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의 중요성

음.... 무능한 조선이 500년....
요새 전 일제 식민사관 때문에 조선이 무능력하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 많지 않나 생각 합니다...

공부하면 항수록 뛰어난 나라라고 생각하실텐데
공부 잘안하신듯

괜찮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고
나쁘게 본다면 나쁘게 볼 수 있고
좋게 본다면 좋게 볼 점들이 있죠
개인적으로는 장점이 단점보다는 많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위대한 기록유산이나 자주정신 유지가 결국 한국을 중국이나 일본의 영토가 되지 않게 만들었다고 생각하거든요

단점들이 크게 부각되는 것은 조선 말기인데
말기의 국가들은 모든 국가가 그렇듯 개판입니다
가장 거대하고 위대한 국가중 하나였던 로마만 봐도 알 수 있죠

죽는 순간의 모습만으로 인생전체가 평가된다면, 그게 합당할까요?

요새는 그 고종마저 재평가 받죠

세종대왕은 성리학으로 통치한게아닌가요... 
성리학의 단점은 식민사관으로 부풀려진경우가 많습니다. 
붕당정치초기만해도 국론의 분란을 가져왔다는 얘기는 있지만 민생을 파탄낸적은없죠
욕할거면 개같은 세도정치를욕해야죠 그게 조선을좀먹은 개짓거린데

이성계가 이씨조선을 건국 한 이념이 사대주의와 유교 입니다...  자주 국방은 개소리죠...
그리고 조선 왕조 500년 동안 사대주의와 유교이념에 맞지 않는 서적은 다 불태운걸로 아는데요....
잘못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고려가요 같은 성문화가 개방된 시대의 자료가 거의 없죠...

500년왕조가 그냥 운좋아서 이루어질꺼라 착각하시네;;

일단 500년을 버틴 왕조가 세계적으로 몇 안됨.
그것도 중국같은 초강대국을 옆에두고.
사실 우리는 지금 중국어 안쓰고 있는것만으로도
조선이 얼마나 대단한 나라였는지 깨닳아야됨

무능한 조선에서 만들어진 한글은 왜쓰시는지 모르겠네요.
내 주위에도 조선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리 욕하면서 한글은 왜 쓰니? 하고 물으면 
빼애액 거리드라구요.
고려는 무능하지 않았나요? 원나라에게 속국처럼 산게 얼만데..
왕 이름에 '충'자가 들어가는거 부터가 노답일텐데 말이죠..
통일신라는? 자기힘으로는 안될거 같으니까 외세의 힘을 빌어서 통일하고 
그 댓가로 고구려의 대부분 땅을 당나라에 넘긴 그 나라는 제대로 된 나라로 보이시나봐요.
지금의 대한민국은 무능한 나라 아닌가요?
대통령이 비선실세로 국정을 운영하고 민간인이 나라를 잡고 흔드는 나라인데 말이죠.
거기다 왜이리 친일, 친미가 많은지.. 
조만간 그들에게 나라 먹힐지도 모를 지금의 대한민국은 제대로 된 나라인가요?

중국 인접해 있는 국가중에 500년을 유지한 국가가 조선 말고 어느 나라가 있나요?
고려 고구려 정도 말고 없는것 같은데 전부다 우리 역사임

헬조센 헬조센하니까 역사까지 다 저평가하려는 움직임이 자주 보이는데
좀 안타까움. 나도 살기 어려워 죽겠지만

조선이 해외 무역과 신기술에도 좀만 더 관심을 보이고 투자 하고 개화를 빨리 추진 했더라면...

당장 중국만 십몇년 해먹고 나라라고 쳐주는것만 십수개임 조선을 공부하다보면 몇몇 병신들의 병크가 더욱 자세하게 보이다 보니까 자괴감 들고 괴로울수 있는데 핀트를 옆으로 살짝만 돌려보세요 그런 병신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500년이나 버틸수있는 이유가 무엇이였는지

장단점 있지만 장점이 많으니 500년 긴세월 이어나갔지 않을까요?

일단 연도로 판단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연도로 따지면 일본 왕조가 조선보다 길긴 하지만
이게 조선보다 일본이 좋앗다는 의미가 되진 않겠죠.

주변 외세의 침략을 두고 말하면 그 기간,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일본은 어느정도라고 봐야 할까요?

일본은 섬나라라 외세 침략이 어려운게 제일 큰 이유임
만약 중국 옆에서 전국시대 이런거 했으면 진작에 옆구리 터져서 중국한테 먹혔음

일본은 진짜 섬 아니었으면 주변 나라들 해적질하고 집적대던것 때문에라도 몇천년 전에 진작에 멸망했지. 저기까지 가는게 일이라 다들 안건드렸을뿐이니까...

지정학적인부분을생각하면한국역시어느정도적용해야겠지요.
태평양에서 공격해오는 시절이 아닌 이상은 3면이 바다인 반도니까요.

어느정도 적용해서 고조선 때부터 꾸준한 침략과
바다에서 적이 오지 않는 정도였죠...

그래서 우리는 꾸준히 중국에게 사대를 한 것이죠.
조선시대 사대를 까는 사람들도 많은데
조선시대는 스타트가 명나라였고, 태종때만 해도 영락제였습니다.
이때 사대 안했으면 조선은 시작부터 그냥 갈려나갔을겁니다.
후에 청나라의 경우에는 무시했다가 털리고 이후에는 양호한 관계를 했죠.
역으로 생각하면
중국과 외교를 잘만 하면 남은것은 유목민족과 왜놈뿐입니다.
이렇게 보면 상당히 괜찮은 상황이였고
이는 조선의 장기 집권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전 그게 처세에 능하달까...
유능의 일종이라 생각 해서 글 썼습니다

??

?

???

응 모르니깐 혼자만 알지말고 인증좀

한글인데 영어보다 해석이 어렵다

노무현 전대통령이 e지원 시스템 복사본을 봉하마을로 가져간걸보고 훔첬다고 개소리 하는듯
노무현이 훔친거면 원본도 안남기고 싹들고가고 삭제한넘들은 살인강도쯤되나?

너가 빨아대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국가기록물 다합쳐도 노무현 한사람보다 적어
이넘들은 대통령하면서 일안하고 놀기만 한건가 국가기록물이 없어

뭔 개소리인지 설명좀 해봐라 댓글쓴 본인놈아

민비가 이미지가 좋게 된 이유는 드라마에서 미화한 영향이 크죠. 그래도 요즘은 민비가 국썅이었다는거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압니다. 갑자기 민비 우상화 얘기를 왜하시는건지... 그리고 조선시대에 생각보다 괜찮은 왕들 많습니다. 대표적인 왕들을 떠나서 그다지 업적이 입에 오르내리지 않는 왕들도 바꿔 생각하면 그만큼 태평성대였으니 별 말이 없었다고 생각할 수 있죠.

그 광해군도 재평가된 인물인데요...?

그 광해군은 요즘 또 역으로 재평가중임

단편적인 지식만 있다면서 정작 혼자서 단정짓고 화내고 있으시네요

민비는 
일본놈들이 만든 저평가와 드라마가 만든 고평가 어디 중간쯤이지 
인터넷에 떠도는 극단적인 인간은 아니지 않을까요?

솔직히 그냥 인터넷 할때 다른 뉴스나 인터넷 정보에서 민비 정도 수정해 준 곳이
없었는데 저도 작년에 인벤에서 사실은 국모가 아니다 라고 배워갔습니다.
여러번 그런 이야기 나와서 많이들 인식 바뀌게 해줘서 고맙다고 했는데
민비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니었는데 조금 뜬금 없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