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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을 꿈으로 삼은 사람들이 진짜 그게 꿈이라서 바라는걸까
그냥 떠밀려 하는거지
난 솔직히 '꿈이 없는게' 왜 비참한지 모르겠더라.
9할 9푼의 사람이 꿈이 없는게 보통인데...
공무원들은 직업 그자체가 꿈이라기보다는 각박한 세상에서 굶어죽지않는 안정적인 위치를 갖는게 꿈인거지
진취적인 성취욕이라기 보다는
막연히 꿈이라고 하니 그렇지
안락한 삶, 편안한 집, 맛있는 먹거리 등
소소하게 사람들이 바라는 게 많고 이게 바로 꿈임
이런 것조차 없는 사람들이 불쌍하다는 거겠지
말 그대로 사는 이유가 없거든 사람이 저러면
조금 잘못된게 그 길에 들어선 순간 사기업 취업은 다 막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공무원을 꿈으로 삼은 사람들이 진짜 그게 꿈이라서 바라는걸까
그냥 떠밀려 하는거지
공무원들은 직업 그자체가 꿈이라기보다는 각박한 세상에서 굶어죽지않는 안정적인 위치를 갖는게 꿈인거지
진취적인 성취욕이라기 보다는
몇몇 일부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공무원이나 해야지 마인드더라구요.
그런 분들 얘기들어보면 구체적인 인생계획도 없고 그냥 공무원이 되면 자기 인생의 모든것이 해결될 것이라 믿는... 일종의 신앙? 처럼 여기는 것 같았습니다.
아프리카 화물신앙이네
우리 부모님도 공무원인데 자꾸 나한테 회사간두고 공무원시험준비하라고함
정말 미친듯이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변명거리에 불과함
난 공무원 공부 하고있으니 다른 스펙음 필요없어 붙으면 끝아니야?
공무원 준비하고있으니 따로 취업준비할필요도 없고 꿀이잖아?
내가 취업하려고 노력안하는것도 아니고 공무원공부하잖아?
이런식으로 자기합리화 하는사람 겁나많음.. 저도 그랬고 다행히 전 공무원히험 준비 3, 4개월해보고 이 길은 가면 미래에 대한 불안감땜에 그냥 취업했습니다
알다시피 9급 공무원 시험은 1년정도해서 과락넘기는 수준은 충분히 합니다 만약 그 수준조차 안되면 접는게 맞아요
조금 잘못된게 그 길에 들어선 순간 사기업 취업은 다 막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그정도 나락이야?
공무원 공부한 만큼 공백기가 생기는 건데 이 공백이라는게 취업에 엄청나게 치명적임.
그거 공부하는 내용이
일하는것과 하등 상관없는 내용둘이거든
기술직 전공 빼곤
뭔가 대학원생 설명같네요
다 막히진 않고 최저임금 받는 사무직 정도는 잘들어가
그치만 그건 아무나 다 들어갈수있는 일이겠지
공대대학원생은 그나마 취업과 관련된전공이라 다행인데 문과는 ㅜㅜ
아 공백기...
하긴 일반 행정공무원 과목은 실무랑 거리가 있더라
아앗...ㅠㅠ
난 솔직히 '꿈이 없는게' 왜 비참한지 모르겠더라.
9할 9푼의 사람이 꿈이 없는게 보통인데...
꿈은 많이들 있잖아
조온나 멋진 슈트 하나 만들어서 히어로가 되고 싶다거나 하는 터무니 없는 수준이라 그렇지
참 비참한데 정말 비참한데 뭐라 표현할 방법이 읍내....
그래서 방탄노래가 인기가 좋나봄 ㅋㅋ
꿈이 뭐 대단한거라고 ㅋㅋ
꿈 있다 내집마련 근데 아마 평생 그냥 꿈이기만 할듯
뭔 9할9푼이 꿈이 없어
9할 9푼이 꿈이 없다는건 너무 일반화인듯 꿈 없는게 비참한건 아니지만 꿈이 있다는게 동기부여되고 좋은거지 뭐
그게 비참하다는거임
작은거라도 꿈을 꿀 여유나 목표같은게 없다는게
거창한거나 소박한거나 뭐도 없이
반대야.
9할 9푼의 사람들이 꿈이 있지만 그걸 포기하고 이제는 꿈이 없다고 말하는것 뿐이지.
직업으로서의 꿈도 9할9푼은 개오바같은데.... 그리고 그냥 소박한 꿈은 다들 있지않냐??? 치킨먹고싶다
사람이 스스로에게 바라는 이미지가 꿈인데 그게 없는 사람이 없음
그걸 포기하고 없다고 말하는 사람만 있을 뿐이지
없는게 아냐
거세당한거지
내 기준에선 옛날 꿈이있던 시절과 지금 꿈없이 닥치는데로 사는 시절을 비교해보면 지금이 좀 많이 비참하긴하더라. 꿈이 없어서 비참한게 아니라 삶이 비참해지니 꿈이 사라지더라
올해 읽은 유게 댓글중 젤 문학적이네
꿈을 꼭 직업이라고 생각하는게 이상한거.
내 꿈은 생활체육 탁구 대회 3부 입상인데.
하고 싶은건 취미로도 할 수 있는건데
초등 중등교육에서 너무 직업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고 강요함.
직업의 최우선 고려 사항은 생계 유지이기 때문에
싫지 않은 범위에서 페이를 고려하고
하고 싶은 일은 취미로 하는게 보통인데
이걸 패배자라고 각인시키는건 문제가 있다고 봄.
???: "내겐 꿈이 없어. 하지만 꿈을 지키는 건 가능해."
그립읍니다... 탁구미 선생님...
막연히 꿈이라고 하니 그렇지
안락한 삶, 편안한 집, 맛있는 먹거리 등
소소하게 사람들이 바라는 게 많고 이게 바로 꿈임
이런 것조차 없는 사람들이 불쌍하다는 거겠지
말 그대로 사는 이유가 없거든 사람이 저러면
꿈이 그런거라고 취급도 안하는 분위기니까 그렇지
뭔가 존나 거창한거 얘기해야 하잖아
요즘 세상에 집 정도면 조난 거창한 꿈인데 말이여...
안락한 삶, 내집 장만이 거창하지 않다니...
혹시 금수저냐?
방송이나 강연에서 그 사람들이 얘기하는 꿈 말하는거잖어
안락한 삶 내집마련 이런얘기하면 현실에만 산다고 그렇게 살면 일개미밖에 안된다며 존나 거창한 꿈 얘기 하잖어
왜 나한테 그러냐
2번째짤 주먹으로 명치때리고온건가
근데 난 저 방송은 안보고 맨 짤만 봐서 내용을 잘모르겠던데 공시생들 까는 내용이 맞음?
굳이 그런 내용은 아닌데 보통 공시생들이 장수생으로 전직해서...
전현무 피부 탱글한거 보소
꿈이 없는게 꿈인데 왜 비참?
존버가 답이 아님 손절할 때는 과감히 손절해야함
됐으니까 노상관인데
가끔 저런말믿고 포기했다가 지금삶이 어떻게 흘러갔을지 생각하면 좀 아찔하다
포기하는 사람들 많은데 어떨 때가 가장 위기라고 생각함?
소소하게 안 굶고 자기 집,차 가지고 한평생 살다가 편하게 하는것
이거 자체가 존나 하기힘든건게 이걸 [꿈]으로 안쳐주니 도대체 뭘 하란건지 모르겠음
연예인 수입보면 이해될듯
"아니 고작 그게 꿈이야?" 라는 뉘양스로 받아들이면 맞을듯
저거 끝나고 전현무 어머니가 꾸짖었다지
방송인은 그런걸 굳이 시청자들한테 말할필요없다고...
꿈이 꼭 직업이나 생활의 안정이 될필요는 없자나.....ㅠ.ㅠ
난 죽기전에 5개국어 해보는거도 꿈이고 외국에서 1년씩 살아보는거도 꿈인데~~
전현무는 은근히 안그럴꺼같으면서 말이나 행동 잘못해서 욕 오지게먹더라 이거말고도 강호동 턱인가 뺨인가 툭툭친거랑 이영자누님 엠븅@신이 세월호랑 이상하게 편집해서 내보냈을때도 전참시랑 나혼자산다가 영향력 좋다고 내가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sns에 글싸고
옆에서 보면 안되는거 계속 붙잡고 있는거 속터지고 한심해보임
결국 구해줘도 정신머리가 썩었는지 불효함 산 넘어 산...
예술계에선 올린 사람 잡아다가 화형을 시키려 할걸
꿈으로 밥먹고 사는사람 얼마 안됨. 그냥 먹고 살려고 하는거자
내참ㅋㅋㅋㅋ 저말도 존나 어폐가 있지.
공무원이 꿈인 사람이 어딨냐.
왜 공무원에 몰리는지를 알면 저런 소리 못할텐데.
꿈을 쫓으라고? 꿈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널리고 널린 기업들이 지킬것만 제대로 지켜주면
뭐하러 공무원 몰리겠냐.
최저시급에 걸칠랑 말랑 돈쥐어주고는 하루 12시간씩 굴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야근까지 강요하는 업체가 수두룩한 현실을 깔 생각은 없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