당대통령에게 하라고해도 되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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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우승!!! 2018/12/27 09:51

    최근에 본글중 가장 명문이네요
    근데 님도 이러면 자한당 알바로 몰릴지도 몰라요
    어쨌든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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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VMax 2018/12/27 09:52

    훌륭한 글이네요. 문재인과 청와대 핵심들, 여당 의원들의 문제인식이 님의 반의 반만큼만 있었어도 이 지경까지 안왔을 겁니다. 그리고 그들은 아주 높은 확률로 변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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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아이유 2018/12/27 09:52

    지금 인터뷰로 나오는 정치권 언론들보면 쉽게 변하기는 힘들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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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가디윤 2018/12/27 09:52

    개인적으로는 바뀌어야 하는건 글쓴분 본인이신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안변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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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가디윤 2018/12/27 09:52

    요시스토리// 기득권만 반대인것 처럼 하시는데 여론 자체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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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블리긍정 2018/12/27 09:57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동감됩니다. 그리고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사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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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뽀롱 2018/12/27 09:57

    쇼를 하라는 것도 아니고
    우쭈쭈 해줘라는 것도 아니고
    페미정책 하지 마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기본적인 원칙만 지키면서 하라는 건데도,
    말 더럽게 안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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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조건3점 2018/12/27 09:58

    아마 우리 불펜도...정치권에서 여론동향으로 많이 확인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웃긴게...그래도 아마 저는 한국당 지지는 안하겠죠...젊은이 대다수도 그렇구요...
    아직 MB 박근혜 정권의 악몽이 여전하기에....
    그렇지만 젊은 친구들이 다시 예전처럼 정치혐오 무관심으로 나가지 않을지..
    걱정됩니다.... 지금 정권 불과 2년됬어요...2년만에 이렇게 지지율이 나락떨어지기
    쉽지 않습니다...제발 정신좀 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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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보린 2018/12/27 09:59

    공기업이 공정사회 운운하는게 우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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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가디윤 2018/12/27 09:59

    무조건3점//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이 안바뀌는 겁니다 어차피 찍어줄건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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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회말2사2루 2018/12/27 10:10

    [리플수정]추천합니다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한아이의 아버지이자 민주당권리당원에 20년 지지사인데 근데 전 포기했습니다 쟤들은 안 바껴요 한번 당해야 정신차리고 불공정에 대해 생각하게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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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foyo 2018/12/27 10:11

    김어준이 작세타령 부작용이
    뉴라이트 자유일본당 성향 황교익 따위를 까면 작전세력이라고 헛소리하고
    민주당 지지하던 지지자들이 이탈하는데도
    자유일본당 알바들 작전이다 일베충들이 날뛰는거라고 전부 싹 무시했거든요
    이걸 그대로 믿은 강성민주당 지지자들은.. 그래서 자한당 찍을거야 ?
    너네들은 처음부터 지지한적도 없는 자한당 알바몰이하면서
    이탈 초기에 지지자들 잡아둬야 하는데 오히려 더욱 가속화 시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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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보린 2018/12/27 10:11

    철밥통 공기업에 대한 국민여론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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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석가 2018/12/27 10:11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서서히 바뀌어야 충격이나 부작용이 덜한데 뭐에 쫓기듯 밀어부치니 안 통하고 후유증만 크게남죠
    개인적으로 대북정책은 찬성하나 교육정책은 맘에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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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드실릭 2018/12/27 10:12

    기대할걸 하십쇼.... 얘들은 글렀어요... 지금도 나와서 하는 말들 보면 각 안나오나요
    솔직히 지금 와선 전정권들보다 뭐가 나은지도 모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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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드실릭 2018/12/27 10:14

    이 정부의 가장 큰 문제점은 불도적식 정책 밀어붙이기인데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이 무엇보다 큽니다.
    일단 질러놓고 땜질하는 식이라는 거에요.
    근데 그러기엔 이미 너무 많은것이 나가버렸어요. 땜질이 아니라 아예 리셋을 해야 할 수준의 일들이 늘어나고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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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랑이 2018/12/27 10:16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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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saw 2018/12/27 10:38

    바른미래당 지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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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생창 2018/12/27 10:49

    저도 진보에 대한 피로도가 큰 편입니다. 머 이념이나 사상은 좋은 취지이겠으나 기준이 없는 행정, 정책, 페미등 ... 그것도 급하게 진행하다보니 리스크가 크고 기존 3~40대 이상분들은 삶의 변동이 있는걸 좋아하지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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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즈킹 2018/12/27 11:29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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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정민 2018/12/27 15:38

    교육 공무직 교사 시켜주면 화룡점정이겠죠. 유은혜가 지금은 그런법안을 낼 수 없겠지만, 장관직 마무리하면 그동안 추진했던 법안이니 더 힘이 붙을거구요. 제 생각과 너무 공감이 되어서 추천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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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체풀만족 2018/12/27 16:35

    저도 민주당이 정신차렸으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자생력을 잃었다고 봅니다. 우습게도 본인들의 운동장이 기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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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꾸야 2018/12/28 00:55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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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slow 2018/12/28 01:53

    직무급제는 어쩔수없는 변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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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버드 2018/12/28 06:52

    [리플수정]예상된 위기가 온것 뿐입니다. 이번정부는 잘이겨내리라 생각하고 그런 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종 적폐세력들이 이대로 목내놓고 엎드릴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순진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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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monseye 2018/12/28 07:09

    비상식을 상식이라 얘기하며 받아들이라 하니.. 이 정권은 어려워요. 이건 정권차원에서 벌여선 안될 일을 벌인겁니다.
    이걸 어떻게 수습할 건가요? 그대로 밀고나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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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사리오 2018/12/28 07:14

    수시
    페미
    이 두가지 부분만이라도 공정성 차원에서 다시 돌아봐 주세요
    아무리 신념이 중요해도 현저하게 공정성이 떨어지는데 페미 뉴스 수시비리 뉴스 볼때 마다 열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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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같은도적 2018/12/28 07:26

    추천드립니다. 현 정부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집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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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awnee 2018/12/28 07:29

    아오 추천하려고 로그인했네 젼 진보진영 지지자도 아닌 정치혐오자였어요 그놈이 그놈이다 역시 민주당 다시한번 일깨워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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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료셴카 2018/12/28 07:34

    머깨문 님들 이런글에도 빈댓글 좀 달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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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일로 2018/12/28 07:37

    추천드립니다 로스쿨제도 수시제도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 20대들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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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ha**** 2018/12/28 07:39

    바라는게 너무 많으시네요 페미니스트 대통령에 투표를 했으면 어떤식으로든 묵묵히 책임지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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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판 2018/12/28 07:40

    최저임금 문제도 딱 글쓴이가 쓰신 정규직 용역 문제랑 같은 관점서 처리한 거 같습니다. 병의 것을 정에게 나눠주기... 그에 따른 후폭풍이나 대책은 미비.
    자한당은 앞으로도 절대 지지 안하겠지만 현재의 민주당도 지지하기 힘드네요. 이대로 총선까지 간다면 뽑을 데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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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tterthan 2018/12/28 07:41

    좋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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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rmstr 2018/12/28 07:45

    생각하시는게 소름돋을 정도로 저랑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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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3LG팬 2018/12/28 07:47

    어휴 이때다 싶어서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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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키보이 2018/12/28 07:53

    이게 뭐가 위기인건지ᆢ본색이 드러난것뿐
    모르던 사람들은 놀랍겠지만
    원래 민주당이 뭐 깨끗한 정당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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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람슈타인 2018/12/28 08:07

    그래서 자한당 찍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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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스파이어 2018/12/28 08:10

    수시 페미 정규직전환
    평등? 공정성? ㅋㅋ
    애초에 그런거 할 의도도 없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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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트라대박 2018/12/28 08:32

    앞으로 내 인생에 진보성향.. 좌파한테는 모든 선거에서 표안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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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scru 2018/12/28 08:35

    그자찍? 티키타카, 알바, 일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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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ssimo 2018/12/28 08:37

    정책을 풀어나가는 과정도 엄청나게 독재적이에요 우선 밀어붙이고 사후수습 ...정책을 시행하기전에 면밀히 알아보고 신중하게 하는 게 아니라 뻔히 보이는 부작용도 그냥 무시하고 실행 ..능력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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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산책러 2018/12/28 08:57

    현정부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될 상황이라는말에 공감합니다. 계속 실정이 이어진다면 아마도 다시 정권교체 되지않을까요. 보수정당이 정권 잡아도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가지고 끊임없이 채찍질하면 언젠가 좋은날도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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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삼십오 2018/12/28 08:59

    제일웃긴게 정부가 공기업 탓하는거죠; 신입직원1명뽑는것까지 다승인받고 한여름에 에어콘켜지말라하면 사무실에어콘 끄는존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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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균총각 2018/12/28 09:02

    그냥 한마디로 너무 멍청한 정권이죠 ㅋㅋㅋㅋ 너무 어이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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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lCoN 2018/12/28 09:05

    공정과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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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rdSilver 2018/12/28 09:08

    직무급제는 젊은층 이반의 원인 이 아니라
    공기업 종사자들의 이반 원인이겠죠.
    호봉제는 없어져야죠. 맨날 진보가 말하던 동일임금 동일노동의 반대가 호봉 아닌가요?
    직무급제는 업무의 중요도를 비교하는게 아니라 책임을 비교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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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풍기 2018/12/28 09:15

    무조건 옹호해야 지켜준다고 믿는분들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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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아앙 2018/12/28 09:18

    태안화력보고 느꼈죠 정부가 공기업 총알받이 시키는구나... 공기업은 정부 꼭두걱시라 앵간해서는 독단으로 뭘 못합니다 사장도 정권임명사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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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썬 2018/12/28 09:19

    이건 추천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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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s99 2018/12/28 09:19

    아마츄어가 정권잡으니 뭘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자기행동의 결과도 예상못하고.. 나라 망치는 속도는 솔직히 명박이 근혜보다 월등히 빠른거 같습니다. 풀악셀로 꼴아박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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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때메로나 2018/12/28 09:29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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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처럼 2018/12/28 09:34

    그러게나 말입니다.
    정신 좀 차렸으면 좋으련만
    지금까지 보여준 행태들을 보면
    기대가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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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페 2018/12/28 09:47

    우리나라는 진보정당이 없습니다.
    전라도를 지지 기반으로한 보수당과 경상도를 지지 기반으로 한 보수당이 있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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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랄디미러 2018/12/28 10:41

    이런글이 담장에 걸리니 어이없네요
    공기업 철밥통들 상식에 어긋나는 급여와
    방만경영 방만직무 성토하던 불펜아니었나요?
    용역직원들 정규직 전환하는게 어때서 이렇게
    배알이 꼴리시나여?
    철밥통들 자기밥그릇 나눠야 하니 당연 성토하는거야 이해가 가지만
    마치 젊은 국민 대부분이 비공정 하나 여긴다는게 올바른 여론인가요?
    공부 열심히 하고 스펙 쌓아서 우수한 젊은인력들
    그철밥통 하나 꽤차려고 바둥하는게
    비정상이고 그런 비정상 정상화 시키는 정책의 일환이라고 이해되는데
    이걸 작세며 골수 지지자며 하나같이 한편이 되서 까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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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랄디미러 2018/12/28 11:00

    그리고 여성 우대정책 저는 환영합니다.
    자꾸 꼴페미라고 하는데
    그 우대받는 여성이 내여자친구이고 내 아내
    내엄마라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그혜택 없애면 내 남동생 내아빠가 내 형이 가지고 갈까요?
    저는 나보다 잘나구 백있는 누군가가 그 혜택 가지고 갈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공정한건가요?
    여성우대정책도 공정한 사회로 가는 과도기라고
    기다려주는 지지자들도 많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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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오버 2018/12/28 11:32

    브랄디미러 / 님 같은 분이 오히려 현정권 지지율 깍아 먹는겁니다. 공정사회로 가기 위해서 현재의 불이익을 감수해라?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차츰차츰 단계적으로 시행해서 다수가 납득할 수 있어야지 최저임금을 2년만에 29% 올려서 지금 어떤 사단이 났습니까?
    아무리 취지가 좋아도 과정이 엉망이면 비난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라고 외쳤던 현정권이 지금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모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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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재웅 2018/12/28 11:55

    본문에 심히 공감합니다. 대깨문 비아냥을 들어도 지지스탠스를 유지하고 있었던것은 노무현 전대통령 시절의 실패 때문에 어느정도의 정책적 차이는 감수하더라도 반대쪽의 허무맹랑한 비난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것이었지, 이런식의 역차별까지도 당연시 하는걸 기꺼워 하겠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지금도 늦은 것 같지만, 더 많이 늦기 전에 다른 소외된 국민의 이야기도 귀기울여 듣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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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랄디미러 2018/12/28 11:56

    롤오버님같은분이 작세 소리 듣는겁니다.
    무엇이 불공정이고 무엇이 불이익 하다는 건가요?
    청소아줌마 복사신부름 하는 직원이 정규직 되면
    님한테 불공정하고 불이익인가요?
    열심히 일해서 150만원 조금 넘게 받아서
    사람답게 사는게 님한테 그렇게 불이익이고 불공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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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조건3점 2018/12/28 12:16

    브랄디미러// 그런식이면 강원랜드 일부 기업의 직원가족 채용도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본인 생각이 어떠시든 대다수가 반대한다면 귀를 기울여야죠. 나만 옳고 다 틀리다식의 말은 절대 호응 받기 힘듭니다
    최소한의 공평함 : 법앞에의 평등, 기회의 평등
    이것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용역-정규직 전환으로 취준생들 일자리가 줄어들고(TO가 정해져 있으니) 타직종에 근무하시는 분들의 상대적 빅탈감은 정부에 대한 분노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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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LES 2018/12/28 20:45

    쟤네들 정신 못차려요. 국민 대표하라고 뽑아놨더니 귀막고 자기 예술이나 하는 아티스트들인데여 뭐. 분에 겨운 국민들의 지지와 사랑 집어치우고 오이나 쳐먹으면서 배 굶주리라 그래요 아티스트 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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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심타선 2018/12/28 21:27

    무려 민주당 지지자도 아닌 진보지지자가 쓴글
    정작 내용이 진보적이지 않는건 뭐다?
    자칭 진보라며 민주정권 까던 사람들
    문재인 대통령도 노무현 대통령 처럼 잃어봐랴 정신또 차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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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망이욤 2018/12/28 22:34

    중심타선 // 님같은 분들이 문제를 더 부추기는거 아시나요? 문제는 문제로 그냥 인정하면 끝인건데요.
    왜 남탓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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