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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는 멀리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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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일때 청소시간에 걸래질을 열심히했더니 더러워서 열심히 빨고있으니까 어짜피 다들 깨끗히 안빨아서 니가 열심히 빨아도 걸래는 더럽다고 말한 친구가 있었는데...
오래된일인데 잊혀지지않네요
정말 솔직하게 인턴은 빡세게 걸려야 한다는 말은 맞는거 같아요
단지 그 빡센 방법이 문제인거지
그런데 솔직히 맞는거 말고 정신이 번쩍 들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말그대로 아 단 한번도 실수 하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이 들만한게.... 제 짧은 생각으론 생각이 안나서요...
대학교때 친구가 매번 김치를 산처럼 퍼고 몇개 안먹고 다버려서 안쳐먹는거 왤케 많이 받냐고 잔소리하니깐 이렇게 안하면 김치볶은밥에 김칫국 김치부침개 한끼에 같이 나온다는 개소리하길래 무시하고 ㅂㅅ이라고 욕햇는데 이주일쯤 지나서 한끼에 김칫국 볶은밥 김치부침개 나오는거보고 같이 퍼서 버린 기억이떠오르네요
지인이 지인 아들 친구 2명에게 사탕 하나를 줬는데
친구1이 '고맙습니다.' 했더니 친구2가 '이런 조그만거 하나 받았다고 고맙습니다고 하는거 아니야' 라고 말했데요. 참고로 지인 아들은 5세 입니다.
좆까세요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소시오패스라는건가요?? 그냥 꼰대같은데..
병원에서 맞아서 다치면 치료비 무료일까
처음 껀 공감이 안되네.
적절한 상황이 분명 있을텐데
여기 그런사람 많지않나?
전 사이코패스보다 소시오패스가 더 나쁜거 같아요. 진짜 알면서 막장짓 하는 느낌...
말귀도 안통하고 어떤 일에 대한 해석이나 이해도 오로지 자기에게 유리한 방향으로만 해석함. 진짜 속터짐...
자기가 바람 피워서 형수랑 찢어졌는데 정작 저한테 하는 말이
[그래도 그 정도 가지고 어떻게 나한테 뭐라고 할 수 있냐 나한테 너무한거 아니냐]...
어휴...
게다가 더 열받는건 소시오패스들은 사회 생활 절대 못하는게 아님. 제가 아는 사람은 주변 평판은 오히려 좋은편임.
말 섞다보면 나만 바보되는 느낌...
첫번째 건 솔직히 명언이라기에는 공감이 전혀 안 되는 게...
내가 한 말이 당신을 기분 나쁘게 할 줄 모르고 한 행동이며 의도와 다르게 당신의 기분을 상하게 한 것에 대해 미안하다는 의미로 보통 쓰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