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차 가져왔길래 잠시 몰아봤습니다.
남쪽지방이라 영상 기온인데도
도어하단부에 찬바람이 어찌나 들이치던지
ㅎ 문짝 열려있는줄 알고 다시 확인사살했다는......
차는 잘 나가네요.
근데 차량가격에 비해 (풀옵션 이더군요. 2천7백이 넘어간다는...)
방음이 너무 안되있고(특히 뒷부분)
내장재 재질이 많이 허접해 보이네요.
골프가 한참 잘 나갈때 시승해본거 생각해보면
국산차도 가격이 장난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현대기아차가 많이 어렵다는 기사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
과거처럼 싸지도않고
지금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출려면
품질감을 더 끌어올려야 하지않나 생각합니다.
하나더 플로어매트 재질도 모닝꺼와 같은
아주 딱딱한 털가루 뿌리다 만 재질이던데
이런것도 근본적으로 차의 질을 떨어뜨리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일반사람들이 잘 모르고 지적하지 않는부분부터
좀더 신경쓰는 세밀함이 좀 아쉬웠습니다.
서스펜션의 진중하지못한 부분도 그렇구요.
저 같으면 더뉴말리부 1.35로 갈것 같습니다.
차크기가 좀 부담스럽지만 가성비를 생각하면
더나은 대안이 아닌가싶네요.
K3 생각한다면 2천만원 내에서 적당한 옵션 선택하는게 혜안이 아닌가 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GT모델 고려하시는 분이 그냥 평범한 말리부 고려하고 있지는 않을거 같...ㄷㄷ
준중형에 멀더바라시면 아삼공 가즈아~!~!~!
탈일이없네용ㅜ
얘뚜벅이임
@봉고3터보 딱걸려따ㅜ
GT모델 고려하시는 분이 그냥 평범한 말리부 고려하고 있지는 않을거 같...ㄷㄷ
성향이 다른차인데...
근데 쉐보레는 언제 집에 간대요????
짐 다 싸고 있더만
ㅊㅊ
제가 K3GT 처음 광고할때부터 고민하다가
골프중고 2천만원 극초반에 15~16년식이 나오더군요. 이쪽으로 눈돌리는중. 골프 2.0디젤 맵핑하면 K3GT보다 빠를거같은데... 결혼계획까지 있으니 골프보단 제타는 어떨까 고민중...
K3GT 펀카로 탈라믄 본문처럼 2천중후반은 줘야되는데... 차라리 골프나 제타 한2천에서 사와서 차액으로 싹뜯어고치고 타는것도 나을듯해서요..
노말 디젤 사서 뜯어고칠바엔
걍 gti나 시로코r을 사는게 좋지 않을까요?
말리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리부 2.0t는 대안이 아니라 업그레이드가 되겠죠.
본문이 까일거는 아님
기아는 이상하게 하부소음이 개판임
한등급아래임
핸들이 마니 무겁더라구요..
풀옵은 무리데쓰
K3GT 사러온 사람에게 K5 팔라고 그러는거죠.
내수 위기돌파용 모델인데 얼마나 대단하게 만들겠음니까,,,,,ㅎㅎㅎㅎ 그냥 익스테리어만 쌈박한 ㅎ
내장재가 허접하다면서 말리부요?
둘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