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면 비싼값을 하면 좋겠는데 참 가격에 맞지않는 집상태 보니 갑갑하네요.
억이 넘어가는데 나무창틀에 알루미늄 창틀은 좀 너무한거 아니냔...
화장실 문짝은 아랫쪽은 썩어 곰팡이 펴있고 참
이런걸 억넘게 전세에 반전세 내놓는거보면 누가 이런집에 들어가 사는건지 갑갑한 현실입니다.
심지어 서울도 아니고
성남은 진짜 거품이 끼어도 심하게 끼어있네요
https://cohabe.com/sisa/86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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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격은 주변환경에ㅜ의해 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자잘한 인테리어는 무시하죠
신축가보면 더 합니다
차라리 아파트면 아파트라서 그런갑다하지만 다세대 주택이나 20년 넘은 빌라가 이모양이네요.
서울안에서 구할땐 그나마 관리가되고 내부 수리도 하는 구색이라도 보이는데 여긴 완전 노답....
물론 완전 싹 내부 인테리어하고 내놓는곳도 있지만 그런곳은 건물주가 아니라 한 호수만 주인인듯...건물 복도나 외관은 거의 쓰러지기직전에 복도에쓰레기 쌓여있고 벌래 곰팡이 쥐도 가끔....그래놓고 내부만 삐까뻔쩍하게 해두면 누가들어가 살지;;;;
여튼. 성남와서 집구해보면서 충격을 많이 받네요
성남 구시가지 장난아니죠. 분당이야 말할것도 없고...복정동은 그나마 깨끗한데 겁나 작은집이 송파수준.. 살만한 동네가 아니라 이사갈 예정입니다.
작년 여름에도 전세를 구하는데,방구석에는 곰팡이자국,거실에 깔린 장판은 우굴쭈굴 .. 창틀은 나무와 알미늄샤시가 덜컹더렁, 일억넘는 방이 무슨 철거지역 방처럼 형편없.
혹시 공돌이세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래서 생긴 속담이, "억울하면 출세하고 부자 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