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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킷 총알 대량 생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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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진짜...라...고...!?
떨어뜨려서 만드는거 맞고, 높을수록 탄환 모양이 균일해져서 최대한 높게 만들었음
아니 진짜라고...
1. 사이즈 불량 검사 2.표면연마 3. 표면 연마 검사 4. 기름코팅 5. 포장
글을 안 읽는 걸로 모자라서 이젠 그림도 안 보냐
신기하다
그러니까.. 개소리라는거지?
밀덕만화로 먹고 사는 사람이 그럴리가...
아니 진짜라고...
글을 안 읽는 걸로 모자라서 이젠 그림도 안 보냐
아 첫번째에 저렇게 나와있구낰 난 또 탑 꼭대기에서 밖으로 던진다고;; 내부에서 하는거였군!
미안;;
어...? 진짜...라...고...!?
진짜임?
그럼 밑짤 오른쪽 공정은 뭐하는거임? 포장?
자세히좀 설명해줘 머리가 복잡해
말리기 -> 불량 선별 -> 크기분류 -> 광내기 -> 포장
아하
포장 전에 무게측정 있네요.
1. 사이즈 불량 검사 2.표면연마 3. 표면 연마 검사 4. 기름코팅 5. 포장
커다란 타워에서 납탄 만들기
이 그림들은 납탄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다.
좌측은 샷타워의 내부이다.(물론 전체 길이를 다 보여줄 순 없으니 중간부분은 짤랐다.)
탑의 위에서는 납을 녹여서 국자에 담아 체로 걸러 아래로 붓는다.
방울의 형태가 된 납은 탑을 따라 그대로 낙하하여 물탱크 속으로 들어가고, 이 과정에서 열을 식히게 된다.
납방울들은 컨베이어를 따라 공장으로 운반된다.
거기서 그것들은 건조기를 거쳐, 자동으로 불량품을 걸러내는 기계를 통과한 다음, 실린더에서 크기 별로 분류된다.
실린더의 납탄들은 회전하는 드럼통을 거치며 광택을 살리고, 그 후 천칭으로 무게를 재어 수량을 나누어, 포장 전 상태가 된다.
떨어뜨려서 만드는거 맞고, 높을수록 탄환 모양이 균일해져서 최대한 높게 만들었음
그렇네.. 그냥 건조부터 하는구나.. 난 연마하고서 그거 또 걸러내는줄 알았더니..
얼라이언스 놈들 건축술은 진짜 놀랍단 말이지. BTG
누가 쓴 글인가 했더니 알파캣이네
저분 쓰는 글이나 만화보면 고증이 좋음
알파캣이면 옛날 플린트 머스캣인가 하는 수인만화 그리던사람인가?
맞음
전장에서 병사가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저렇게 대량 생산 하는구나...ㄷㄷ
뭐야 ㅅㅂ 구라인줄
유리로 저렇게 하면 망치로도 안깨짐
Prince Rupert's Drop
알아두면 쓸데없지만 신기하고 재미있는 상식이었네
프라하 화약탑이. 저런건가?
구란 줄 알았는데 진짜였네 ㄷㄷ
진짜네...
인간의 상상력이란...
헐 진짜라니
뭔 구라를 저렇게 치고있냐 했는데??....
이거 제조ㅠ영상있었는데 생각보다 체계적임
https://youtu.be/2qybStWdYcs
낙차를 이용해서 만들다니 머리좋네
요즘 기준으로 보면 정밀도는 똥망일거같은데... 저당시 기준으론 쓸만하게 나왔나보구나
저당시도 기술자들이 정밀도 향상을 위해 골머리썩긴 했음, 연성이 높은 납탄환이다보니
낙하주조시의 변형을 2차가공에서 롤러 돌리면서 다시 잡아준듯.
일단 낙하주조로 대량의 원형을 내놓으면 가공하기 편하게 균일한 무게를 가진 구형태로 만들어지니까.
왠 트인낭인줄 알았더니 알파캣작가님이셨네 신뢰가 갑니다
납중독되기 딱좋은 방법인데
중금속 중독으로 사람이 죽는다는게 밝혀진게 20세기임...저때야 뭐 보나마나 사람 죽이는거 만들어서 저주받아 죽었다고 생각했겠지
킹파캣님...
진짜네...
애초에 정교한 탄환 만들수 없는거 그냥 저리 만들어 버렸나 보네.
넘모 신기한거시야요
작업인부 납 중독 어마어마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