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근혜 실정을 정말 역사의 한획을 긋고 출범한 정부이죠....
과거청산과 남북관계를 위해 노력하고 이룬 성과도 인정 하겠습니다만....결국 원론적인 문제...먹고사는 문제가 어렵다보니까 지지율 하락과 조기 레임덕의 징조가 보이네요.
1.
최저임금, 즉 소득주도 성장은 정말 부정하지 않습니다만, 제조업과 자영업이 힘든 시점에서 반발이 너무 크죠. 최저임금도 중요하지만 기존제도의 구멍, 예를들면 사무직 직원들의 포괄임금제 개선도 동시에 개선했으면 어땟을까 생각합니다.
현재 제조업과 자영업이 가장 힘든데 인건비 상승을 요구하는 정책이니 당연 지지율이 하락하겠지요.
2.
주거비 안정 문제는 정말 심각하네요. 먹고살기 힘글다고 합니다만, 주거비 지출이 야기하는 문제가 60프로 이상이라고 예상합니다. 어차피 현대 사회고 임금노예 사회입니다만, 조선 농노 사회에서도 기본 주거문제는 현재보다 심했을까요. 주인댁 마굿간이건 어디든 비바람 피할 초가집은 있었어요. 르몽드 신문에서 노무현 참여정부 최대 실책중 하나가 주거대책 실패를 들었어요. 여유가 있을때 임대주택 대폭 확대를 통한 주거 안정을 취했어야 했는데 묵살됐다고 했다죠.
현재도 신도시 추가 지정을 통한 물량 확보를 통한 집값 하락을 한다고 합니다만, 국민이 바라는건 집값 하락이 아니라 주거 안정입니다. 하지만 정말 눈에띄게 오히려 수도권 집중화 현상이 과거보다 두드러집니다. 마곡이 오른이유가 뭘까요? 대기업의 이전이 본원입니다. 곧 용인도 오르겠죠?! 지방은 어때요? 일자리가 없으니까 인구도 없고 기반시설 이전도 더뎌요. 당연히 서울 수도권 위주로 돈이 몰리게 되었죠.
....적폐청산이란 기대를 안고 출범한 정부입니다만, 그런것도 배가 따스해야 하다는 겁니다. 국민의 눈높이 낮건높건 요구를 적당히 충족시켜야 이념적인적인 진보도 이룰수있다고 봅니다. 먹고살기 힘든 사람에게 통일이나 적폐청산은 그저 사치이고 머나먼 담론으로 취급당할뿐이지 않을까...
미래를 위해 대의를 생각하는 국민 의식이라면 모를까,,그런건 현실에서 아직이고요,, 내년 총선에서 유권자는 또 과거같은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https://cohabe.com/sisa/859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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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레임덕?ㅋㅋ
48% 레임덕이라니 너무 급한거 아니요?
물론 박근혜 48%였으면 탄핵 안당했을텐데...
레임덕 초기증상이 청와대 내부 소스가 흘러나오고
말 안듣는게 레임덕 초기 증상인데
어차피 바뀔 정권이니 니는 떠들어라 나는 갈아탄다 인데...
항상 남탓 20대 지지율 떨어지면 20대탓 자영업자탓
페미탓 은 인정
아직은 레임덕이 이릅니다만, 문재인 정권은 국민 민심으로 출발했고, 반면에 국민 지지 없이는 버티기 힘든 운명입니다. 즉, 중산층 지지가 없으면 모래성인 정권인데, 지금 이탈 현상의 징조가 보이고 있어서요. 경기 불황이 지속되고 지지층 이탈이 지속되면 레임덕은 한순간 아닐까요
이건 논리가 좀 빈약한듯.
묻지마 반문으로 갈 가능성이 높죠.
묻지마 반문이 정말 경계 해야하는데요....
사회적 불만은 대통령으로 향하게 되어있고, 또 수구 언론과 수구 정당은 이를 놓치지 않을겁니다...힘빠지길 기다린, 진짜 적폐세력이 발톱 내밀고 얼굴 드러낼 시기가 올꺼라고 봅니다. 내년 총선도 다가오니까요....
지금은 삼권 독점 시대입니다.
삼권은 이외의 언론과 언론을 움직이는 금권도 있는데,,,삼권이라도 독점하면 했다하면 차라리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맞는 말씀이네요
일단 배가 불러야 커피도 생각나는 법이죠
배부른 돼지가 결국 세상을 바꾼다고 하더라구요
잘하고 있는데 무슨?
지난 9년간 깽판쳐놓은거 정리할려면 아직 멀었어요
경제도 개판 정치도 개판을 쳐 놨는데
이 정도면 2년도 안되서 엄청 잘하는거 아닌가?
일부 얼론들이 챤스다 하고 침소봉대하는게 더 잘못된거고
일부 국민들이 그게 사실로 오인해서 일시적 침체가 된거고...
그러게요...잘한점도 미숙한 점도 존재하겠지만, 긴 안목으로 바라보아주면 어떨까요...
이런 글이 추천인기글 매일 올라가는거보면 냄세가 너무나죠.
냄세-냄새
모바일이다 보니 이해하세요.
모바일이라 반박글 쓰기도 힘든데 그만하시고
첫사랑 얘기나 해봐요.
돈버는 것도 좋지만 쉬면서 하세요.
근데 일베들 화력은 인정 안할수가 없네.
역시 나쁜짓 하는게 더 쉽죠?
알바들 글쓰면 어떻게 알고 추천박는지 의문이네.
돈 안받고 하는 넘들은 바보 아닌가?
돈버는 넘들이야 돈버느라 열심이지만.
언론에 휘둘리지 마세요..
그옛날 외환위기시절에 언론은 맹비난 이명박은 그덕에 당선된거죠.. 이번엔 국정농단으로 당선 다시 그때처럼 언론으 맹비난
바보가 아닌이상 또 당하면 안돼죠
대깨문 탈출은 지능순
대깨문 찾는거 보니 너님부터 탈출 하시길.
저능아 추가
좋은 충고를 듣지 않는 사람은 이렇게 저열하죠.
장고 끝에 악수라고... 최저임금은 정말 패착이었어요.
먹이사슬의 최상위 포식자들, 즉 인간 생태계의 상위 포식자들에게 부의 재분배를 하도록 만드는 것은 200% 찬성이지만 조금 급했던 것 같습니다. 포식자를 급하게 때려잡으면 생태계에 혼란이 오게 되죠. 평등은 위와 아래를 동일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공존하게 하는 건데요...
이제 문재인 정부 숨고르기 하면서 복기를 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좋은 점은 살리고, 패착은 다른 수를 모색해서 대마를 살려야죠. 좋은 참모들이 많아야 되는데, 걱정입니다. ㅠㅠ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0722005&membe...
.
최저임금 그만 우려 먹으세요.
쉰떡밥 이제 안물어요.
경제하고 최저임금 지나갔습니다.
참신한걸로 회의좀 해보세요.
국민들 다수가 몸살을 앓고 있는데 떡밥이라니요? 문재인 정부를 욕하는 게 아니라, 대마가 어려울 때 함께 고민하고 묘수를 찾는 것은 바람직한 일입니다.
문정부 들어 우리나라 자영업 직장인 중소기업 대기업 중에 희망적인 곳 있나요??
그전엔 존나 희망에 가득차서 노래 부르고 있었나봐요? ㅋㅋㅋ
문정부 들어선다고 갑자기 좋아지면 그게더 이상하지요.
지금 상황 예상 못했다면 님께선 뜬구름 잡고 계시는 겁니다.
앞으로 이상황 유지만 해도 엄청 잘하는 거예요.
예전같은 영화는 없습니다.
문재인 정권이 망한다고 한들 문재인이 안타까울일은 없죠.
개돼지민국이 안타까워 지는거지....ㅋㅋㅋㅋ
그런데 중요한간 문재인대통령은 안타까워할 사람이란거죠.
중요한건 그가 다 잘할순 없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거죠.
저희집은 다음에는 민주당 안찍기로 했습니다. 표로 보여주는 수 밖에 없네요
좋은 집안입니다. 단결이 잘되서 보기 좋은데 그럼 어느당을 찍는지 궁금하군요.
이러니 개돼지 소릴 듣지
ㅋㅋㅋ
정작 후원금은 민주당 의원한테 주고 있는데 ㅋㅋㅋㅋ
전 후원금 안주는데 ㅋㅋㅋㅋ
자영업자라 세금혜택이 있어 정치후원금은 계속 내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그놈의 분수효과 분수효과 노래를 하면서
대기업 부자들한테 세제혜택 주고 돈 좀 써라 고용 좀 해라 했더니
결국 기업은 고용과 투자 안하고 현금 쌓아놓고 부동산 투자나 하고
부자들은 국내에서 돈 안쓰고 해외 빼돌리고 부동산 투자하고 자식들한테 부를 물려주느라 혈안이 돼 있었고
그런것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부의 불균형을 해소하라는게 국민들 다수의 명령...그래서
모든 대권후보들이 문제의식에 공감하고 최저임금 만원 공약...
아니 다들 치매에 걸린건지... 기억들을 못하나?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전혀 얘기 없다가 이 정부 집권하고 갑자기 꺼낸 얘긴가?
제조업 상황 안좋아진게 최저임금 탓도 아니고 지난 정권 10년 동안 아무런 혁신없다가 조선업등이 후발 주자인
중국등에 발주 빼앗기며 어려워진것이고 올해 기술력의 차이를 인정한 외국으로 부터 조선 수주 최대실적을 거둔 상황이고
자동차야 다들 알다시피 지엠이 먹튀하려고 한게 최저임금 때문인가?
자영업자들은 국민들 소비 패턴이 죄 대형마트와 온라인 마켓만 이용하니 당연히 어려워 지는것이고
그나마 요식업은 대형 프렌차이즈들의 갑질과 불공정계약, 대기업과 차별화된 카드 수수료, 급작스런 임대료 상승등이
가장 큰 문제였던 것이고 지금 정부에서 하나하나 손봐서 공정하게 만들고 있는거 안보이나?
뭘 좀 문제를 제대로 알고 비난을 하든 비판을 하든 해야지... 에효 - -;
5년도 아니고 이제 집권 2년차인데 밥물 끓이기도 전에 숭늉찾는 사람들 재미있죠.
그나마 인수위도 없이 시작한거 치고는 지금 잘 메꾸고 있는듯 한데
역시 노무현도 지나고 나서 아쉬어 하더만 학습이 안되는 냄비근성들 안타깝네요.
놈현이라는거 보니 각 나오는데
어차피 30% 내외가 진짜 지지하는사람들일테니
그정도 유지 하겠죠.
그나마 30%는 두번 실수 안할 사람들일테니.
이거 정신머리 정말 유니크하네
왜 사니?
크리스마스이브에 이런 글이나 올리고 참 안타깝네요. ㅎㅎ
돈버는데 크리스마스 찾을 여유 있겠나요.
오죽하면 저럴까요.
저는 생업중 짬내서 자게질 하는데 같은처지인데도
저보다 젊은 사람들이 저러는거 보면 안타깝네요.
자게에 이런거 올려서 무슨 덕을 보겠다고 쯧쯧쯧..
여론 조성 하는거예요.
20대 돌아서게 하려고.
모든게 노무현 때문이다 시즌2 하려는데
온라인만 난리지 정작 오프라인은 평화로운거 봐서
예전보다는 사람들이 나아졌네요.
골든타임이 지나고 있는게 안타깝습니다
무슨 정책을 펴면 1~2년만에 뭘 해달라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5년도 짧은 게 현 상황인데 못 참고 다시 개돼지로 살아갈 사람들.
캐나다 수상이 이야기하는 쥐와 고양이가 오버랩되는군요. ㅎㅎ
맞는 말입니다. 소득주도성장의 기본 방향은 정말 좋습니다. 다만 눈에 보이는 최저임금만 하루아침에 딱 올려버릴 게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부분에서 전반적인 노동여건 상승과 제도 개선을 먼저 추진했어야지요. 중도우파 표도 버릴 수 없는 민주당 정부들의 어쩔 수 없는 한계라고는 생각합니다만, 보면서 참 아쉽습니다. 참여정부의 전철을 똑같이 밟아가는 것 같아서..
님 이런글 안쓰고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빠짐.
2번은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글쓴이 분께 하는 말은 아니고 넉두리입니다만
임금상승의 접근법이 잘못됬습니다. 소득을 주도시켜 성장한다니, 그 소득을 올려서 부동산으로 흐르고 사교육비로 흘러나가 결국 부가 쏠림현상이 일어나는데, 거기다가 지방은 죽어가고 수도권만 비대해져 무간지옥이 되어가는판에 돈은 수도권으로 몰리는데 전국 통째로 최저임금인상한다카니 지지율이 곤두박질 치죠.
정말로 진심으로 나라를 잘 돌아가게 하고 싶거든, 지방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수 있는지 고민하고 토론하고
일괄적인 정부의 규제적용이 아니라 산업계와 분야별로 특효약을 처방해야 마땅한 겁니다.
특히 기존 산업 노조나 택시노조같은 이런 적폐들을 지난 세월 같은편에 섰다고 휘둘리지 말고 어느게 사양산업인지를 골라서 연착륙으로 서서히 규모를 줄여나가며 충격을 완화시켜야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어떤건 옛날 이명박마냥 불도저처럼 밀고나가겠다하면 그렇게 야금야금 지지율, 세력 야당한테 떠먹여주는 꼴되는겁니다.
소득을 올려뭐 하나, 결국 전국민 소득올려봤자 여러분들이 받는 임금에서 체감될정도로 오르지 않습니다. 진짜 중요한건 자본주의 경제시스템을 채택한 이상 물흐름을 억지로 둑으로 가둘게 아니라 습지를 만들든가 새로운 강흐름을 파서 물 흐름을 바꿔서 밸런스를 맞추던가 해야할 노릇인데 이걸 과감히 주장하는 게 여당이건 야당이건 아무도 없다는게 진짜 답이 없는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