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마음에 달린거지.
이겨나갈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면 그대로 가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남자도 원망은 할지언정 대놓고 뭐라하진 않을겨.
kohplegh2018/12/27 15:02
출처에선 마치 여자가 더 나아진것도 없는데 자기가 더 낫다면서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이라며 남자 놔주라던데
보라색안경2018/12/27 15:02
이미 여자분은 답 정해놓으신거 같은데
세헤라자데나2018/12/27 15:03
저런 생각을 이미 하고있으면 하고 안되는게 맞는거 같음....게다가 저 경우는 진짜 정말 이 사람 아니면 절대 안된다 급이 아닌 이상 여자분 심정 이해감. 진짜 건강한게 중요함
존니좋군2018/12/27 15:03
남자가 거의 탑급인데 물질적으로 보면 공기업 다니고 장애인 등급받으면 해택도 좋은데...
걷는게 좀 이상한거고 화상자국이 문제인데 그거야 수술하면 많이 좋아지지 않나?
검도왕김권총2018/12/27 15:16
엑스레이 사진 본건 아니지만 다리 저는것도 재활 치료 꾸준히 받으면 거의 티 안날정도로 좋아 질수 있습니다. 공기업이고 교통사고 나서 휴직한거라 잘리지도 않았을것 같고 얼굴 흉도 아니고 다리흉, 그것도 엉덩이 부터 허벅지면 반바지만 입어도 커버가 되고 시간지나면 많이 좋아질건데 저정도면 장애인 취급도 못받는거 아닌가?? 내가 저사람 아버지면 최종결정은 너가 하도록 하고 어떤 결정을 내리든지 반대는 안할것 같네요.
JimmyEatWorld2018/12/27 15:04
슬프다;-;
체페리2018/12/27 15:04
결혼할 생각있으면 굳이 저런글 올리지도 않았겠지. 죄책감 때문에 망설이는 모양인데 서로 좋은꼴 못본다. 그냥 헤어져라.
테레시스2018/12/27 15:04
결혼은 망설여지는 요소가 있으면 안 하는게 맞음.
상한고기′`乃2018/12/27 15:04
상담글 내용을 보면 본인 마음은 결정 되어있는거 같네.,
로리웹-10040651992018/12/27 15:05
저런 생각 할정도면 그냥 해어지는게 남자에게도 좋다
▶◀겔4스2018/12/27 15:05
요양병원에 가서 장모님이랑 만나다가 '예비남편이 새아빠가 된 썰'을 풀어야 하는데 음..........
▶◀겔4스2018/12/27 15:06
이건 그냥 개드립이니 신경끄시면 됩니다
신호등의파랑불2018/12/27 15:05
"아니야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결혼할거야!" 라고 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도
결혼 후에 수 많은 고난과 어려움에 좌절하고 고통받을텐데, 이미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결혼해봐야 서로 불행해질 뿐이라고 생각한다.
평생솔로[페미=정신병]2018/12/27 15:06
이건 어떤 선택을해도 여자탓 못한다
Mr.Hanky2018/12/27 15:06
저건 주변 의견에 휩쓸려서 헤어질 가능성이 큼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고 해도 주변에서 쯧쯧하면 앞으로 나 이런 취급 당할거 같네 이 사람하고 살면?! 이런 생각하면서 결국 헤어지고 다른 사람 찾으려 살 사람임
진짜 할 사람이면 주변 ㅈ까하면서 내가 사랑하면 된거다 하면서 안 망설였지
앗쵸우2018/12/27 15:06
결국 자기 인생인데 잘 생각해서 결정하는게 맞음
대장인듯2018/12/27 15:07
저런 글 쓴거면 이미 마음 떠난거임
결혼해도 서로 불행함 그냥 헤어져야지
D.Ray2018/12/27 15:07
뭔가 좀 그렇네....본인 알아서 하는게 맞음
나중가서 타인의 의지대로 결정했다고 후회하는거 보단 자기의지로 결정해서 후회하는게 좋음
알못2018/12/27 15:08
이걸 편가르기한다고? ㅋㅋㅋㅋ 반대로하면 평생 다리저는 여자 데리고 살수있냐? 당사자가 정할일이지
FlyFan2018/12/27 15:08
거동에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직업도 공기업이라 남자 조건에 큰 흠이 생기진 않은거 같은대요?
사쿠라모리 카오리P2018/12/27 15:09
이미 글 올린거에서 맘이 50%는 간거 같은뎅
드루킹2018/12/27 15:09
이미 맘 떠났네 ㅋㅋㅋ 확인받고 싶어서 글 올린듯
메인 파슬리2018/12/27 15:09
상황이 참....
문제는 저상황에서 헤어지면
남자쪽이 힘들어할텐데...
심한거 아니고 계속 조건같은거 말하는거 보면
남자한테도 헤어지는게 좋을거 같기도하다...
모모니쿠2018/12/27 15:09
저런 생각이 든 시점에서 이미 결혼은 끝난거지. 근데 저사람은 결혼생활 오래 못할듯
일군2018/12/27 15:10
여기서 여자를 비난하는건 오지랖이라고 생각되고
글만봐서는 이미 마음은 접었다고 생각되는데 주위의 시선을 신경쓰는 느낌
결혼은 의리로 하는 거 아니야. 본인이 행동에 책임 질 자신 없으면 빠지는 게 맞음. 저기서 잘해봐야 쯧쯧거리면서 내가 데리고 살아준다 하는 마인드 정도 될 것 같은데 그거 상대한테도 못 할 짓임.
남자 입장에서 말하건데, 제3자는 빠져라.
좀 복잡한 문제인듯. 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인데 만약 사랑으로 이게 커버된다면 문제 없겠지만 가 이상이면 고민되겠지
저건 헤어지자해도 뭐라 못하긴 하겠다 나도
저건 본인이 알아서 해야지
저건 헤어지자해도 뭐라 못하긴 하겠다 나도
저건 본인이 알아서 해야지
글에 시댁 부모 직업부터 말하는거 보니 남자측 외모뿐 아니고 시댁부모 직업이나 지위까지 따지는 성격 같은데 저렇게 물어보는거 자체가 의미 없거나 저 글 자체가 주작일듯.
남자 입장에서 말하건데, 헤어져라.
남자 입장에서 말하건데, 제3자는 빠져라.
'남자' 의 입장에서 말.한.다
너
오마에 [헤어져라]
반갈죽을 이은 남말헤
하지마.
저분 뭐라는거임;; ?
뭐라 할수가 없네... 진짜 여자는 할만큼 했음.
저건 저여성분이 온전히 결정해야할 문제라 본다 뭐라 할수가 없어 ㅠㅠ
이건 헤어져도 뭐라 못하는 문제지
흠...이건 뭐라 말을 못하겠네.
이건좀 여자입장도 이해간다.
좀 복잡한 문제인듯. 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인데 만약 사랑으로 이게 커버된다면 문제 없겠지만 가 이상이면 고민되겠지
결혼은 의리로 하는 거 아니야. 본인이 행동에 책임 질 자신 없으면 빠지는 게 맞음. 저기서 잘해봐야 쯧쯧거리면서 내가 데리고 살아준다 하는 마인드 정도 될 것 같은데 그거 상대한테도 못 할 짓임.
고니는 의리로 결혼했는데
고니가 그 뒤에 어떻게 됐는지 알아?
짝귀 장례식에도 오고 건설업으로 잘 사시던데요
신의 손이 됐지.
신의손은 지 조카고.
ㄴㄴ고니 얘기 맞아. 고광렬이 대끼리한테 저 얘기 해주면서 "너도 저 아가씨가 삼팔광땡보다 높다고 생각하면 신의 손이 한 번 돼보든가."라고 했음.
그래? 만화만 봐서 모르겠다. 만화에서는 대끼리가 기술로 아귀 잡아먹거든
누가보면 다리라도 잘린줄
저사람은 아무랑도 결혼안하는게 답 몇십년동안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는데 지금부터 저러면 남자 일못하게 되면 바로 버릴게 분명함
타산적으로 봐도 헤어지는건 좀 리스크가 있지 않나? 거동이 약간 불편해 진건 그렇게 큰 문제가 안될거 같아보이는 반면, 여자나이는 새로 누군가를 만나기엔 좀 그래보이는데?
그걸 왜 본인이 판단하시져
뭐 맘떠났으면 어쩔수 없는듯. 그게 문제지..
근데 여초댓글에도 있는데 조건만 따지면 다리저는거 감안해도 남자쪽이 괜춘
30초반이 왜?
30대중반인 거동불편한 남자는 큰문제가안되지만
30대초반인 여자는 새로 누군가를 만나기에 좀 그래보인다고?;
여자 입장도 이해는 된다
평생 함께 해야하는 사람인건데..
어차피 맘떠났으면 끝이야... 조건 다 갖춰져도 결혼하고나면 이리삐걱거리고 저리삐걱거리는판에 애초에 마음이 안가있는데 결혼생활이 유지될까?
결국 본인이 판단해야 할 문제임.
장애를 끝까지 보듬어주면서 같이 나아갈 자신이 있다면 결혼하는 거고 도저히 수발하면서는 못살겠다 싶으면 안하는 거지 뭐..
이런걸 고민하고 인터넷에 올린 시점에서
언제든 터지게 되어있는 시한폭탄.
서로를 위해 헤어지길.
이런거 감당할 수 있는 그릇이면
고민은 한다해도 인터넷에 안올림.
저걸 제3자가 왈가왈부 할 이유가 없음.
본인들이 알아서 선택하는거고 옆에서 뭐라고 할 필요가 있나. 스스로도 답답해서 글 올렸겠지만..
저거 말고 다 좋은데 저거 떄문에 글 썼으니까
헤어지는답 나왔네
결혼 안한다 해도 여자 욕할 건은 아닌 듯
저런 망설임 드는 시점에서 이미 결혼해봐야 불행할 거 같아
당사자끼리 솔직한 대화를 해봐야할거같은대.
저건 개인사기 때문에 어쩔수없어
나쁜년이니 뭐니소리 들을진 몰라도
내가 행복할수있느냐 생각했을때 없으면
나중에 곪기전에 시작도 안하는게 낫다
예비 남편이 상추 꼬다리 안 먹고 남기는 식습관 때문에 파혼한 사람도 있는데
저런건 결혼 당사자가 판단할 문제지 제3자가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님
그건 꼬다리가 문제가 아니라
드럽게 쌈장 질질 묻은거 다시 상에 올려놓고
처가어른 앞에서도 똑같이 개념없이 굴어서 그런거지
거기 상추 꼬다리 썰에서 핵심은 자기가 먹고 버린 꼬다리를 먹어주기를 요구하는거였음
자기 엄마도 먹어준건데 이걸 어떻게 더럽다고 이해못해주냐면서.
똑같음. 그런 정신적 장애인이든 본문의 육체적 장애든
결혼 당사자가 포용할수있냐 없냐의 문제지 제 3자가 왈가왈부 할 일이 아님.
저거를 감당할수 없다면 안하는게 맞지 뭐 어쩌겠어
저기서 결혼해도 이미 마음꺽여서 금방이혼할태니 빨리 마음정리하는게 좋을듯
이런 사건은 걍 당사자들이 정해야할 문제지
제3자들이 결혼해야 된다느니 헤어져야 한다느니 떠들 자격은 없음
본인 스스로 생각해보고 정해야지
진짜 3자는 빠져라가 맞다 이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여
살려주세요
어려울꺼같네여
작성자는 조언을 얻기 위해 인터넷에 글을 올렸는데 3자가 다 빠지면 저 글자체가 뻘글이 될것 같은데
이런건 정말 남이 뭐라할문제가 아님
헤어지는게 답이지.솔직히 저렇게 결혼해서 오래 못산다
이런건 진지하게 고민해야지.
타인의 시선이란건 생각보다 견디기 힘들어
하루이틀 손님초대해서 접대하는것도 아니고
평생저러고 못살지
저런 생각 드는 시점부터 헤어지는게 답
이미 텃네
헤어져야겠다
넘 씁쓸하다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욕할일이 아닌데..남자교통사고에 여친이 책임질 일은 아니고..안맞으면 헤어져야지 뭐
이건 정말 답이 없다
결국 본인이 판단해야 할 문제이긴 한데...재활후 회사 다시 나가니 경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화상이 얼굴에 생긴것도 아니고 못걸어 다니는 것도 아니니...
진짜 삼자 다 재끼고 당사자가 생각해야 할 문제네요
평생 함께할 자신없으면 해어지는게 답.
본인이 저런생각을 이미 가졌는데뭐.... 안될듯
이미 맘이 떠났으니까 인터넷에 올린거 아냐?
맞다 아니다는 본인의 판단이고 저걸 제 3자가 정해줄 수도 평가할 수도 없다고본다.
저건 하면 안됌. 절대로. 이미 마음이 떠난 사람인데 저걸 설득해서 결혼한다? 말이 안되는거임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ㅋㅋ 결국 결혼하고도 남자가 저런 몸상태 되면 버리겠단거랑 솔직히 무슨 차이인지는 모르겠다만 내가 당사자가 아닌이상 왈가불가는 안해야지
난 내가 몸에 이상 생기면 그냥 가라고 할거같은데;
평생 고생할텐데 그걸 해달라고 하는건 너무 무리한 부탁 같음
여성분이 나쁘단게 아님 당연히 신중하게 고민해야하는 사항인데
글 올릴정도면 누군가 헤어져라 하고 말해주길 바라는 상태인듯 싶네
헤어져야지. 저런 상황임에도 서로 사랑하고 결혼할 생각이었으면 애초에 저런 글을 고민이라고 쓰지고 않음.
그 애미에 그딸년이네.
아니 뭐 다리절고 화상있다고 헤어질마음생겻으면 헤어지는게맞다고봄
사랑이엿다면 그걸다감싸고남앗겟지
남자가 다리뿅뿅되서 경제활동을못하는것도아닌데말이야
지 스펙으로 저남자보다 괜찬은놈 물 자신 있나보네 ㅋㅋㅋ
인터넷에서 올린시점에서...
본인 마음에 달린거지.
이겨나갈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면 그대로 가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남자도 원망은 할지언정 대놓고 뭐라하진 않을겨.
출처에선 마치 여자가 더 나아진것도 없는데 자기가 더 낫다면서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이라며 남자 놔주라던데
이미 여자분은 답 정해놓으신거 같은데
저런 생각을 이미 하고있으면 하고 안되는게 맞는거 같음....게다가 저 경우는 진짜 정말 이 사람 아니면 절대 안된다 급이 아닌 이상 여자분 심정 이해감. 진짜 건강한게 중요함
남자가 거의 탑급인데 물질적으로 보면 공기업 다니고 장애인 등급받으면 해택도 좋은데...
걷는게 좀 이상한거고 화상자국이 문제인데 그거야 수술하면 많이 좋아지지 않나?
엑스레이 사진 본건 아니지만 다리 저는것도 재활 치료 꾸준히 받으면 거의 티 안날정도로 좋아 질수 있습니다. 공기업이고 교통사고 나서 휴직한거라 잘리지도 않았을것 같고 얼굴 흉도 아니고 다리흉, 그것도 엉덩이 부터 허벅지면 반바지만 입어도 커버가 되고 시간지나면 많이 좋아질건데 저정도면 장애인 취급도 못받는거 아닌가?? 내가 저사람 아버지면 최종결정은 너가 하도록 하고 어떤 결정을 내리든지 반대는 안할것 같네요.
슬프다;-;
결혼할 생각있으면 굳이 저런글 올리지도 않았겠지. 죄책감 때문에 망설이는 모양인데 서로 좋은꼴 못본다. 그냥 헤어져라.
결혼은 망설여지는 요소가 있으면 안 하는게 맞음.
상담글 내용을 보면 본인 마음은 결정 되어있는거 같네.,
저런 생각 할정도면 그냥 해어지는게 남자에게도 좋다
요양병원에 가서 장모님이랑 만나다가 '예비남편이 새아빠가 된 썰'을 풀어야 하는데 음..........
이건 그냥 개드립이니 신경끄시면 됩니다
"아니야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결혼할거야!" 라고 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도
결혼 후에 수 많은 고난과 어려움에 좌절하고 고통받을텐데, 이미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결혼해봐야 서로 불행해질 뿐이라고 생각한다.
이건 어떤 선택을해도 여자탓 못한다
저건 주변 의견에 휩쓸려서 헤어질 가능성이 큼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고 해도 주변에서 쯧쯧하면 앞으로 나 이런 취급 당할거 같네 이 사람하고 살면?! 이런 생각하면서 결국 헤어지고 다른 사람 찾으려 살 사람임
진짜 할 사람이면 주변 ㅈ까하면서 내가 사랑하면 된거다 하면서 안 망설였지
결국 자기 인생인데 잘 생각해서 결정하는게 맞음
저런 글 쓴거면 이미 마음 떠난거임
결혼해도 서로 불행함 그냥 헤어져야지
뭔가 좀 그렇네....본인 알아서 하는게 맞음
나중가서 타인의 의지대로 결정했다고 후회하는거 보단 자기의지로 결정해서 후회하는게 좋음
이걸 편가르기한다고? ㅋㅋㅋㅋ 반대로하면 평생 다리저는 여자 데리고 살수있냐? 당사자가 정할일이지
거동에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직업도 공기업이라 남자 조건에 큰 흠이 생기진 않은거 같은대요?
이미 글 올린거에서 맘이 50%는 간거 같은뎅
이미 맘 떠났네 ㅋㅋㅋ 확인받고 싶어서 글 올린듯
상황이 참....
문제는 저상황에서 헤어지면
남자쪽이 힘들어할텐데...
심한거 아니고 계속 조건같은거 말하는거 보면
남자한테도 헤어지는게 좋을거 같기도하다...
저런 생각이 든 시점에서 이미 결혼은 끝난거지. 근데 저사람은 결혼생활 오래 못할듯
여기서 여자를 비난하는건 오지랖이라고 생각되고
글만봐서는 이미 마음은 접었다고 생각되는데 주위의 시선을 신경쓰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