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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당한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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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굴면 선물들고 크리스마스에 온다던
빨간옷 덕후 할아버지가 코빼기도 안보이네요
소박하게 1억만 달라고 기도했는데
제가 일년간 착하게 못살았나봅니다
내년에는 꼭 1억을 받을 수 있도록
착하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P7140790.JPG
태그: 올해는, 평화비둘기로써, 진짜, 착하게, 살았는데ㅠㅠ
댓글
  • creameye 2018/12/25 00:42

    전 산타 할아버지가 가출한 매출이 잡아다 주는 줄 알았는데...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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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손잡이 2018/12/25 00:57

    아직 한밤중 입니다!! 그 분은 새벽에 몰래 숨어서 다니시니 어서 주무세요!! ^^ 메리~~ 그리숨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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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nniku 2018/12/25 01:11

    방금 산타 확인하니 미안마에 있네요.
    아직 한국 안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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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수현수아빠&우렁된장 2018/12/25 01:29

    유치원이나 얼집 가시면 엄마아빠 돈 뜯어간 싼타가 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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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나=영원 2018/12/25 01:30

    쯧쯧 마지막에 울어서 ㅠ 망
    울면 안 돼 울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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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슈누아 2018/12/25 01:31

    와... 일억이요? 역시 배포가 크신 분입니다. ^^
    전 아직 뭘 받고싶은지 생각도 안해봤어요.
    누가 그걸 들어줄 리는 없지만요. ㅎㅎ
    (그냥, 경박단소한 꿈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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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2019 2018/12/25 01:35

    전 큰 욕심 안부리고 1억달러만 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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