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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오늘 큰일 날뻔 했네요...

어떤 분이 어린이집 여선생 소개시켜준다고 했는데
뜬금없이 다음달에 결혼할까봐 단칼에 거절했슴요.
제길슨.....나이가 먹으니 입과 뇌가 따로국밥이네..

댓글
  • 얌냠이 2018/12/26 02:05

    소개팅 하기도 전부터 머릿속으로 결혼까지 진도내시다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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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빵의계절 2018/12/26 02:06

    진짜 큰일날뻔했쥬...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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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ey™ 2018/12/26 02:07

    만나보시쥬 대부분은 착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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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어라오호츠크해야 2018/12/26 02:08

    착하긴 하더란
    눈이 높고 갈대라 바람불면 휘청거리는게 문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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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빵의계절 2018/12/26 02:11

    저도 요즘 갈대네요..ㅜㅜ
    허리가 안좋아서 휘청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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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철!! 2018/12/26 02:07

    네?
    그렇게 평생 솔로로 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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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빵의계절 2018/12/26 02:12

    스타워즈 넘흐 많이 보신 득..
    한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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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토끼아범 2018/12/26 02:09

    아 ~ 다음달에 결혼할뻔 하셨군요 큰일날뻔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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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빵의계절 2018/12/26 02:12

    다음달이 제일 추운 1월달인데 진짜 큰일날뻔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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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FiLL 2018/12/26 02:12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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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스7101 2018/12/26 02:19

    뭐가 문제죠? 어린이집 선생이.
    와이프가 어린이집 선생인데 잘살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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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빵의계절 2018/12/26 02:21

    아...비하하는게 아니에유..
    무슨 제 팔자에 결혼입니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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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보드워리어 2018/12/26 02:26

    호빵이나 드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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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빵왕김쉬폰 2018/12/26 02:28

    일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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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리롤씨 2018/12/26 02:38

    휴 하마터면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널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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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K핵잠수함 2018/12/26 02:45

    어린이집 교사 비추요
    남편을 애다르듯이
    지시형 명령조로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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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현오빠 2018/12/26 02:48

    개개인의 성향이에요...님이 윽박지르는 성향이 있는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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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K핵잠수함 2018/12/26 02:49

    살다가 나보고 윽박지르는 성향이라는 사람 첨보는군요...
    당신 나 아슈?
    본적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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