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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성형외과(재건파트는 제외) 치과의사는 의사로 보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외과적 파트에서 오늘도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사분들에겐 무한한 감사의 마음과
찬사를 보낸다.. 의사라고 해서 다같은 의사가 아니므로...
갑자기 오체불만족 난봉꾼이 생각나네.
지금 이런 게시물에 그런놈이 생각나다니요. . .특이하신분이네요
이짧은 글에서도 느껴지는 간절함...
정말 대단합니다..
추천..
난 성형외과(재건파트는 제외) 치과의사는 의사로 보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외과적 파트에서 오늘도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사분들에겐 무한한 감사의 마음과
찬사를 보낸다.. 의사라고 해서 다같은 의사가 아니므로...
부유 지역에서 광고와 언플로 설쳐대는 미용 성형외과 의사들이
무능하고 돈만 밝히는 양아치 사기꾼 인간 쓰레기들이 많은 것은 맞지만
극히 일부일지언정 전국에는 화상 환자나 특수 기형환자들 얼굴을 복원해주는 뛰어난 성형의들도 있고
치과 의사들 역시 간호사들이나 보조들에게 시술을 맡긴채 바가지 요금으로 번 돈으로
지는 병원 비운채 외제차 타고 골프나 치고 다니는 경우도 많지만
양심적으로 의사의 소명을 다하는 치과 의사들도 비록 적지만 분명 존재합니다.
죽어가는 사람 목숨을 살려내는 외과 의사들의 헌신은 물론 신의 손길이라 불려도 되겠지만
다른 의사들을 모두 싸잡아서 비난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소방관처럼 혜택도 없이 국민들의 칭송만 받는 직업으로 남게 하는 것보다는...
외과 의사들의 의보수가 차별화를 우선 논하는게 맞다고 합니다.
강남에서 성형외과 차려서 쌍커풀 수술이나 하고 자빠진 것들과
팔다리 으깨진 환자를 살려내고 암 덩어리를 제거하는 의사가
똑같은 수가를 받는 현실은 반드시 바꿔야 하겠지요.
저도 디스크 걸리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전국에 있는 수많은 허리전문병원이
거의 치과급이더군요
더 하면 더 할지도
검증도 안된 시술이니 뭐니 몇백만원씩 뜯어가고
안나면 말고 아몰랑
대책없어요
이 교수는 “제가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는데, 성형외과 의사들에 대해 ‘너무 돈을 추구한다’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 “(하지만 알고 보면 성형외과 의사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치열하게 공부하는 집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뛰어난 성형외과 의사들이 만드는 그 미용성형의 분야에 대해서는 전 세계를 이끌고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대학병원에 있는 저 같은 외과의사들보다 더 치열하게 공부한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이와함께 “지금 대한민국 거리에는 전 세계에 없는 신인류 같은 종족들이 생겼다. 시각이 바뀌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저같이 생명을 직접 다루지 않더라도 퀄리티 오브 라이프(quality of life)라는 측면에서 국민에게 기쁨과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의료산업 발전도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역시 대인배시네요.
치과의사들중 과잉진료 (인센 코디네이터 두고 특히 무슨 룸 마담도 아니고 알죠?)
하는 의사들은 저도 공감하나 그외 착하고 잘하는 치과의사 많습니다.
양아치 ㅅㄲ들도 많지만 사명감 가지고 참된 분들도 많습니다 일반화는 금물입니다
그쪽이 뭔데 의사에 대해서 정의를 내리시나요. 꼭 생명을 살려야지만 의사는 아니죠. 나쁜짓을 하거나 피해를 주지도 않았는데 그 직업, 그 분야 자체를 무시하는건 질투나 비난으로 밖에 안보여요
저도추천합니다
존경합니다.
대단하네요~
그제 (크리스마스 당일) 고등학교 친구 아버님의 부음을 접하고 친구들과 장례식장엘 다녀왔습니다.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이더군요.
아주대병원 정문을 지나 장례식장으로 향하면서 무심코 나온 말이,
"얘들아, 여기가 이국종 교수님이 계신 곳인가?"
정말 스타의사분이 병원을 살리네요...
아주대병원은 정말 이국종 교수님께 잘해야하고
지원도 잘해서 새로이 태어나길...
아주가는병원이라는 오명을 벗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하아...저 책을 구매하면 이국종 교수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건가요?
저도 방금 질렀습니다. ^^
추천합니다
추천합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아.. 읽으면서 소름이 돋았네요
감동적입니다.
ㅊㅊ
지뢰로 인해 두다리 절단한 군인에게 문재인이 한 말 ... 짜장면 드립
돈이 아닌
사명감, 자부심으로 일해주시는
이런분들에 대한 최상의 근무조건이
뒷받침됬으면 좋겠습니다.
지원은 늘어났는데
그 뒤를 이을 전문의가 없다는
얘기에 마음이 아프더군요.
그렇다고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남보고 하라고 강요 할 수도 없는..ㅜㅜ
아무튼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이분은 정말 해외에서 태어나셔야만 했다
이국종존경한다 존경한다 하며 의료보험 조금 올리면 난리치는 국민성 ㅎㅎ 의료보험 올라서 의료비 올라야 저런 중환자 치료하고도 병원적자 안보는 환경이 되죠 저런사람 한명 살려내서 내보내는데 얼마나 많은 의료진이 달려들어 그것만 보는지 얼마나 많은 기구와 약품이 쓰이는지를 생각하면..대한민국의 거지근성(돈은 안내고 최고의 진료보고싶어하는)과 양아치 돈좋아하는 의사가 만든 합작품 ㅋㅋ
이국종교수가 외상센터예산좀 지원해달라고 그렇게 정부에 악을악을 써가면서 요청했는데 이건 무응답이면서
공무원늘리고 여경 여군의무적으로 늘리고
철도에37조 쏟아붓고
이명박그네나 다를거없다
물론.박사모나 문베충도다를거없고
멋지신분
반성합니다.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