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근무×2번이면 주휴수당 줘야 하니까
많은 기업들이 8시간 근무를 7시간으로 바꿔서 하루치라도 덜주려고 할듯..
기업들이나 정규직들은 대놓고 그러기엔 좀 그러니 알바위주로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자화장실 갯수 늘리라고 남녀 소.대변기 갯수 맞추라고 (별 대책없이)법으로 정하니 남자화장실 소변기를 떼어버리는 나라에서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냥 이틀근무시 근무한 시간 1/2을 주휴수당으로 주라고 하던가 하지..
8시간 이틀이라고 정해버렸으니..
https://cohabe.com/sisa/862574
내년부터 일 7시간 근무로 바뀔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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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점점 더...
공무원, 공기업, 공공기관, 공사 등으로 더더더 사람들이 몰릴겁니다.
일할 시간이 없겠네 ㅎㄷㄷ
주휴수당 산정이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습라니다
8시간 2일 근무자가 단시간 근무자이고, 길게 근무하는 통상근무자가 있다면(통상근무자가 주5일근무일경우) 단시간근로자의 주휴수당은 16/408=3.2가 주휴수당 입니다.하루치가 아니라 3.2시간 시급이 일주일치 주휴수당입니다. 비례산정이죠
7시간 근무와 별개로 다른 나라처럼 점심시간 따로 없이 9-to-5로 바뀌면 좋겠습니다.
미국인데 9-5인데 점심시간 따로 있는 직장 다닙니다 ㄷ ㄷ ㄷ
아 제말은 점심 시간도 9-5안에 포함되어 있다는 말이네요
주간 다해서 15시간 넘으면 줘야하지 않나요??;; 이틀만 출근시켜야 더리텐데 그러면;;;
이미 최저시급이 쎄니,. 알바시장은 줄테고 더 열심히 일하는 시람을 고르기 의해 빡시게 뽑겠죠,,
이게 또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싸움인데.... 언제는 기업들이 정규직을 늘렸나요? 정규직 늘어난 기업은 공기업들이 대부분일걸요? 사기업은 사람 줄이느라 혈안이에요. 어차피 벌어질일인데 자꾸 최저임금 핑계를 대고 그걸 대중들이 받아들이면 어쩌자는건지...
이미 일자리 쪼개기는 시작 되었죠 ㅎ 주 12~13시간 근무로 주휴수당 및 각종 비용 발생 줄인다고 하네요.
월급제에서 시간제로 바뀌어 인원은 늘리고 실제 근무 시간은 줄이는 곳들도 있다는 뉴스가....
결과적으로 차등없는 일괄 임금 인상은 노동자 삶의 질 향상보다 능력없는 단순 노무자의 일자리 상실로 이어지는게 현실인 것 같네요.
생계를 위한 임금이니 올리는 건 당연한데 그 과정에서 진통이 생각보다 큰가봅니다. ㅠㅠ
누가해도 어려운 문제겠죠. 그래서 서로 대안없이 충돌만 ㅠㅠ
말씀하신대로 될가능성이 아주 높죠. 업주나 사장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본인 비용 줄이려고 하는게 인지상정이니까요. 결국 그 피해는 최저임금 수준의 돈을 받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다 떠안게 될겁니다. 뻔한걸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밀어붙이니 결국 손해보는건 서민들뿐
from SLRoid
어떤 한 건물에서 업장당 주15시간 미만으로 알바 돌려씀 매일 보는 알바가 하루는 편의점 하루는 피씨방 하루는.스크린골프장 커피숍 이런식으로 로테이션 돌림
알바친구들은 교대틈세에 시급못받음 개불쌍
가는 이동시간동안 알바들 개손해보는각
문제통령이 시급 갑자기 큰 폭으로 인상하니 기업들이 고용을 안하게되고.. 그러다보니 차선책으로 고용을 많이하게 근무시간을 52시간을 강제로 제한하면 일손부족으로 고용상승될줄 알고 제한하니 사람은 안뽑고 근무시간 감축해버리고(시급제 근로자 죽어나고) 시급이 높아 중소상공인 죽어가이 세금 조금 덜 받겟다구 카드수수려 인하하며 카드혜택 줄이고(카드보유자들인 일반 근로자들의 혜택 실종).
기본적인 대책을 바꾸더뉴 교정하던 없애던 해야할 판국에 돌려막기식으로 하다보니 악순환+악순환 반복인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