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책업 : 소설 책을 대여해주는 업종
일부 조선시대 세책업자는 그냥 책만 대여해줘서는 돈이 안된다고 느꼈음.
그래서 책 페이지 일부를 찢어 자신이 갖고 있다가,
나중에 그 책을 빌려간 사람이 '이 찢어진 페이지는 뭐요?'라고 물어보면 그 페이지를 보여주며 페이지 값을 제시 함.
그 세책업자는 일부러 가장 중요하고, 없으면 가장 궁금해질 페이지만 골라서 찢어놓았음.
의외로 이게 장사가 엄청 잘 됐고 그 업자는 돈방석에 앉음.
더 대담해져서 4, 5페이지씩 찢어서 별도 판매하다 관아에 걸려서 뒤지게 쳐맞았다고 전해짐.
dlc장사하다 제재먹었네
DLC를 그시대에 적용한 선진민족
저거 저짓거리하다가 빡친 사람이 상인 죽인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포졸들도 피해자였으면 효과가 만빵이었을텐디
크 dlc! 훌륭한 수익모델이지
dlc장사하다 제재먹었네
요즘은 그런장사가 당연한데 말야 꿀멍멍꿀음머~
디지게 처맞아봐야 그만둔다는 그거 아닌가
대부분 걸리면 처맞았다 들었는데
크 dlc! 훌륭한 수익모델이지
DLC를 그시대에 적용한 선진민족
포졸들도 피해자였으면 효과가 만빵이었을텐디
가게 주인 씹ㅂ새ㅐ끼야! 니가 김상궁 3권 결말부분 찢어서 따로 판 그 새끼지!
저거 저짓거리하다가 빡친 사람이 상인 죽인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좋아 그럼 우리도 EA를 죽이러 가자!
악랄한 Dlc에는 곤장이야
세대를 잘못타고난..
지금이면 dlc로 돈방석아님?
그 세책 낙서얘기 웃기던데ㅋㅋㅋㅋ모친드립ㅋㅋㅋ
찾아보면 책가챠도 있을지도 몰라 ㅋㅋㅋ
온라인게임 부분유료화도 따지고보면 우리나라가 최초아님? 뼛속까지 가챠민족이군
우리는 완성된 게임에 추가로 판매하는 dlc에 뭐라고 하는게 아니다
분명 본편은 뭔가 허전한데 dlc랑 합치니 게임 한편 같다고 느껴질 때 쌍욕이 나오는 것이다
공정위 철퇴 맞았네
결국 자율규제는 관아에서 두들겨 패야
멈춘다는 진리를 담고있네
근데 관아가 쥐어패도 저짓을 햇을걸
대한민국
구매하는 사람은 온전한 하나를 얻기로 하고 그에 대해 돈을 지불하는건데 저렇게 장난질 치면 뒈지기 딱 좋지.
님님 홍길동의 숨겨진 NTR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돈만 주신다면 스포해드림
마지막은 잘 봐놓고 ㅈㄹ이넼ㅋㅋㅋㅋㅋㅋ
조선에서 걸리면 뒤지게 맞았던 다른 업종으로는 변호업이 있다. (외지부라고 해서, 걸리면 곤장 90대에 일가족을 양계로 쫓아보냈음)
책대여점 한참 잘 나갈때 나타난 빌런
괜히 상업을 가장 천대한게 아님
시대를 뛰어넘은 DLC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