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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줌마가 아내와 강아지에게 자꾸 쌍욕을 하네요

일단 아파트에 살고 있고 골든리트리버 여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강아지 성격이 온순하고 겁이 많아 사람을 보면 자기가 피해 다니는 성격이고 엘리베이터 탈때도 동의를 구하거나 먼저 보내서 되도록이면 사람과 마주치지 않게 탑니다.
짖지도 않고 사람에게 달려들지도 않고 딱히 피해를 줄 만한 일도 없고 보는사람마다 이뻐하는데 대형견이라 위압감이 없을 수는 없다고 저도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모든사람이 다 개를 좋아하진 않겠지요..
얼마전부터 아니랑 가아지랑 마주치면 "아 X발 깜짝이야, 왜 개새끼를 아파트에서 키우고 지랄이야, 사람다니는 길에 왜 개새끼가 다니냐고"이런식으로 아내한테 끝까지 욕을 한다네요...
아내는 그냥 죄송합니다라고만 말을했고 속상해서 어쩔 줄 몰라합니다.
오늘 또 마주쳤는데 동네 떠나가라 또 욕을 했다네요.
그래서 관련 법률을 찾아보니 피해를 주는경우가 아니라면 동의를 구하지 않고 동물을 길러도 된다는 법도 있습니다.
밖에서 사람이 있을땐 리드줄을 최대한 짧게 잡기때문에 사람들한테 위협적으로 다가갈 수도 없습니다.
아 진짜 대형견 키우는게 죄라면 죈데 이렇게 욕을 들어먹었단고 하니 진짜 속상하네요... 차라리 저한테 그러면 괜찮을텐데...
속상해서 넋두리좀 했습니다 ㅠㅠ 좋은하루들 보내세요

댓글
  • 샐러드드레싱 2017/01/25 12:26

    근데 항의하고 얽혀도 피곤할 거 같고..
    잘못도 없는데 당하기도 억울하고...
    참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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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즈 2017/01/25 12:26

    힝 골든리트리버 귀여운뎅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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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레지 2017/01/25 12:26

    요즘 나라가 어려워 정신적으로 재밌는 사람들이 많아요...이해하시고 똥은 피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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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즈 2017/01/25 12:27

    저희집 코카는 산책만 나가면 좋아ㅓㅅ ㄷㄷㄷ 첨본사람만보면 좋다고 드러누워서 문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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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주™ 2017/01/25 12:27

    큰 피해 주는 게 아니면 서로 서로 양보하고 살면 좋을텐데요. ㅋㅋ 그 아줌마 그렇게 남한테 한만큼 돌려 받으실거에요.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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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고황대장 2017/01/25 12:27

    피해망상 있는 분들이 많아요
    저희 와이프가 아파트 단지에서 운전하다가
    어떤 아줌마가..
    "여자가 간크게 애태우고 운전한다고" ?????????????//
    소란피우고 차를 발로 차고.. (휀다가 찌그러짐)
    차에 침 뱉고..
    --ㅋ
    경찰까지 왔었는데.. (근데 신고하고 15분후 도착.. 너무 느려!!)
    그냥 제가 잘 타일러서 보냈어요..
    미쳤더라구요 --ㅋ
    옆단지에는 어떤 아저씨가 식칼들고 현관위에 올라가서 유리깨고
    그냥 조심조심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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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sh 2017/01/25 12:28

    욕할때 녹음하였다가 고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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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연3년차 2017/01/25 12:28

    대형견은 아파트에는 맞지 않는듯 해요
    온순해도 개 크기가 크니 위압감을 느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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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omaya 2017/01/25 12:28

    그냥 똥이구나~ 생각하세요.;;;
    세상에는 미친인간이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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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르른소년 2017/01/25 12:28

    욕 녹음해서...무고죄 고소~!
    그리고... 그냥 개무시~하라고 하세요.
    죄송합니다~라고 말할 이유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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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머린 2017/01/25 12:28

    녹음 -> 명예회손 고소 테크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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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대오징어 2017/01/25 12:29

    저정도로 욕을 하지는 않지만....
    공동주거형태인 아파트에서 대형견이라....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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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로울 2017/01/25 12:29

    사람다니는 길에 개가 둘이네 이러고 끝내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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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쭌9 2017/01/25 12:30

    에휴... 이상한 사람이 많아서 그래요.
    개 키우는 사람들 중에서도 이상한 사람이 많다보니..
    목줄도 안하고 작은것이 물면 얼마나 다친다고 그러냐는 할아버지와 대판싸우고 나서는.. 쩝.
    애완동물의 문제가 아닌 문제는 결국 사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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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owitz™ 2017/01/25 12:30

    그 아줌마는 분명히 잘못했지만.. 큰 개 보면 무서운 것도 사실입니다.
    '강아지 성격이 온순하고 겁이 많아 사람을 보면 자기가 피해 다니는 성격'
    이걸 다른 사람이 알 수가 없잖아요.
    그리고 실제 저런 성격이라도 동물인지라 만에 하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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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3아빠 2017/01/25 12:30

    죄송합니다라고만 할게 아니고 한번정도는 강하게 나갈필요도 있죠
    "불법도 아닌데 왜 그렇게 욕을 하고 그러시죠 ?" 정도라도 아내분이 쏘아 붙히는정도는...
    상대가 약하게 나오면 이를 즐기고 더 못되게 나오는 사람들이 있긴하죠
    큰소리로 욕을 하고 너무 심하게 나온다면 모욕죄나 기타 경범죄로 신고정도는 가능할듯도 하고...
    저도 별로 좋아하진 않겠지만 면전에서 욕은 못할것같은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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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연3년차 2017/01/25 12:32

    대형견은 아파트에선 불법인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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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발 2017/01/25 12:30

    ㄷㄷㄷ 맞욕 한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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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play 2017/01/25 12:31

    "아 X발 깜짝이야, 왜 개새끼를 아파트에서 키우고 지랄이야, 사람다니는 길에 왜 개새끼가 다니냐고"
    -> 자기 개가 많이 짖는지 잘 안짖는지 주인은 모릅니다.
    (주로 많이 짖는개들은 분리불안증으로 주인 없을때 짖음)
    개가 짖어서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이 아닌지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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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lMT 2017/01/25 12:32

    매일 출근하면 cctv로 퇴근할때 까지 지켜봅니다~ 잠만자네요 ㅠㅠ 아내가 집에 같이 있는시간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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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lMT 2017/01/25 12:33

    아 그라고 전혀 다른 라인동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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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play 2017/01/25 12:34

    그렇군요.
    쌍욕에는 쌍욕으로 대응하세요.. 나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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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마에™ 2017/01/25 12:33

    우선 쌍욕을 내뱉은 아줌마는 잘못한게 백번 맞습니다.
    그리고 견주분들이 알아두셔야 할것이..
    대형견이든 소형견이든 개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인에게는 한없이 귀엽기만한데도 타인에겐 아닐수 있지요
    혹시 외출시에 개에게 마스크 끼워주시나요??
    개에게는 안됐지만 타인을 위해서는 마스크 끼워주셔야 그나마 타인이 위협을 덜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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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른장작 2017/01/25 12:34

    개주인"우리개는 안물어요"....지나가다가 종아리물리고 걷어차버렸습니다.
    글쓴이마음은이해하나 대형견선입견이 타인에게 우협감을주는것은 사실,온순하다는것은 견주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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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lMT 2017/01/25 12:36

    우리개는 안물어요 라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있어요 동물은 언제든지 돌발상황이 있을거라 여기기 때문에 몸에 밀착해서 다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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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Ol있는 2017/01/25 12:35

    개새끼와 같은 개같은년이 같은 길을 걷고 같은 엘레베이터를 타는게 뭐가 문제냐고 같이 지랄해야죠
    미친년에는 미친척하면서 같이 쌍욕이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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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lvia♬ 2017/01/25 12:35

    우리 아줌마도 입이 좀 거칠어서 그렇지 순해서 물지는 않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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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먹고쿠우 2017/01/25 12:36

    전 어렸을때 동네에 사나운개에 몇 번 물릴뻔해서 개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더라구요ㄷㄷ산책하는개가 다가 오면 순간적으로 겁이나더라구요 화도나면서... 그 아줌마도 트라우마가 있거나 정신세계가 특이하거나 하겠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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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S002 2017/01/25 12:36

    큰 개 보면 위압감 공포심 느끼는 것도 당연한 겁니다.
    얼마나 온순한지 남들은 모르잖아요. 개 무서워하는 사람은 일단 반응을 하게 됩니다.
    물론 욕한 건 그 아줌마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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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loodjh 2017/01/25 12:38

    욕만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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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현/朴珠鉉 2017/01/25 12:38

    개 마스크 끼우고 다니세요..욕하면 녹음해서 고발하시거나 그냥 별 병신같은년이 지랄 하네.작은 목소리로 말하라고해주시고 엘리베이터라면 cctv찍히는곳에서 맞고 폭행죄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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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른시간 2017/01/25 12:39

    정말 대단하시네요 대형견을 아파트에 그것도 엘리베이터까지 이용하신다면 저는 동물을 좋아하지만
    개를 좋아하지 않거나 개를 두려워하시는분 또는 아이를 키우시는분들은 글쓴이 집을 소름끼치도록 싫어할거 같네요
    당연히 아주머니가 백번천번 욕한건 잘못한건 맞지만 그 아주머니는 감정에 솔직한거로 보이구요
    글쓴이는 모든걸 이해하고 배려하는것처럼 글쓰지만 제가 보기엔 글쓴이는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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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가 뭐지 2017/01/25 12:39

    개키우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말이 우리개는 온순하고 착해요 물지 않아요...
    주민들이 그걸 어떻게 아는지? 그리고 대형견 아파트에 돌아 다니면 위협적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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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loodjh 2017/01/25 12:41

    첫문장부터 온순하고 피해다니고 등등은 적으실필요 없어요. 글쓰신분 주장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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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lMT 2017/01/25 12:44

    네 그렇게 적은 제가 오해를 샀네요;; 저도 동물은 믿지 않습니다 제 개라고 해도 언제든지 기분나쁘면 짖거나 위협적일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항시 사람이 없는 곳 빼고는 몸에 밀착해서 다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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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lvia♬ 2017/01/25 12:46

    애견은 주인과 가까이 있을수록 더 사나와집니다. 확실한 내 편이 있어서 눈에 뵈는게 없기 때문이죠.
    밀착은 아무 의미 없는거고.. 최소한 입마개라도 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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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른시간 2017/01/25 12:50

    제가 이세상에서 제일 무서워하는게 뱀입니다. 요즘은 뱀을 애완용으로 키우기도 하더군요
    그런 지인이 있었는데 단한번도 그집을 방문한적이 없습니다. 같은 공간에 있다는것만으로도 소름끼치구요 물지않고 온순하고 그런말은 저한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 아주머니는 공포나 싫을의 표현을 자기도 모르게 공격적으로 표현한거 같습니다.
    그 아주머니가 그렇게 싫으면 글쓴이가 단독으로 이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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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ayTheGame 2017/01/25 12:42

    욕한 아줌마가 개떡 매너인 건 맞는데
    큰 개 보면 저도 깜짝 놀라긴 할 듯..
    주인에게야 개가 이뻐보이겠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큰 개는 공포임.
    작은 개만 봐도 기겁하는 사람은 큰 개 보면 초 식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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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ayTheGame 2017/01/25 12:46

    저는 개를 좋아하고
    와이프는 개라면 기겁을 해서
    제 생각이면 균형잡힌 시각일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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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loodjh 2017/01/25 12:42

    제목도 강아지가 아니고 대형견으로 바꾸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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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개 2017/01/25 12:46

    이건 두분이 풀어야 할 문제같은데...여담으로 개를 극도로 공포스러워 하는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위협을 받았다고 생각하면 나올 수 있는, 반응 같기도 하구요. 길가다 도로로
    갑자기 뛰어 들어 위험한 상황도 목격했구요, 애견인도 이런 부분을 간과하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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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白雲(백운)★ 2017/01/25 12:46

    자기생각위주로적으셨네유.
    우리집 둘째놈은 몇십미터앞에서 개만보여도 안절부절 피하기바뻐유..
    언제 그런트라우마가생긴지는모르지만 그렇게 개를무서워하는사람도있어유.
    아무리순해도 대형견을 공동주택인 아파트에서 키우는것도그렇고
    데리고다니실때는 입마게하셔야해유.
    대형견 입마게안한거신고하면 벌금먹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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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라늄캔들 2017/01/25 12:46

    아줌마가 맘좋은사람만 만나나봅니다.. 그리 살다간 조만간 개박살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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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S002 2017/01/25 12:49

    개 무서워하는 사람 보고
    피해망상이니.. 호들갑이니.. 하는 사람들 많던데
    이거부터 좀 고쳐져야 합니다.
    님같은 분들이 개 끌고 다닐 때 멀리서부터 보고 아예 피해서 돌아다니는
    제 딸아이 같은 애들도 있습니다.
    물론 개 끌고 다니셔도 됩니다.
    근데 알고는 계세요. 그런 사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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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이세상★ 2017/01/25 12:50

    욕은 잘못된 것이지만.....
    진짜 개키우는 사람들도 개 싫어하는 사람들이 왜 싫어하는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단...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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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이세상★ 2017/01/25 12:51

    솔직히 저 같아도 겉으론 안하지만 속으론 욕할것 같네유...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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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호호호 2017/01/25 12:51

    정신병자군요...스트레스가 심하시겠습니다...이사갈수도없고...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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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LL 2017/01/25 12:51

    아파트는 대형견 사육 금지하고 있지 않나요? 그런 관리규약은 최소 3/4 동의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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