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만원.... 이번에 할인을 많이 햇지만 그래도 비싼 삼각대죠
제가 쓰던 10만원짜리 호루스벤누 삼각대랑 비교해봤어요
일단 삼각대 자체는 이런게 처음이라 엄청 좋다고 느껴집니다
묵직하고 안정감있습니다
가방 일단 호루스벤누에도 있는 손잡이 끈이 없습니다
벤노 가방은 그냥 어깨로 매고 댕겨야해요 손잡이가 있어야 들고 다니기 편한데....
호루스벤누 내부엔 지퍼포켓이 있어서 육각렌치랑 이것저것 수납할수있는데
벤노는 암것도 없습니다 썰렁
호루스에는 어깨끈에 완충패드가 있어서 어깨통증을 조금 경감시켜주는데 벤노는 그런것도 없어요
삼각대 무게 2키로 넘던데 저걸 우째 매고 댕길까싶어요
호루스처럼 어깨끈을 탈착할수있게 해놨으면 어깨뽕을 자작해서라도 넣을텐데 벤노는 걍 박음질처리해놨네요
진짜 가방최악입니다 ㅠ
가방 너무 불편하겠네요
진짜 불편할듯해요
제품에만 집중하겠다는 업체의 빅픽쳐 인가유??
40에 팔나도 남는데 있다는건데......
짓죠는 가방 별매라능~
짓조 가방 칠만원주고 샀었던 기억이.. ㅜㅜ
벤로가 80이요???????????
짓조는 패드 있는 가방만 10만 넘었던듯?
구형 스트랩도 45000원 인가 줬던 기억이
그럼 가방은 별매라고 봐야겟네요
짓조가방은 10만원 넘어가죠..그에 비하면 주는게 많으니..
가방도 비싸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