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원래 하얀 피부를 좋아했다.

[시ㅡ원/편ㅡ안]

이쯤에서 이영애 누님 소환

웨구뤠?? ㅋㅋㅋㅋㅋ

전 피부가 하얀데 왜 없을까요

유럽 유학때
넌 아시아에서 왔는데 넌 하얘 신기하다
Pale skin이라는 말 들었죠
보통 pale skin하면 백인들 말하는데..
그래서 좀 다양해 하구 말았었어용
신기하네요

유럽 사람들은 그닥 신경 안 쓰는 거 같기도 해요 사실 피부색이 대화 주제로서 좀 꺼려지는 것도 있긴 하지만 동아시아인은 하얀 피부다 라고 다들 인식하는 정도? 피부색에 관해서 유일하게 들은 건 프랑스 친구가 (흑인 친구) “한국 일본 중국 사람들은 피부가 하얀데 그 중 한국인은 특히 더 하얀 거 같아” 정도? 미국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진짜 백인이 되고 싶냐는 소리를 하는지 어떤지

오히려 백인들은 레드스킨에 대해 스트래스 받아하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백인 대부분은 헬보이 처럼 뻘겋던데..

아미들 사리 생기게 하는 마법의 주문 2개ㅋㅋ.
1. 오빠 잉글리쉬 플리즈^^
2. 럽 유얼 트루 스킨 컬러. 돈 화이트워씽!!!
베오베에서 화워무새 썰을 보게 될지 몰랐네요ㅋ 시즌마다 등장해서 한바탕 싸우게 되는 징그러운 화워무새들....ㅠ
한국 뿐 아니라 중국한국일본 다 백인이 지구에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시대부터 미인의 피부 기준이 달처럼 희고 뽀얀 것이었다고 전혀 백인에 대한 동경심이 아니라고 잡아놓고 귀구녘에 악을 써도 쟤네는 애초에 들을 의지가 없어요ㅋㅋ 진짜 사람 말 뒤지게 안 듣는 거 외국애들 상상초월임ㅋㅋ

근데 여성들말고
남성들까지 하얀피부가 미의기준인건 노이해
하얀피부에 집착하는건 한국남자밖에 없을듯

백인이 아니라 분홍인

그렇지 조선시대 삼국시대 전에 백인 보단 한민족 사람이 얼마나 됏을까
또 하얀 피부는 만국 어디를 가도 선망하는 미의 기준이었기도 하고
땀흘리며 햇빛 쬐지 않고 일하지 않기 때문의 부의 상징이기도 해서 선망되기도 했죠
그런데 말입니다. 구구절절 설명한건 알겠지만 종종 보면 분명 그런 야들도 있긴하던데
예를 들면 랩하는 야들중 흑인 못되서 안달난 애들 말이죠 ㅋㅋ
커다란 박스 티 금목걸이 레게 콘로우 등등
아직까지 두루마기 입고 랩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네요
자신이 좋아하는걸 하고 ㄸ라하고 싶은건 누구나 같은거 같단 생각입니다
너무나도 좋아해서 팔에 그 사람 얼굴을 문신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다만 스스로의 부족한 인종적 자존감을 상대적으로 백인의 우월감과 비 백인으로의 열등감으로 치부하지 않았으면 할뿐이죠메꾸려 하

술담배 많이 하면 얼굴 까매져요..... 저 안 울어요 걱정 마세요

고대시절부터 중국과 한국에서 모두  흰피부를 선호했다는 기록이 있죠...미남 미녀를 언급할때 거의 들어가는 요소중 하나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