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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A7R3 로 사진찍었는데 플리커 때문에 아쉽네요.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크리스마스 이브 기념으로 스시를 먹으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바에 앉아서 먹다보니 주변 분들이나 요리사께 피해 주지 않으려고 무의식적으로 전자셔터 모드로 놓고 즐겁게 사진을 찍었지요.
집에와서 보니 ~ TT 아차... 줄이 심하게 가 있는거죠.
가끔 이럴 땐 A9 이 생각나네요.
결국 투바디로 가야 하는 것인가 싶기도 하고요. ㅎㅎ
전에 A7R2 에서 A9 으로 기변하고 나서는 고화소가 아쉽기도 하고, 뭔가 DR 이 좀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정리하고 A7R3 로 왔는데 말이죠.
_DSC4019.jpg
댓글
  • 패자부활전 2018/12/24 20:04

    저도 알투에서 아구 가서 dr이랑 고화소가 많이 아쉬웠는데 r3를 들이고 나서도 이젠 주로 a9에만 손이 가게 되네요. a9의 전자셔터에 적응되면 이만큼 편하고 민폐없는 카메라가 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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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O 2018/12/24 21:02

    결국 이런 저런 핑계 없이 사진 찍으려면 둘다 들여야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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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01/01 0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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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찍사재호 2018/12/24 20:49

    저도 간혹 그런 경우가 있어요. 전자 셔터 쓸 때 플리커 경고라도 띄워주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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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O 2018/12/24 21:04

    전자셔터 쓰려면 꼭 테스트 샷 찍고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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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샤인스파크 2018/12/24 21:17

    a9가 3세대중 플리커 제일 심한걸로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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