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똥만 싸고 울고 털 날리고 뭐가 이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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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한번 만들어봤는데 어떠냐..(자랑스러운 듯이 코를 쓱 훔치신다)"
추우니까 천막까지 덮어두신 포인트에서 빵 터졌어욬ㅋㅋㅋ 정말 절약하시려고 하신건지.. 그러기엔 테이프까지 꼼꼼하게 열심히 붙이신 걸 보면 그냥 츤데레이신듯..
https://cohabe.com/sisa/8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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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님께서 열심히 집안살림을 부수고 있음 제가 빡침을 주체 못하고 "야이개년아!!!!!!!!!!!!" 하고 외치면 조용히 신문을 보시는 아버지는 "고(양이)년이야.." 하고 소상히 정정해주셔요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고양이 좋아한다고 하시지 맨날 무릎에 앉혀놓고 쓰담쓰담하시면서 "에휴 털 봐라 털 이게 다 너희 목구멍으로 넘어간다" 이러시고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버님 너무 귀여우신듯?!
추천을 안 누를수가 없네요!
아버님 귀여우십니다(죄송)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동물 키우는걸 반대하던 부모님이 더 빠져버렸다> 이런류? 썰 더 풀어주세욬 ㅋㅋㅋㅋ
"고"년이얔ㅋㅋㅋㅋㅋㅋㅋ 아버님 센스갘ㅋㅋㅋㅋㅋㅋ
츤데레~~하십니다 ㅋㅋ
오오 베스트라니
음 또 하나의 썰은..
아버지께서 너무 고양이와 화목하신 모습에 질투난 저는 "아빠 딸내미는 여기 있는데..-3- "라고 삐죽삐죽 거렸습니다
"암 우리 딸내미가 더 이쁘지 뭔 질투를 허냐 비교대상이 안돼지! 허허허 얘는 무슨 시컴해가지고 어디가 예쁜구석이 없어 허허허" 하고.....
격하게 냥이님을 끌어안으시며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전 딸내미 자리를 빼앗겼어요.. 제가 여름에 피부가 시커멓게 타서 더 찔렸네요
우와...어두우면 고양이 무서울까봐
고양이 눈에 불들어오게 해주셨어 ㅎㅎㅎ
멋진 아부지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