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 시청률 부진으로 대만 八大TV(GTV),TBS와의 제휴 취소
대만의 케이블 TV GTV가 6월 말 일본의 TBS방송과의 제휴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청률 부진이 원인으로, 손실은 1,000만 대만 元(약 3,400만엔)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16일 현재, GTV는 코멘트를 내놓지 않았다고
17일자 중국 시보가 보도했다.
당 방송사는 제휴를 받고, 3월부터
한국 드라마를 위주로 다루던 채널의 밤 11시대에
'TBS극장'의 특별 편성을 마련,
타 방송사에서 높은 시청률을 획득했던,
'半沢直樹(한자와나오키)'의 재방송과 카가와 테루유키,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출연한,
'MOZU Season1~ 때까치가 짖는 밤~',
우에노 쥬리 주연의 '앨리스의 가시' 등을 방송을 해왔으나,
시청률은 부진했었다.
GTV에서 방송 예정이었던, 가라사와 도시아키 주연 드라마
'루즈벨트 게임'은 타 방송국에서 방영될 예정이어서,
해당 방송사는 이미 밤 11시대에,
한국 드라마를 방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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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 우리가 친일이긴한데 니들 드라마는 못보겠다.
후지TV : 인정합니다. 한국드라마는 값이 싸고 볼만해서 수입만해도 돈 잘벌림.
칙쇼
굳 한류
근데 지금은 많이 시들어짐.
칙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