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소녀 라는 사진작가

이 작가 말고도 시현하다, 리에 같은 젊고 감각 있는 작가들 많던데 전공자도 있지만 스스로 배운 분들이 더 많은 것 같더군요.

배울 필요가 없는게 아니라 사진도 전문적으로 배워야 되는 분야가 있고 감각있는 것만으로 접근할 수 있는 분야가 있는거죠

맞습니다. 제품촬영 같은 경우에는 조명도 그렇고 기술적인 부분을 배워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이런 제품사진을 보면 감각 만으로도 가능한 것 같고 딱 정의 내리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ㄷㄷ

유명한 사울레이터의 구두광고 사진입니다.

솔직히 전 이 사진이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구두광고 사진이라고 알고보니 뭐라도 보이는데
그전엔 뭘 의미하는 사진인지 모르겠더군요.

맞는 말씀입니다. 재능이나 감각이 있어도 좋아하는 것에 푹 빠지거나 미쳐서 노력하지 않으면 성공을 할 수가 없죠ㄷㄷ

블로그 초창기 사진들 중에는 예쁘거나 잘생기지 않은 일반인?모델?을 촬영한 사진도 있는데
인물이 아름답지 않아도 사진에서 충분히 감각이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ㄷㄷ

혹시 제가하는 호도님?

인터뷰 보니까 뭔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각이 있는 것 같던데 타고난 것이겠지요ㄷㄷ

블로그 초장기에 올린 사진 부터 다 봤는데 감각도 남다르고 앞으로 해외에서도 젊은 작가로 크게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인이나 친인척 아닙니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