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192916&vdate=
많은 댓글과 이슈가 되고있는.."와이프와 한판 붙었습니다" 글쓴이 입니다.
형님들 댓글 보니....
"왜 참고 사는지."
"왜 귓방맹이를 때리지 않는지." (임신중이 아니였어도 폭력은 생각해본적도 없습니다.)
"왜 내쫓지 않는지.."
"왜 이혼을 안하는지.."
사진 한장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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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댓글과 이슈가 되고있는.."와이프와 한판 붙었습니다" 글쓴이 입니다.
형님들 댓글 보니....
"왜 참고 사는지."
"왜 귓방맹이를 때리지 않는지." (임신중이 아니였어도 폭력은 생각해본적도 없습니다.)
"왜 내쫓지 않는지.."
"왜 이혼을 안하는지.."
사진 한장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내가 장담컨데 애낳으면 개똥도 님이치우고
애똥도 님이치우고..마누라는 몸이 아프다고
허구헌날 누워있고. 조금만 늦을라치면 10분이
멀다하고 집에안오냐고 전화오고 그생활 6개월만
하면 100%흰머리난다.. 그리고 왠만하면
갓난쟁이 있는집은 개키우지마세요. 애기 기관지에
안좋음. 애가 걷고할때쯤이면 정서발달에
도움될수도 있지만 갓난쟁이때는 개짖는소리에도
경기일으킴. 자다가도 개땜에깨고
역시 애가 볼모여
축하드려요~~~~
아이가 곧 나오네요.
아빠네요?
곧 개새끼는 찬밥되고,
육아스트레스가 지금의 따따블로 변경되는,
파워업의 와이프를 만나실 겁니다.
올리신 글은 새발의 피라는걸 맛보게 되십니다.
그때는,
간 쓸개 내놓고 살아야합니다.
아직 보살아님. ㅎㅎㅎ
애 나오면 애가 1순위 같죠?
개다음 입니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그래도 더 늦기전에....
개 다시 처가에 갖다 버리세요
개가 상전인 가족들 많이 봤는데
무슨 개한마리 때문에 여행도 맘놓고 못가고
밥먹이는거며 ㅡ.ㅡ
아닌걸 알지만 난 아닐꺼야 하다가 많이들 당합니다
좋은 소리 나뿐 소리 들어도 답답함 풀리셨다면 진지하게 얘기 해보세요..개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저희 여직원한테 물어보니
첫째~남편을 싫어라한다.
둘째~시댁을 싫어한다.라고 말하네요
시댁 싫어하는 부분은 저도 아마도? 그래서 일까? 라고 생각해보았는데...
남편을 싫어하면 결혼은 왜하고, 애는 또 왜가졌을까요?
그냥 나름대로 직업이라는 걸 갖기위해 취집을 했나...
때마다 나오는 ATM이 꼭 필요해서....???
애 낳으면 더할텐데.. 고구마먹다 체한 느낌이네요.
일단 처가댁 음식 받아오면 똑같이 해보는게 어떨까요.
정말 궁금해서 그럽니다.
왜???음식을 개한테 줬던거래요?
늘~ 그런식 이었다면 남편분이 얘기를 하셔야 될듯.
이건 서로에대한 예의가 아니잖아요.
거참..
저는 어릴 때 부모님이 많이 싸우셨고, 장면 기억력이 좋아서 4살 때 부터 부모님이 싸우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쩔 때는 아버지가 뭐라고 하는데, 엄마가 그것이 아니다 라고 말하면서 시작됐고.
어쩔 때는 외할아버지나 엄마네 가족, 뉴스에서 나온 문제, 아버지 가족, 아버지가 가족 보증서준 문제나 돈 빌려준 것 때문에 등 등... 혹은 쓸데 없는 일로 싸우실 때도...
언제나 마지막은 아버지가 화가 나서 일방적으로 소리지르고 왜 그걸 못 알아먹어! 라면서 얼굴을 붉히시고 담배 뻑뻑 피면서 소주를 마셨고, 어머니는 구석에서 뚱하고 있고 아버지 화가 풀리면 다시 그걸 끄집어내서 그래도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라고 밝히시는데, 그때 다시 재점화 돼서...
여튼 그런식으로 자주 싸우셨는데, 가부장적인 집안의 문제라든가, 엄마가 아버지에게 지지 않고 끝까지 물고 늘어진 거라든가 두분 다 문제가 있긴 했는데...
두가지 큰 문제는 두분이 대화를 제대로 나누지 않고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만 말했다는 것과 그것을 아이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하면서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겁을 먹게 만들었다는 겁니다.
저는 정말 무서웠고, 눈치를 봤습니다. 나이 먹고도 부모님 싸울 때를 생각하면 심장이 벌렁거리고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죠.
근데 두분 다 나이가 드시면서 서로 맞아가면서 싸움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아버지도 가부장적인 부분을 버리셨고 높은 자리 올라가면서 직장 내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은퇴하면서 또 스트레스 줄어들고 하시니 화도 잘 안내시고, 엄마도 이제 아버지 다루는 법을 잘 아시게 되고 의견을 굽힐 땐 굽히고... 서로 어떻게 대화 하고 피해야 하는지 알게 돼서 지금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애초에 부부 생활도 처음이고 엄마 아빠가 된것도 처음이니 뭘 알았겠습니까?
그런데 최근엔 어머니도 아버지도 그때 미안했다고 말씀하십니다.
뭐, 제가 잘 자라줘서 고맙다고도 하고...
근데 사실 영향은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부모님의 부부 싸움 때문에 결혼이 하기 싫습니다.
나는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도 있고, 가난 물려주기도 싫고, 아이를 가지면 더 잘해야지 하면서도 그럴 자신이 없고, 그래서인지 한편으로는 그런 책임감을 갖기가 부담스럽고... 지금까지 억눌려 살아왔는데 부인에게 또 억눌리기도 싫고...
그래서 결혼하신 분들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께 결혼 안 한 제가 우리집, 여러집 보고 느끼고 해드리고 싶은 말은...
대화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일방적인 대화가 아닌, 서로 이해하고 오고가는 대화...
그것을 위해 노력이 필요합니다.
고생하세요.
앞으로도. ㅎ
존거 많이먹은 그개 삽니다
개쌔끼부터 버리세요.
우선 그래야 합니다.
개를 다른곳에 보내야 할거 같은데요
그런식이면 안될거 같은데...
그거 왜 그런줄 아십니까?
빌어먹을 개 키우는 사람들 특징인데
개를 개로 다루는게 아니라 자기네가족 즉 사람처럼 대합니다.
보통 먹이는거부터 시작하는데 심해질겁니다
여기서 끝나면 상관없는데 다른 사람에게 자기 생각 주관 사람기준 잣대를 강요 합니다.
즉 "우리개는요 우리개는....
다른사람한테도 잣대를 강요하지마세요
개를개처럼 대해야
서열정리로
아이태어나고 문제 안생깁니다.
곧 애도 생기는데 털날리는 개를 키웁니까?
아기 낳으면 본인이 맡으시고 이혼하세요.
진심으로 하는 말입니다.
애 셋 아빠지만요
좀 아니네요
개를 팔아버리세요
애한테 무슨짓을 할지 모릅니다
집안 서열이 문제네요
그보다 아네분에 정신상태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대단한분이네요
아이가 뱃속에 있다 하더라도 잘못한건 무조건 집고 넘어가야 합니다.
죄졌습니까?
자랑은 아니지만 저는 아내 임신중일때도 헛소리하면 절대 그냥 안넘어갔습니다.
참고 넘어가면 남자분 속병 생깁니다.
잊혀질꺼 같죠? 쌓이고 더 쌓여서 나중에 밥 먹는거만 봐도 이유없이 쌍욕 나옵니다. 그러면 나중에 일 더 커집니다.
시어머니가 주신
음식을 개새끼한테 준 것 만으로도
님 와이프가 님과 부모님을 얼마나 하찮게 여기는지 참 답답하네요...
이건 상호 존중을 필요로 하는 결혼 생활에서 한쪽이 완전 개무시 하는거와 같은데
에효 만삭이라니..
정말 안되셨네요... ㅠ.ㅠ 힘내세요...
이런 글 올리는거 자체가 아내와의 결혼 지속 여부를 재고하기 위함이 아닌가?
스스로에게 물어봐라~
저런 여자와 계속 살 수 있는지...
저 행동이 저 여자가 결혼 전에 받은 가정교육+생활습관 일텐데 사람 본성 안바뀐다.
애완견보다 못한 삶을 견딜 자신이 있으면 사는거고 아니면 늦기전에 갈라서는거고...
아이 핑계는 대지말고 둘보단 못하겠지만 혼자서도 훌륭히 키울 수 있음...
그냥살어 방생불가
다른건 모르겠고 아기 태어나기 전에 강아지 장모님댁으로 보내시길 권합니다
아~~
시바 답안나오네 진짜...
마누라가 미쳤네요
다른걸 다 떠나서 엄마의 정성을...저따위로 ...
그리고 하늘같은 신랑보다 친정에서 가지고 온 개가 더 중하단 말인가??
제발 상식이 통하는 세상서 좀 살자..아니 세상은 바라지도 않는다.. 상식이 통하는 가정에서 살자 쫌..
개가 이쁘면 가족처럼 생각할 수 있으니 어머니가 주신거라도 줄 수 있는거고
만삭이면 가뜩이나 신경이 예민할때인데 님이 쪼잔한거 맞는거 같은데요 ㅋ
님은 개는 개라는 생각이 있는거고 부인은 개를 가족으로 생각하는것의 차이일 뿐이에요.
개...
어떻게 처리 하세요...
그리고 꼭 맞벌이 하세요...
개념없는 여자가 놀고 먹으면, 공주 됩니다...
그런 여자 걸러내지 못하고 결혼해서 임신에 곧 출산까지 하는 마당인 네 책임이지
라고 지껄이는 용자들 출동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