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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 대해 자게이80%는 모르는거..
2004년부터 코스트코 회원이고
매월 한 1천만원 정도 구매한지 대략8년쯤 됩니다.거의 매일 가다시피 하구요..
오늘 14년만에 첨 안거...
캐셔분 옆에..천장으로 솟은 저 플라스틱 관...
저기다가 돈통 넣으면 슝하고 빨려 올라가서 어디론가 갑니다..
그곳이 제 방이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저 다니는 코스트코매장서, 쉬폰케잌만 천개넘게 팔렸다는데..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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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ㄴㄴㄴ
진짠데요..ㅠㅠ 가실때 캐셔분께 물어보세용
저도 봤어요 슝하고 가서 해리포터인줄
믿을게요 ㄷㄷㄷ
♥♥
코스트코 재판매업하시나요?
아뇨 식당해요
그만큼 고기 사시나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것저것 삽니다..고기는 일부요..^^
저도 봤슴
신기하더군요
아마 안전을 위해서 그런듯요
제 입속으로 쏙 들어오면..^^
저 진짜 일주일에 3-4번 가는데 첨 봤어요..ㅎㄷㄷㄷ
미국 많은 은행들이 Drive thru로 고객과 은행원 사이에 돈통이 오간다는..
오오오...이름이 그거군요..
앗.. 저 장치가 Drive thru는 아니구요.. 왜 맥도날드나 자동차 타고 주문하잖아요.. 은행에서도 고객들이 안으로 안들어 가고 스피커폰으로 돈 찾거나 입금할때 저런 관으로 많이 주고 받더라구요.. ^^;
악!!!!!^^
와...그런건 첨 알았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못 본..
감사합니다.
진짜임. 저 배기관으로 돈이 한군데로 모임.
호 처음 알았네요
저두요..ㅋㅋㅋ
어떤 영화가 저 돈이 왔다갔다 하는 배기관을 역으로 빨아들여서 돈을 다 빼가는 내용이 있었죠
오호라..재미있겠네여..
전 이거 생각나더라구여..
예전에 갔을때 봤던거였...두둥
ㅠㅠ 이렇게 많이 아시면 안되는데..
저 오늘 그간 내가 ㅂㅅ이었나..싶은 생각이 듭니다.^^;
냉동인간........이시다...괜찮아요..오랜만에 해동하셔셔 그러시는거에요 !!! 금방 문명에 익숙해지실꺼에요 !!
퓨처라마 생각 나네요 여러모로..
아재된 느낌..아...
아재라는걸..받아들이세요 그럼 편해져요..
음......편안해지네요.
병원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시스템이죠.
90년대 미국 이민 갔을때 drive thru 은행이 저런 진공관으로 업무 보는 거 보고 매우 신기해 했었어요..
대한민국 경제구조랑 비슷하죠
매일요?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는 거기로 무슨 문서 같은게 오가는건줄 알았는데 돈이라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돈 끼면 어떡하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제가 가서 뚫어주고 싶네요.
현금결재가 많아서
새벽에 현금수송차 옵니다
오오..
코슷코 가시기 전에 핸펀 카메라 한번 닦아주세요 ㅋ 번짐이 심허네요
맛탱이가 갔어요..
완전 신기해서 급 촬영...
두세번갔을때봤는데.매일가면서 8년째 몰랐다니
14년째입니다..ㅋㅋ
ㄷㄷㄷㄷ 저도 예전에 보고 신기해했어요..
저도 궁금했는데,,, 확실히 코스트코는 장사하는 분들때문에 대박난것이지요.
엔간한 동네아짐 몇십명보다 자영업자 1명이 더 많이 사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꽤 많은 품목이 납품업체 최저단가보다 더 싸요.
심지어 몇몇품목은 최저임금 상승후 격차가 더 벌어졌음..
코스코 마진율이 그 어떤 리테일보다 떨어지는 비즈니스 구조라고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제품이 마진율이 안좋다고... 그래도 회사는 승승장구 하는걸 보면 회원권 팔아서 그 돈으로 마진 남긴다 하더군요..
흠....... 요즘은 잘 안쓰니 모르는 사람도 있겠네요. 예전에는 은행도 무인ATM이 아니고 저걸로 drive through했었는데.
저도 코스코 오래 쓰고 있지만 코스코가 옛날에 그 코스코는 아니죠. CEO 바뀌고부터는 회원우선주의가 무너지는게 보여서 서글프네요.
병원에서도 사용하는 장치네요^^ 검체를 사람이 운반할 필요없이 검사실류 보낼 때도 사용됩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Air shooter 라고 통칭합니다!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