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킷 총알 대량 생산 방법

밀덕만화로 먹고 사는 사람이 그럴리가...

아니 진짜라고...

글을 안 읽는 걸로 모자라서 이젠 그림도 안 보냐

아 첫번째에 저렇게 나와있구낰 난 또 탑 꼭대기에서 밖으로 던진다고;; 내부에서 하는거였군!

미안;;

자세히좀 설명해줘 머리가 복잡해

말리기 -> 불량 선별 -> 크기분류 -> 광내기 -> 포장

아하

포장 전에 무게측정 있네요.

1. 사이즈 불량 검사 2.표면연마 3. 표면 연마 검사 4. 기름코팅 5. 포장

커다란 타워에서 납탄 만들기
이 그림들은 납탄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다.
좌측은 샷타워의 내부이다.(물론 전체 길이를 다 보여줄 순 없으니 중간부분은 짤랐다.)
탑의 위에서는 납을 녹여서 국자에 담아 체로 걸러 아래로 붓는다.
방울의 형태가 된 납은 탑을 따라 그대로 낙하하여 물탱크 속으로 들어가고, 이 과정에서 열을 식히게 된다.
납방울들은 컨베이어를 따라 공장으로 운반된다.
거기서 그것들은 건조기를 거쳐, 자동으로 불량품을 걸러내는 기계를 통과한 다음, 실린더에서 크기 별로 분류된다.
실린더의 납탄들은 회전하는 드럼통을 거치며 광택을 살리고, 그 후 천칭으로 무게를 재어 수량을 나누어, 포장 전 상태가 된다.

알파캣이면 옛날 플린트 머스캣인가 하는 수인만화 그리던사람인가?

맞음

https://youtu.be/2qybStWdYcs

저당시도 기술자들이 정밀도 향상을 위해 골머리썩긴 했음, 연성이 높은 납탄환이다보니
낙하주조시의 변형을 2차가공에서 롤러 돌리면서 다시 잡아준듯.

일단 낙하주조로 대량의 원형을 내놓으면 가공하기 편하게 균일한 무게를 가진 구형태로 만들어지니까.

중금속 중독으로 사람이 죽는다는게 밝혀진게 20세기임...저때야 뭐 보나마나 사람 죽이는거 만들어서 저주받아 죽었다고 생각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