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들의 반발을 무릎쓰고 임금 올린것 잘했다봅니다
최저임금의 효과는 크다 봅니다
경쟁력 없는 곳과 경쟁력있는 곳을 선명하게 만들었고
고용주가 아닌 근로자에게 혜택을 준 것 사실입니다
당장은 자영업자는 망하겠으나
다수의 근로자편을 든 것이지요
뼈속까지 흙수저인 맥도날드점원
매연마시고 탁한 공기에서 주차장 안내하던 백화점 마트 용역인들에게도 기회를 준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집은 많이 가난했습니다
저역시도 아직 가난하고 셀러리맨으로서 하루하루 버티고 살고 있습니다
이번 최저임금상승은 기회와 균등의 좋은 선례라고 생각합니다
https://cohabe.com/sisa/860081
문정부가 최저임금 올린건 옳은선택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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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캐선택주의자 | 2018/12/25 00:26 | 3820
바코드찍을 자리도 요즘은 잘 없다고 하네요....-_-;;
저희 사무실도 인원 감축을 해야하나??? 고민고민 하고있네요...ㄷㄷㄷㄷㄷ
물가인상을 어떻게 조절할지 지켜봐얒ㄷ
그 맥도날드점원...마트 용역인들의 숫자는 엄청나게 줄었죠..
통계청 자료에도 있습니다...최저임금을 받는 근로자의 숫자가 엄청나게 줄었다고...
경영하는 입장에서는 간단해요..그냥 사람 숫자를 줄이면 됩니다...
당장은 줄지요
당연합겁니다
충당못하는 인원은 다른 곳에서 좀 더 나은 급료를 받는다면 좋은것 아닌가 싶습니다
뭐 정치관심없는데 못 돌라오죠.
기계라는게 있는데..
당장 롯데리아 가 보세요...주문을 알바가 받는지....결국 자동주문등으로 줄이죠.
절대 다시 정착 안합니다...하는 순간부터 경영자의 입장에서는 이익이 줄어드는데....
다른 곳 어디요? 그 최저임금의 직장,알바의 직장 숫자가 줄어들었는데...
아닙니다...그 최저임금의 직장이 없어지는 속도가 사회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결국 알바라도 구하는 근로자와...못 구하는 근로자(실업자)간의 또 하나의 사회적 문제,차별
이 될 것 입니다.
자동주문은 인건비가 오르기 전부터
발전해온 새로운 산업입니다.
예전에 없던것들이 생기는거죠.
요즘 중소기업 65인치 TV가 60만원대더라고요...몇년전만해도 65인치면 몇백만원 했던거 같은데....
자동화기기들이 예전많큼 비싸지 않아요.
단순작업들부터 자동화될꺼에요. 좀더지나서 AI 발전속도에 따라서 왠만한 직업들은 다 자동화 될꺼에요.
생산성은 급증하지만 일자리는 급감할수 밖에 없어요.
자본을 가진 사람들만 자본을 벌어들이는 구조가 될꺼에요.
정부에서 분배에 집중하지 않으면 결국 자본이 돌이킬수없는 계급으로 변하고 평등이 무너질꺼에요.
비교할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저는 자본주의보다 민주주의가 우선시된다고 생각하네요.
맥도날드는 그 전부터 무인주문기 놓고 있었죠.
프랑스는 노란조끼 시위하고 문화재 때려부수고 나서 최저임금 올렸는데 한국은 사전에 잘 올린거죠
그만큼 사회 불안요소를 줄인거
자영업자로써 기분 좃같네요
노동자는 살리고 자영업은 뒈져도 된다니
문재인이가 노동자만 국민이고 자영업자는 개좃인가봅니다
작작좀 합시다
적당한 선을 찾았어야지 막무가내로 올려버리는건 아니죠
구채적으로 한달 수입이 얼마이고 그 중 얼마를 손해보신건지를 말 하든지
걍 나 자영업잔데 좃같어 하면 설득력이 없죠
근로자는 한푼 더 벌려고 한시간이라도 일하려 합니다
댓글다신 분께서 알바 또는 용역업체분이라면 이런 댓글 달 수 있을려나 싶군요
간단해요..위에 자영업자가 힘들어서 사업 접으면...그 숫자의 알바(최저임금 근로자)가
줄어드는 것 입니다..국가 전체적으로 줄어드는 것이 너무 많아서 통계청 자료에도 잘 나옵니다.
결국..앞으로 알바하는 근로자...와 알바도 못하는 근로자의 생활격차가 문제가 될 것 입니다.
님도 남 밑에서 최저임금 받기 싫어서 자영업 하시는거 아닌가요? 적당한 선은 사람마다 입장마다 차이가 있죠. 자업영자를 개 ㅈ 으로 보는데 모든 기득권자들이 욕을 하는데 그거 감수하고 카드수수료 인하하나요? 개 ㅈ으로 보는데 뭐하러 인하해요. 혜택은 받고 손해는 싫고 그런건가요?
최저임금 올리면 업주는 울고 알바는 웃겠죠..
반대면 알바가 울고 점주가 울겠죠..
둘다 좋아하는 상황은 매우 힘들겠죠...
자영업자가 언제부터 직원부리면서 사장님소리를 들었나 싶네요.
9시 출근 6시 퇴근하고 싶으면 자영업하면 안되고 수익대비 인건비가 맞지않으면
사람덜쓰고 본인이 더 뛰여야죠.
그리고 본인은 본인이주는 최저임금받으면서 살자신있으신가 물어보고싶네요.
적당한 선이 무엇인가요.
맥도널드 주문은 기계가 받고 주차도 무인시스템으로 요금을 걷죠. 최저임금이 아니라도 진행 될 일이었지만 빨라진거죠
눈치만 보고 있었죠.
관련 기술은 이미 십수년전부터 가능했습니다.
그래도 일본인 와이프를 두었으니...부럽쌉사리 ㅎ
생계비 오른것 대비해 보면 최저임금은 1.5만/시간 은 되어야합니다.
.
아무 기술없는 사람도 그냥 맨손으로 노가다 나가면 지금 13만원 받습니다. 그런데 왜 최저임금이 1만원도 안되다니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
최저임금 받고 누가 노가다해요? 노동강도차이가 있는데..
노가다 13 안주는곳도 많습니다.
용역사무실가서 등록하고 새벽시장가서 중국인 수백명과 경쟁후 간택되서 가는 그 귀한 노가다 잡부일자리 말인가요? 세상물정 아무것도 모르네요
이건 좀 아닌듯....마트에서 바코드 찍는 알바랑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랑 노동강도 차이가 얼마나 나는데....ㄷㄷㄷㄷ
현장밥 먹었던 경험으로 부랄을 탁~~치고갑니다 ㅎㅎ
13만원 ㅎㅎ 퇴직하셔도 먹고살걱정 없어서 좋으시겠다능.. 25공수만해도 300넘네요.
말씀하신 그대로 고용주가 아닌 근로자에게 혜택을 주었지만..
그 영향으로 고용주가 고용을 줄었고, 결국 근로자도 피해를 봤죠..
저는 최저임금 인상의 방향성은 절대적으로 동의하지만..
올해 진행된 과정 자체는 엉망이었다고 봅니다..
당장 자영업자는 망하겠지만이라고 쓰셨는데..
자영업자들이 망하면서 그나마 있던 근로자들의 일터가 사라지는 겁니다.
힘든 근로자들에게 기회를 주는게 아니라..
힘든 근로자들의 경쟁이 심화되는 시대가 온겁니다.
뭔소리인지 , 고용주가 고용을 줄여서 일자리 잃으면 뭐가 손해라는 것인지 말이 안되는것 같네요.
일안하면 당연히 돈은 못받는것인데 뭐가 손해라는것인지. 무노동 무임금인데.
일자리 짤리면 다른데 알아보면 되는것이고, 고용주가 직접하고 알바자리 줄이면 이건 최저임금 올린것하고 아무상관없이 올리지 않아도 고용주가 직접하고 알바 줄일수있는것인데, 임금 올린다고 일자리 주는것 없습니다. 금방 다시 늘어납니다. 고용주가 할수있는것이면 임금 안올라도 고용주가 합니다. 고용주가 빙신입니까 . 최소한 알바라도 쓸려면 고용주가 최대한 할수있는데까지는 다해보고나서 심사숙고 한끝에 알바쓰는 것입니다. 임금오른 다고 알바자리 안줄어요.
단지 망하는 곳은 생길수 있겠죠.
어짜피 이런곳은 안올라도 망하는것은 시간 문제일뿐 망하는것에는 변하는게 없습니다.
으휴 무식한ㅋㅋ 세상 단순하게 생각해놓고 그게논리라고 ㅋㅋ그러니까 최저임금이지
일본만 하더라도 기계가 사람을 대신하고 저 역시 기계를 만드는 사람입니다
기계가 대처할수 있는 일은 기계가하는게 수지타산에 맞지요
그 대신에 아직도 밑바닥에서 기고 땀흘리는 노동자들에게 시급 올리는것이 나쁜 일인가 싶습니다 고용주는 기계가 할 일 사람이 할 일을 구분하겠지요
최후에 사람이 할 일에 대해서 근로시간대비 급여를 올렸다 그래서 근로자는 혜택을 받는다 이것이 나쁜일인가 생각해봅니댜
일자리가 줄었잖아요. 그게 나쁜겁니다. 일자리만 안줄면 좋은거지만..
그 혜택을 100명이 받고... 갑자기 최저임금 일자리가 없어지는 100명은 고통 받으니 문제죠..
최저임금 인상 안한다고 일거리가 과연 늘까요 ㅎㅎ
대기업들의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급여차별이나..
동일노동에 동일임금을 지급하는 것을 법제화하면 될것인데..
재벌놈들의 로비에 젖어 있는 국개의원.. 놈들이 제대로 할리가 ..
님은 큰 오류가 있습니다...
임금인상 -> 근로자의 생활항샹....이렇게 단순하게 생각 하지만...
급격한 임금인상(최저임금)은....자영업과 서비스업의 급격한 하락이 됩니다..결국
그 최저임금을 받는 근로자의 숫자가 급격하게 줄어들어서...그 최저임금 근로자간에도 격차..
차별이 생기게 됩니다...즉, 예전에는 100명이 100원을 받고 일하다...50명만 200원 받고
일하게 됩니다..나머지 50명은 최저임금의 일자리가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더 심한 최하층에 생활고 문제가 생기는 것 입니다.
저 역시 당장은 어깨피고 살고있습니다만
저또한 언젠가는 알바가되거나 경비원이되거나
주차요원이 되거나 운전수가 되거나가 될 수 있습니다
최저임금이 올라서 당장 손해보는 이는 노동자가 아닌 고용주입니다
아....답답하네...
절대적 일자리가 줄어드는데.....
고용주는 손해 없어요...고용을 줄이면 됩니다...
위에서 설명해도 이해를 못하네요..
님이 고용주 입니다..갑자기 임금이 30% 상승 했어요..그러면 님이 손해보고 장사하나요?
손해를 줄이면서 장사 하려고 하나요? 그냥 사람을 줄이면 됩니다..
남아있는 고용인에게도 그 일을 감당하지 못하면 나가라고 하고...할 사람은 많으니..
(최저임금을 올랐으니..)
결국..우리나라 최저임금을 받는 ...최하층 근로자가 취업할 알바나...직장의 숫자가
급격하게 줄어든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님이 생각이 정답이라면 최저임금을 한 2만원으로 올리면...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잘 살겠네요?
님한테 갈 너후일자리는 앞으로 기계가 할꺼니까 지금 임금 오를때 많이 킵해두세요
얼마전에 나온 통계청 자료에도....
최저임금을 받는 근로자 숫자가 10만명이상 갑자기 줄었어요..
그 사람들 그냥 갑자기 실업자로 변한 것 입니다...즉, 100원이라고 최소한으로 받았던
수만명 근로자가 하루아침에 수입이 0원으로 변한 것 입니다...
경영자는 손해 보려고 하지 안아요..적자본다고 생각하면 사업 안합니다...
사람을 잘라 버리던가...
그 맥도날드 알바 최저임금 안주고 짤르고 기계도입 합니다
성장 없는 분배나
분배 없는 성장 모두 잘못된 것입니다.
최적의 조합을 찾아야 합니다.
이 조합을 찾는 데 정치가 들어가면 엉망이 되죠
ㅋㅋㅋ 미래에도 운전수나 주차관리원같은 단순노동직이 존재할줄 아시네요 ㅋㅋ
임금 올라서 앞으로 기계가 할텐데 결국 남아있는 통계지표상에 잡히는 노동자 임금이 올라가는거니 좋은거다란 말씀이시죠? 고용지표나 일자리수, 전체취업자수 라는 통계지표를 없에고 말이죠? 그렇죠. 살아남은 사람은 더 잘 벌겁니다^^
기계 만드신다 하니 앞으로 기계가 다 대체할텐데 대박나실듯
역시 대깨문탈출은 지능순.
아무리 설명을 해도알아먹지못하니 ㅋㅋㅋ
현재 청년실업율좀보고 와서 개소리짖어대던가.
급격하게 임금올리면 일자리 자체가 없어진다니깐.
대깨문떨거지들은 알고도모르는척하는건가 아니면 단체로 난독증인가?
청년들이 다 최저임금받으면서 일하는줄 아시나요?
기업들이 고용확대않하니까 실업율이 늘어나는거죠.
투자도 않하고 신규고용도 줄이고...덕분에 사내유보금만 매년 역대최고를 기록하죠.
일자리가 없어진다고하는데 어떤일자리를 말하는건가요?
편의점 알바? 피시방 알바?? 그리고 실업율이 당장 1~2년 결과로 나온다 생각하시나요?
국가부체가 10년간 얼마나 늘었고 덕분에 잠재성장률이 얼마나 떨어졌다 확인하고 짖어보셔요.
당장 마트만가도 입구에 인사하던 보안원 사라짐 ㅋㅋ
일자리 삭제
주로가는 홈플러스,이마트,농협하나로마트에 보안원 다 있던데요??
소득주도성장? 최저임금올려서 성장을 하겠다는 생각은 박그네 창조경제만도 못한 헛소리인데 대깨문들은 주군후장냄새에 취해 판단능력이 상실됨
저도 잘했다고 생각함.
그나마 있는 일자리 줄어들고 남아있는 사람들도 주 52시간 근무제로 일 얼마 하지도 못함
한국사람들은 진짜 이기적인듯..
한국은 솔직히 식재료,생필품 뺴고는 다른 음식값,공임비,서비스비용 다른 선진국에 비하면 엄청 싸거나 무료인경우도 많은데 그런거는 이야기 안하고 한시간 일한거로 한끼 못 사먹는다고 그 프레임으로 밀고 나가는거 이해를 못 하겠네요.
삼성 as센터가도 빠르면 20분 길어도 한시간 안에 수리 받습니다.
인터넷 신청하면 요즘은 빠르면 다음 날에 와서 달아줍니다.
치킨집 배달비 2천원 받는다고 개거품 물지면 배달서비스는 충분히 2천원 넘는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옷수선도 바지 단순히 기장 짜르는데 3천원 통까지 줄이면 7천원 밖에 안 받습니다.
한시간 일한 돈으로 괜찬은 한끼 못 먹는다는게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1~2만원 구간만 되도 다른나라보다 식당음식값 쌉니다.
왜 이런 것들은 이야기 안하나요?
박근혜가 풀려놔와 싹 한번 정리해야 하는데...
헤헤
그래서 전 직원 한명 자르고 그일 제가 합니다 ^^
알바하는 기분이 꽤 산뜻하네요 ㅎㅎㅎㅎ
내년,내후년 되보면 알겠지요. 흥인지 망인지.. 된장인지 똥인지 모르면 먹어봐야죠. 전 망이라 봅니다.
저도 망이라고 봅니다
방향성은 맞죠
그런데 세부적인 계획이 없어서 결국 소득의 하향 평준화를 시키는게 문제죠 물가가 오르는거는 기본이고 세금도 오르고
고용자가 어려워지고 힘들어지는데 일자리가 줄어드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ㅋㅋㅋㅋ
좀 답답한 사고방식이네요
일자리가 줄어드는데 해고된 노동자는 어디가서 상승된 최저임금 받으면서 일을 하나요??
비정규직 문제나 좀 해결하고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지
양질의 일자리가 없는데 제일 하위권 임금상승만 하준다면
이게 좋게 돌아갈까요?? 지금 적어놓으신글 내년에 후반기에 다시한번 꼭보세요 어떻게 되었나?
궁극적으로 임금향상은 맞지만
지금 처럼 하면 답없어요 생각들이 없는거죠
이래놓고 임급 낮춘 광주형 일자리를 만들고 있죠.. ㄷㄷ
울동네 이마트 셀프 계산대 6개 놨더군요 누군가는 직장 잃겠네요
최저임금인상을 핑계죠.
어차피 최저임금과는 상관없이 추진됬을 일입니다.
몇년지나 자동주행차량 나오면 택시기사라는 직업이 사라지면 그때도 최저임금때문에 택시기사가 사라졌다고 하실건가요?
낙수효과는 없어도 분수효과는 분명히 있습니다 시간이 걸릴뿐 편의점 최저로 주면 공장은 편의점보다 더줄수바께 없어요
공장도 없어질것 같아요
공장이 없어지기점에 편의점이 먼저 많이 없어질꺼에요..
그러면 촤저인금 내리면 일자리가 많이 늘어날까요 사람 필요하면 다 봅게 되어있습니다
저깉은 최저인금 인생은 내년이 가다려지는데
최저인금 안올랐으면 살수가 있을라나
앞으로 더올렸으면합니다
네 저도 찬성입니다. 2020년 최저임금 꼭 만원 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지근성에 찌들어 계시네요..
내년에 ㅈㄷᆞ휴수당만 포함하면 최저임금이 11000원대가 됩니다.
말이 최저임금이지, 뉴욕,도쿄보다 더 비싼 임금이
최저임금입니까?
올려도 x랄 안올려도 x랄 어차피 욕먹을거 올린게 잘한듯
스르륵 자게는 참....
자영업자 = 월세 내는, 퇴직하고 할거 없어 실력 부족한 사람들이 돈벌려고 창업한 사람들..(음식점, 편의점 등) 사장. 만 생각하네요
최저시급 오르는 것에 반대하진 않지만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해야만 하는 중소 자영업 생산직에 대한 상황은 정말 모르는듯 한데..(물론 제 입장입니다만.)
답답하네요.. 이렇게 치우치는 사이트가 아니었는데.. 안타깝네요.
최저시급이 강제적으로 오를수록 삶에 질을 올리려고 노력하지 않은사람들이
더 많은 이익을 취하게 된다고 생긱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스펙 올리면 뭐하나요. 편의점 알바랑 일하는 시간대비 수익이 같다면 다들 쉬운 일만 하려 할텐데,
말 그대로 최저시급 이지만. 뭐 이 얘기 해봐야 병신같은 사장 소리만 들을텐데.
사장 능력이요? 단가 못맞추면 일 안주는데 사장탓인가요?
단가 맞추면 문 닫아야 하는게 정상인가요?
경쟁력이요?
외국이(배트남, 중국 등) 인건비가 낮다는 이유로 해외로 오더 빼앗기는게 사장 탓인가요?
한국에서 원자제 만들고 중국에서 완제하면 메이드인 차이나로 생산되어 단가가 저렴한게 사장탓이에요?
대기업들 지들 이익 때문에 제조단가 맞추려고 삽질하는 중소 자영업자들은 인건비때문에 문닫아야하는 현실에 병신취급 받는게 지랄 맞네요.
통상임금 수준으로 올린 최저임금인상을 잘했다??
다각도에서 보시고 쓰신 글은 아닌듯합니다.
일자리 부족 일자리 부족하는데..
최소임금 받는 일자리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당장 제가 일하는 서비스직만 해도 항상 부족합니다.
부족한 이유는 현재 최소 임금에 비해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야 본인의 고충이 있겠지만 너무 한쪽 단면만 보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일하는 직장 뿐만 아니라 많은 중소기업들 보면 모든 수익구조의 문제를 인건비 쪽에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 회사들의 한계가 아닌가 합니다. 마케팅, 유통구조개선, 제품개발 등 전혀 신경 안써요..
오랜기간 일했지만 떠나야 겠다고 생각한 것이 이런 부분이구요..
그 최저임금(병)을
많이 버는 데서나
국가지원으로 올리면 몰라도
최저임금을 주는 사업장(을)에서 빼서 주니
소득재분배 평등이 맞는지 의문입니다.
딴 얘기로
노동시간 단축은 의미가 있다고 보지만
최저임금은 보완해야 할 점이 많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