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등산하러 가셨거든요 ㄷ ㄷ ㄷ
두분이 산을 너무 좋아하심 ㄷ ㄷ
이탈리아 돌로미티 라는 곳입니다 ㄷ ㄷ
죽기전에 마테호른 가보고 싶으시다고 ㄷ ㄷ ㄷ
히말라야도 2번 다녀오심 ㄷ ㄷ 
https://cohabe.com/sisa/860277
울 부모님은 유럽여행갈때 등산복 입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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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항상 멋진곳 버킷리스트에 올릴때 마다 대게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죠~
"죽기전에 꼭 한번!"
왜 비극적인 결말을 인생최고의 순간과 결부시키는지...
그때마다 인간은 죽음을 상기시킬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언젠간 그 멋진곳 꼭 다녀오겠다고 다짐해도 충분한데 말이죠~
그저 멋진 인생 살다가 바람처럼 날아가면 그뿐입니다.
이보다 더 값진 인생이 있을까 싶습니다.
좋은 댓글입니다. 저도 그렇게 말했었는데 님 글을보니 정말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앞으로 “좋은곳 다녀 오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바꿔야 겠네요. ^^
멋지네요! 전 안나푸르나도 정말 좋았었어서...ㅎ
다음은 인도 meru park 과 꽃의 계곡 노리고 있습니다... 산 좋아하시면 meru라는 다큐영화 추천드려요!
저도 마테호른 한번 가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