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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함께해준 첫차 보내주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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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_191714.jpg
중고차 처음팔아봐서.. 그냥 당일날 바로 가져갈줄 몰랐네요..
마음이 안좋네요
8년동안 안다닌곳도 없고
여러저러 사연이 많은데 ㅎㅎ
라디오에서만 들어봤지...
댓글
  • StardusT*™ 2018/12/24 22:27

    젠쿱?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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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로저페더러l 2018/12/24 22:28

    YF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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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12/24 22:41

    삥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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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12/24 22:42

    자게이 감정을 최대한......ㅎㅎㅎ
    근데 저조도에서 지나가는차 폰으로 순간포착하면..
    ㅜㅜ
    자게이가 아니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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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와어묵] 2018/12/24 22:28

    웃돈 더 주고 다시 찾아오세요 ㄷ ㄷ ㄷ
    저에게 사연이 많은 차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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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12/24 22:42

    ㅠㅡㅜ 무슨사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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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toLim 2018/12/24 22:28

    13년된 차 팔때 차하고 같이 가족사진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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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12/24 22:42

    ...ㅠㅡㅜ 진짜 그러고싶은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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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묘이미나 2018/12/24 22:28

    자게이네 사진 보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감동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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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12/24 22:43

    감성을 더하기 위해...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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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g1kd 2018/12/24 22:29

    ㅎㄷㅎㄷ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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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12/24 22:43

    헛둘헛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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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TICACAⓜ 2018/12/24 22:32

    저도 14년 같이한차 보낼때 그랬죠.
    차 사고 취직하고 결혼하고 첫째,둘째,셋째를 함께했었는데 보낼때 가슴이 먹먹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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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12/24 22:53

    ㅠㅡㅜ 제가 그 감정 70프로입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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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it™ 2018/12/24 22:35

    감동할 수 없는 형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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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12/24 22:53

    뭔가 누갤같은 댓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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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티낭구 2018/12/24 22:37

    여윽시 짠한 감정으로 보냐줄때도 자게이 임을 잊지 않은 손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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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12/24 22:52

    손이떨려서....부르르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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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에서길을묻다 2018/12/24 22:43

    마지막 급하게 핸드폰 꺼내서 찍느라 흔들린 자게이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굴포천사시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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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12/24 22:52

    헛....핫....핫
    틀린게 하나도 없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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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쫓는쥐를만나면 2018/12/24 22:43

    사진 한장에 감동이 밀려오네요,,,
    모든게 완벽합니다
    구도며 색감이며 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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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12/24 22:51

    ㅠㅡㅜ 진짜 전 진지핮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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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ST] 2018/12/24 22:49

    저도 첫차 중고차 딜러가 통장으로 돈쏴주고 가져가는데 멀어지는거 한참 처다봤네요. 눈물이 찔끔. 그넘덕분에 돈도많이 벌고 결혼도 한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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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12/24 22:51

    저도 딱 그렇습니다..제대로 인사도 못해서 마음이 안좋네요
    그넘덕에 마누라 만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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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D1H/Orchis 2018/12/24 22:51

    한데 또 새차 나오면 금방 잊혀지던;;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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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12/24 22:53

    팰리세이드 3.8 하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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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10]깐도리 2018/12/24 22:52

    하지만 보내는 서운함은 잠시 머무르다가, 새차와 함께 금새 사라진다는 자게 명언이...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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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12/24 22:55

    근데..진짜 바로가져가는지 모르고 짐도 안비워두고 열쇠주고 가는데.. 갑자기 어디서 많이 본차가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 몰고가는데...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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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대나무 2018/12/24 22:52

    전 올해 2006년식 투싼 폐차 했었네요..
    하부 프레임이 썩어서요 ㅠㅠ
    하 ...그차 타는동안 제인생이 완전 달라 졌었는데요..
    좋은 쪽인지 나쁜 쪽인지는 더 지나봐야 알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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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12/24 22:55

    어쩔수없는거 같네요.. 남자에게.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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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AD] 2018/12/24 22:53

    진짜 차 팔때 ..두반 팔아봣지만 마지막 가는거 사진찍게되더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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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12/24 22:56

    저..그냥 눈물난거 같아서 딜러 뒤도 안돌아보고 집에서 약속장소 나가는데 그냥 스치는거만 봐도 제차같더라구여.. 바로 폰꺼내서..저도 모르게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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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1&P1 2018/12/24 22:54

    새로 오는 차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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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12/24 22:56

    새로 언제 오나여...ㅜ 티원님 새차는 언제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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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흠이 2018/12/24 22:55

    전 눈길 미끄러져 폐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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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12/24 22:58

    오히려 그러면 더 아쉬울거같은데 새차(제눈에만)가 가는거보니..맘이 쨍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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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김부장 2018/12/24 22:56

    폐차하고,신차 구입했는데, 한동안은 운전석도 그렇고 직전에 정들었던차와 자꾸 비교하면서 여기에 뭐가 있었고...
    신차 나와도 그 기억이 꽤 오래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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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12/24 22:59

    참..차가 뭔지
    카메라는 한 2년 쓰는거니깐 정도 별로 안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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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주류유저 2018/12/24 23:00

    앗 동네분이시군요 삼산타운7단지 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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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12/24 23:12

    ㅎㅎㅎ 적혀있네요 지금 쐬주한잔 하러 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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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xKoreana 2018/12/24 23:02

    회사들어가고 늦은나이에 차가 나와 정말 즐거웠습니다.
    저는 못팔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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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12/24 23: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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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작.두™/血 2018/12/24 23:03

    12년 탄 차를 아는 누님에게 팔았는데
    그 누님이 김여사 삘이라..
    앞범퍼 큼지막하게 긁은걸 보니 마음이 아파서 제가 컴파운드질 좀 해드렸습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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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12/24 23:13

    아......ㅠㅠ 제차는 평온한 노년기를 보내길...
    저도 가가가 보면 왁스발라줄듯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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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쭉쭉이아범 2018/12/24 23:03

    저도 오늘 12년 함께해준 첫차 보내는데..
    새차 사서 좋다가도..
    계약서랑 차키 함께 넘기는데..ㅠㅠ
    맴이 참 멜랑꼴리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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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12/24 23:13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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