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과제리 1
감독 - 해나 & 바베라 (당시 하락세였던 애니메이터와 그의 친구)
(1940~)
톰과제리 2
감독 - 진 데이치 (유명한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2000년대까지 활동함)
(1961~)
톰과제리 3
감독 - 척 존스(당시 네임드 애니메이터로 루니 툰 창시자중 한명)
(1967~)
2,3 모두 악평만 듣다보니
그냥 2000년대까지 톰과제리 1을 쭉 재방송함.
근데, 짤만봐도. 뒤로 갈 수록 창의성이 떨어진다.
연출력이 밀려.
3는 그냥 다른 만화구만
그림체를 떠나서 움직임만 봐도 1이 3에 비해 압도적으로 부드러움...
1이 최고지
진짜 1만한 감성이 후속작들에게는 없네 ㅋㅋㅋ
3는 그냥 다른 만화구만
1,3은 괜찮았는데 2는 쪼큼 그래
마지막에 다시 돌아와서 시즌 4다시 만들지 않았나?
1이 최고지
뭔가 23이 별로같아보이긴 하다
1 그림의 맛이 안나
근데, 짤만봐도. 뒤로 갈 수록 창의성이 떨어진다.
연출력이 밀려.
톰과제리
3은 얘기 약한거같은 표정이네
3톰은 못생겼어
진짜 1만한 감성이 후속작들에게는 없네 ㅋㅋㅋ
총들때 톰 멈추는거보소
톰과제리 톰이 되게 귀여운 버전도 있었는뎅
와 그래도 제리가 톰 무서워하던 시절도 있었구나
어렸을때 2,3 보고 이건 톰과 제리가 아니야라고 생각했지
배경퀄리티 작화실력 자연스러움 1이 고민한 흔적들이 많네
그림체를 떠나서 움직임만 봐도 1이 3에 비해 압도적으로 부드러움...
2,3은 첨보네...
톰이 캡 모자 쓴 소년 같았던 버전도 있지 않아?
주로 유명캐릭터들 차용한 이야기였던 거 같은데
재미는 별로 없었음
2는 진짜.... 흑역사 오브 흑역사....
음악이랑 캐릭터들 움직임이 찰지게 들어맞는 게 묘미인데
음악이랑 그냥 따로 놀고
최소한의 스토리라인도 없이 그냥 톰이 제리 잡으려 하고 제리는 도망치고 아저씨 빡쳐서 톰 줘팸하는 게 전부인데,
톰 줘팸하는 게 슬랩스틱이 아니라 악질적인 고문이나 고어 느낌으로 표현됨.
내가 알기론 제일 망한 시리즈로 알고 있음.
3은 2보단 낫긴 한데 1의 정신없이 몰아치는 흐름이 없고 약간 중간중간 끊어가는 느낌이라 좀 아쉬움...
아뮤튼 톰과제리는 1이 최고다 ㅠ 1의 그 감성으로 새로 만들어주면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