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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당시의 끔찍한경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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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 별동대장이 뺄개이 청소한 이유가 다 잇죠
완장질이 이렇게 무서운거임
카오스상태에서 살아남기 위해 완장을 차는 사람들은
어느 경우에나 있습니다
심지어 동물사회에서도 있습니다
그렇죠~ 카오스 상태라서 더욱더 서슴없는거죠, 무서움
일부 자게이들 부들부들 하겠네요.
부들부들하면 뺄개이죠 100%
통수 완장질..... ㄷㄷㄷㄷㄷㄷ
깨끗한 전쟁은 낭만 소설과 영화에서난 존재. 그런거 없음.
근데 정작 빨갱이들이 우리 나라 다 먹었으면 젤 먼저 그 완장차고 앞잡이 한놈들 부터 젤먼저 죽이쥬~~~ 더 이상 용도가 없고, 또 언제 뒤돌아서 욕하면서 배산때릴지 모르고, 더군다나 정복의 열매를 더더군다나 같이 나눌 용의는 없거든여...
근데 저 놈들은 그걸 몰라...
일성이가 전쟁 후 박헌영부터 젤 먼저 숙청한 거 보면 말이죵 ~~~
김태호작가님의 인천상륙작전 보면 ㄷ ㄷ ㄷ
예전 어르신 말씀... 저 분과 똑같습니다. 제 부모님도 같은 말씀을 하셨고.. 동네 빨갱이가 제일 무서웠다고..
그래서 당시에 김두한 별동대장이
유진산 조병옥 장택상 같은 민족진영 분들의
지령을 받고 뺄갱이 척살을 하신거죠
ㅂㄷㅂㄷ하실 분들 분명히 계실 듯
인민군 내려왔을 때 완장 차고 인민위원이니 뭐니 하면서 자기랑 사이 안 좋던 사람 반동으로 몰아 죽이던 사람 국군이 탈환하자마자 부리나케 산으로 도망가려다가 마을 사람들한테 잡혀서 부지깽이로 개처럼 처맞아 죽었답니다
조모님이 6.25 관련 경험담 얘기해 주신 것 중 하나 끄집어 내 봅니다
부들부들을 왜함? 뺄갱이새끼 아니면 그럴이유가 없는데
일제시대때도 일본앞잡이가 더설쳤죠 일본사람들이 우리나라사람들 심리를 꾀뚫고 있었답니다 감투 씌워주면 으쓰대고 알아서 기었다고
목사들이 그짓잘하죠 ㅋㅋㅋ
집사권사장로 감투씌워주면 알아서 ㅋㅋㅋㅋ
여기에도 완장차고 다니는 인간들 많죠...
일베니 틀딱이니 지들끼리 규정짓고 메모한답시고 난리도 아닌데...
저는 오히려 자게에서 남들 다 싫어하는거 알면서 집요하게 정치 이야기만 하는 인간들이야말로 전시 상황에서 완장차고 난리 부릴 인간들로 보이는데요...
완장으로 인한 민간인 피해는 빨갱이들 말고도 우리나라 군대에서도 많았었다고 봅니다.
권력에 빌붙어 이익을 챙기려는 인간들... 일제 강점기의 매국노들도 그렇고요...
돌아가신 할아버지 친구가 하나도 없습니다
당시 완장찼던 놈들이 집집마다 찾아다녀서 다 죽창으로 찔러죽였다고 하더군요
인민군들이 죽인게 아니라 당시 동네에서 완장차고 다니던 놈들이 죽였습니다
그러다가 국군 들어오면 반대로 죽이고.. 이래 죽이고 저래 죽이고..
6.25때 어느 미군장교 회고집을 보니.. 한국사람들 사람죽이는걸 무슨 축제처럼 웃으며 죽였다고.. ㄷㄷㄷ
그것도 같은 동네사람들끼리.. 친구끼리.. 심지어는 친척간에도..
ㄷㄷㄷ
와 .... 실제로 그랬구나 ... 정말 말로만 들었었는데 ㄷㄷㄷ
우리 외조부 .외조모 께서 저런 사람들에게 돌아가심 .
외조모는 임신중 ..
우리 엄마는 넘 어릴 때였는데 한동안 실어증 걸렸었다고 .
총이나 칼도 아니고 죽창으로 ....
그리고 마을 교회에 순교비 있는데 그 순교자들 공산군이 죽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저런 사람들이 죽인 거였더라구요..
저 당시에 살아남기 위해서 마을 사람들
국군이 들어오면 국군만세하고
인민군이 들어오면 인민군만세했는데
국군이 밀려 가고 인민군 들어 오면 국군 환영했다고 죽이고 인민군이 밀려 가고 국군 들어 오면 인민군 환영했다고 양쪽 진영에서 민간학살 엄청 해댔음.
심지어 국군인데 인민군인척 위장하고 들어가니
마을 사람들은 인민군 만세 외치다 반공분자로 몰려 죽임 당함.
이것 말고도 보도연맹학살사건이라고
6.25때 북한이 전쟁 터뜨리기 전에
좌익들 전향시킨다고 이승만 정권에서 보도연맹 창설해서 가입시킴.문제는 좌익만 등록시킨게 아니라 성과 부풀린다고 쌀 준다고 밀가루 준다고 고무신 준다고 등등 아무나 마구 가입시켰는데 전쟁 터지자 좌익들이 내부간첩으로 활동할 우려가 있다고 수십만 민간인들 그냥 조사도 없이 명부에 있는 이들 대한민국 정부 주도하에 학살함. 이승만의 병크 중 하나.
이걸 소재로 했던 영화가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고 이은주 씨가 맡은 역할이 쌀인지 뭔지 준다는 말에 넘어가서 보도연맹 가입했다 나중에 좌익으로 몰려 죽게 되는 장면으로 나옴.
인민군 국군만 그런게 아니라 미군들까지 합세해서 학살해대서 학살로 인해 죽은 민간인 수가 전쟁으로 휩쓸려 죽은 이들보다 훨씬 압도적으로 많음.
노근리 학살사건이나 거창 양민학살 사건이 아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사건의 대표적 케이스.
반대도 똑같다는 사실을 아는지?
인민군이 점령했을때나 낮엔 국군 밤엔 빨치산이 활동할경우, 마을사람을 쌀가마니지고 자기들 은신처로 배달하게 강제로 시켰는데
살려고 그거 노동했다고 낮에 국군이 그사람들 빨갱이라고 죽여버림.
다 도찐개찐이지 공산당이라 나쁜놈 이런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