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861316

아는 동생에게 1000만원 줬습니다.

1.jpg

 

 

 

 

 

 

 

 

 

P.S : 후기

 

 

2.png

 

 

댓글
  • Fluttershy♡四月一日 2018/12/26 03:15

    나도 가족이 암으로 힘들때 헌혈증 많이 모아서 보내주더라 유게이들이 오래전 얘긴데 고맙게 생각하고 있음 유게들에게

  • Fluttershy♡四月一日 2018/12/26 03:49

    말 안하려 했는데 좋은데 가셨어 그래도 고맙게 생각한다

  • 죧냥 2018/12/26 03:45

    저분이 도와줬으니 망정이지 치료한번 제대로 못받고 부모님 보내면 사람 자존감 한순간에 나락으로 꼬라박힘

  • 수우우우우다알 2018/12/26 03:41

    진짜루 감동적이네 ㅠㅠㅠ

  • 페도는아닌데꼴림 2018/12/26 03:47

    치료 잘 끝났어?

  • 찌찌추적자 2018/12/26 03:15

    중증 환자 등록되면 치료비는 엄청 부담 줄어들긴하지. 간병비가 문제긴한데...

    (z6oPu1)

  • Fluttershy♡四月一日 2018/12/26 03:15

    나도 가족이 암으로 힘들때 헌혈증 많이 모아서 보내주더라 유게이들이 오래전 얘긴데 고맙게 생각하고 있음 유게들에게

    (z6oPu1)

  • 페도는아닌데꼴림 2018/12/26 03:47

    치료 잘 끝났어?

    (z6oPu1)

  • Fluttershy♡四月一日 2018/12/26 03:49

    말 안하려 했는데 좋은데 가셨어 그래도 고맙게 생각한다

    (z6oPu1)

  • 페도는아닌데꼴림 2018/12/26 03:49

    아... 미안

    (z6oPu1)

  • Walther PPK 2018/12/26 04:03

    위추드립니다 ㅜㅜ

    (z6oPu1)

  •     2018/12/26 04:09

    아..ㅜㅜㅜㅜ 지나가다 안타까운 소식에 댓글 남겨요.. 모자란 글 솜씨라서 위로로 무슨 말을 남겨야 할지 몰라서.....
    드릴게 추천밖에 없네요.. 위추 드립니다..

    (z6oPu1)

  • Cacocia-Homu! 2018/12/26 04:16

    그 때 한 손 거들지 못한 게 슬프게 느껴질만한 얘기네
    나도 남아도는 헌혈증 정도는 있었는데....

    (z6oPu1)

  • 잉수풍뎅이 2018/12/26 03:16

    크..

    (z6oPu1)

  • sameew 2018/12/26 03:17

    대단하네

    (z6oPu1)

  • 수우우우우다알 2018/12/26 03:41

    진짜루 감동적이네 ㅠㅠㅠ

    (z6oPu1)

  • 아라도 바란가 2018/12/26 03:44

    레알 멋있네

    (z6oPu1)

  • 죧냥 2018/12/26 03:45

    저분이 도와줬으니 망정이지 치료한번 제대로 못받고 부모님 보내면 사람 자존감 한순간에 나락으로 꼬라박힘

    (z6oPu1)

  • 루리웹-228659603 2018/12/26 03:52

    내 친구가 그런 상황인데.....나도 돈없고 친구도 돈없고 물론 걔가 친척한테 손 벌릴순 있지만 그러면 그게 또 빚이고 수술한다 해도 생명을 보장 할 수 없는 상황이라 그냥 포기했다고 그래서 지금 요양병원에 보내드리고 자주 뵙는거 밖에 못함....그거 듣고 내가 눈물이 다 나더라

    (z6oPu1)

  • Cacocia-Homu! 2018/12/26 04:03

    아 진짜 생각만해도 가슴찢어진다....

    (z6oPu1)

  • 잉여불꽃™ 2018/12/26 03:45

    음 진짜 감동이다 할머니는 치매, 동생은 뇌혈관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돈 없으면 친척들도 안처다봄 .. 퇴원할때 10만원만 보내달라고 하니깐 돈없다고 생깜 문젠 그 친척이 내동생 돈 800여만원 과 일하던 회사에서 모아 전달한 돈까지 꿀꺽 했음 ㅋㅋ 급생각나내 ㅋㅋ

    (z6oPu1)

  • 드로드 2018/12/26 03:45

    훌륭한 우정이다. 환자분은 부디 쾌유하시길.

    (z6oPu1)

  • 인생등급 2018/12/26 03:46

    경험한 바로는 당사자에겐 택시비도 감지덕지하답니다. 오랜 생활로 생활비가 바닥나서 머리카락도 혼자 자른다죠.

    (z6oPu1)

  • 윈즈브레이커 2018/12/26 03:46

    어려움을 알고 남을 도운사람은 꼭 그에맞는 덕을 얻을꺼임.

    (z6oPu1)

  • Cacocia-Homu! 2018/12/26 03:48

    나 이런 훈훈한 이야기 너무 좋아....

    (z6oPu1)

  • 철수캡코 2018/12/26 03:52

    으아아악 글에서 빛이 나

    (z6oPu1)

  • 2018/12/26 03:58

    뻘글을 하도많이봐서긍가.. 증거가 없으면 믿기힘듬 입금기록같은거라도 첨부하징..

    (z6oPu1)

  • nitesco 2018/12/26 04:11

    상황 봐가면서 주작타령좀.. 혐오 목적으로 주작지은거면 몰라도, 이런 미담은 설사 주작일지 언정 문제 되는게 없다.

    (z6oPu1)

  • 하루미아 2018/12/26 04:46

    애초에 주작이던 아니던 증명할 이유가 없죠.
    저런 사연이 주작이라고 님께 피해가 가나요?

    (z6oPu1)

  • r에이브이en4 2018/12/26 03:59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선뜻 내기 힘든 액순데 대단하네.

    (z6oPu1)

  • 수안수완이 2018/12/26 04:16

    슈발 천사네

    (z6oPu1)

(z6oPu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