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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그냥 편돌이 그만두고 노가다 일용직이 맘이 더 편하겠네요
헐... 진짜면 이거 너무 무서운데요...????
경찰들 진짜 왜 그렇게 대응할까요?
사건사고를 하도 많이 봐서 사람 목숨이 우습게 느껴지는 건지
세금을 깡패새끼들 주면서 보호해 달라고 하면 더 잘 지켜줄듯
진짜 미.친넘이네... 이정도면 살인미수 아닌가?
와 심각하네요 진짜.. 이러니 안좋은말이 나올수밖에..
정말 정의로운 경찰도 많고 철밥통 견찰들도 많다
살인사건급 아니면 실적에 아무도움이 안되는거겠지...
죽기전엔 나몰라라 하는거야??
경찰이야 장의사야??
의경출신인 나도 항상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고 귀에 못이 박히게 배운게 기억 나는데 경찰이 그런 최악의 상황은 생각하지 말라니 ㅋㅋㅋㅋ
한두번 찔려야 경찰들은 의욕이 생기나..
경찰 뭔기준으로 뽑아요?
지 딸이나 아들이찔려야 그때가서 헥까닥 할려나;;;;
정신병력이 살인면허였어?...
헐 파출소신고보다 걍 집근처 경찰서가서 고소하는게 나을듯ㄷㄷ
경찰은 ㅅㅂ 진짜 믿을수가 없네.
정신병원 영업 홍보인가?
우리 병원에서 진찰 기록 남기시면 각종 범죄시 면피 가능
ㅅㅂ 이제 편의점에 장검 하나씩 비치해둬야하나....
ㄱㄱ
2000년도 들어서부터 경찰이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고 그냥 공무원이 되버림....
빨리 기사 뜨고 철저하게 조져놔야되겠네
견찰은 바뀌는게 없네..
일단 알바부터 그만둬야겠다
경찰이 뭣같이 행동하니...멀쩡한 알바생 일자리 날아갔네. 저 시간과 돈으로 환산하면 얼만데...
강력 사건에 미온적 으로 대응하다 안좋은 결과로 끝난 케이스가 너무 많은데.....
저런 대응를 하면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하는데 이건 뭐... 가해자나 경찰이나 경미한 처벌로 넘어가니까 법 무서움줄을 모름. 범죄자 새끼들이 오히려 더 당당함
이런건 언론에 뿌리는게 젤 확실하죠
하..... 얼마나 허망하고 무력감 느낄까...
하 ㅆ 살기 X나 X같네
한국이 범죄율 낮은게 시민들 공격성이 비교적 낮아서 그런거지 경찰들 무능한거 보면 진짜 속터짐
저도 몇년전에 칼맞을뻔했습니다.
과자사먹을려고 현관문 열고 나오는 순간 끝집아저씨가 씩씩거리면서 옴(다른사람으로 오해한듯)
왜저러나 싶은 순간 칼을 찔러넣었는데 운좋게 반사적으로 그 아저씨 밀쳐내면서 집으로 다시 도망들어와서 신고했더니
경찰와서 나와보라 하더니 하는말
"나와서 화해 하세요"
하..... 내가 뭘 화해를해...
심지어 그아저씨 그때까지 칼 들고 있었음
내가 뭔 화해를 하냐고 저사람 쳐 넣어달라고 했더니 경찰서로 같은차 타고 같이가게됨
진술서 쓰고 집에왔더니 다음날 그아저씨 멀쩡히 돌아다님
이게 무슨상황인가 알아봤더니 주취난동으로 고작 벌금조금 맞았다고ㅋㅋㅋㅋ
칼들고 사람 찌를려고 해도 주취난동이라는 놀라운 법에 감탄했습니다.
본청 청문감사관실가서 자료 다 때리고 지역언론에부터 찔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똥줄 탈겁니다
https://namu.wiki/w/분당%20편의점%20흉기난동%20사건
견찰 소리가 절로 나오는 사건
얘들 일 귀찮아지는거 싫어서 대충 끝내려고 드는거 어제 오늘 일이 아니죠
와.. 경찰을 믿느니 그냥 호신용으로 칼들고 다니는게 낫겠다
방검복 하나 사야겠음.. 진짜 치안 세계 탑 국가 이잰 옛날말일듯..
경찰이 아니라 공무원 하신분들이네요.
그런분들이 가장 짜증나고 귀찮고 싫어하는건 평소 패턴에서 벗어난 일입니다.
이런일이 워낙에 비일비제하니 그냥 평소대로 처리할 뿐이죠.
그래서 이렇게 불안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건 최대한 공무원을 괴롭히는 방법뿐입니다.
현재 공무원이 제일 싫어하는건 언론과 민원입니다.
이게 본인 입장에서 가장 귀찮고 평소 생활패턴하고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죠;;;
어떻게든 할 수있는 한 최대한 언론에 뿌리시고 여기저기 민원찌를수있는 만큼 찌르세요.
그렇게 하면할 수록 그분들 친절해지고 일처리 확실하게 해줍니다...
담당 경찰이랑 형사 관등성명 알아내서 국민신문고에 민원 넣으세요.
뭐 경찰 대응이랑 별개로 알바는 그만 두시는게 나을거같네요 ㅠㅠ 화날때 칼부림 부려서 자기가 원하는거 쟁취해봤으니 또올겁니다. 스트레스받을때마다 화풀이하러... 글쓴분이 볼수 있다면 바로 그만두고 좀 멀리있는곳 알바 구하라고 하고싶네요 ㅠ
흉기 들고 살인 협박 했는데 무슨 놈의............괜히 견찰 소리 듣는거 아니다 진짜..
크으..무섭네요.
저도 어제 경찰 부를 일 있었는데 중재는 커녕 이게 민사사건으로 가면 경찰 휘말린다고 두분이서 대화하고 경찰 부르지말하더군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저 이제 경찰 안부르려구요. 내가 폭력이나 살인을 당하기전엔 나서지도 않으려는 경찰 왜 믿고 살아요 그냥 내가 무기 들고 다니며 스스로 지켜야겠어요
시발 최악의 상황은 생각하지 말라니 ㅋㅋㅋㅋ 일이 인 터져서 대응 못하는 거라면 그쪽 순찰 강화한다는 말이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
민중의 곰팡이네
의견들 얼추 나오는 거 보니 제 생각도 써봅니다.
불과 한나절도 안된 이 사건에서 보여지는 걸 살펴봤습니다.
1. 모자를 쓰고 '다시' 나타났다. - 물론 이것은 본래 쓰고 있었던 것일 수 있으나 인상착의를 숨기기 위한 도구로서의 가능성이 보입니다.
2. 피의자는 'CCTV를 등지고' 있다. - 편의점 CCTV의 방향은 되도록 손님과 행인을 촬영하기 위해 설치 되어 있으나 영상에서 피의자는 CCTV를 등지고 피해자를 압박합니다. 이것은 상점의 입구 위치와 동선을 고려했을 경우 다분히 피의자가 인상착의를 숨기려는 계획적, 의도적인 면이 엿보인다 할 수 있습니다.
3. 피의자는 '목장갑'을 착용하고 칼을 쥐었다. - 여기서 미ㅣ친놈의 진면목. 아주 계획적인 것이 드러난다고 보입니다. 정말 순간의 분노로 위협을 위해 칼을 들었고 그걸 들고 위협을 가할 수도 있다고 한다면 보통은 칼을 먼저 들지 목장갑을 착용 할 생각을 하진 않을 것입니다.
칼을 사용시 장갑을 착용한다는 것이 주워들은 상식에 의한 것인지 경험적 지식에 의한 것인지는 모르나 일단 자기 자신은 다치고 싶지 않은 자기중심적 사고 방식이 보입니다.
그리고 목장갑 끼고 칼 쓰는 건 가축 도축 할 때나 생선 손질ㅣ 할 때 사용하는 게 보통인데 피의자의 상식선에서는 타인이 사람으로 안보일 정도로 반사회적 인물이거나 스스로의 열등감에 의해 지나친 자기방어적 태도로 인한 반사회적 인물에 가까워 보입니다.
일반인인 제가 보는 사건의 정황은 이렇듯 다분히 의도적이며 계획적인데다 피의자는 최종적으로 반사회적 인물에 굉장히 가까워 보입니다. 특히나 아주 사소한 불티 하나로 원한을 가질 수 있는 이런 인물. 거기에 의도적인 흉기를 지참한 채 원한을 발산 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이런 계획성을 가진 피의자에게 대단한 조치를 취할 수 없다는 것은 일단 법률에 취약점이 있다는 것입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사건상 보여지는 피해자에 대한 초동조치가 우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계획성 있는 피의자가 언제 어떻게 보복을 해 올지 모르는 판인데 피해자만 남겨두고 떠난다는 건... 피해자 보호 매뉴얼은 있으나 마나 한 거죠.
저 미친 경찰새끼 지들가족이 똑같은일 벌어져도 저럴까
혐의를 절도로 했다면 조금 바뀌지 않았을까요?
흉기를 들었으니 특수강도도 될 것 같은데요.
경찰은 오원춘이 피해자를 난도질 하는 상황을 다 들어놓고도 부부싸움 운운하던 한심한 모습에서 달라진게 없어요
수사권 독립 얘기 꺼낼 때마다 우스울 따름
이러니 견찰 소리 듣지 ㅈ같은색기들
자 여기서 진행상황 체크 들어가봅니다. 네이버 메인에 뉴스 기사 올라갔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5&aid=0001159014&sid1=001
국민일보 발입니다. 신*정 기자 로군요.
근데...대체 뭘 취재 하고 쓴 걸까요....
취재를 비롯한 사실 검증은 전혀 없어 보입니다...아아..역시 기레기 수준입니다...뉴스를 인터넷 복붙으로 끝내버리는 신세기 뉴스...
...뭐 당연하게도 CCTV 동영상 확보도 없고..정확한 위치도 대략적인 지역도 알 수 없습니다....물론 이 사건이 실제 사건인지 검증이 없습니다....
의문이 가는 것이 한가지 있다면 정신병원 항목인데요. 새벽에 정신병원 진료를 하는 곳이 있나요?
사건 발생 시각은 대략 새벽입니다.
원문이 업로드 된 시각은 05:33시. 그렇다면 글 쓰는 시간을 고려해서 대략 04:00~05:00시에는 사건이 일단락 되었다는 뜻일테구요. 점장과 피해자가 2시간 가량 편의점 내에서 버텼다 하니 경찰이 다녀간 시각은 대략 01:00~03:00시 쯤 될 듯 합니다.
이러한 새벽에 정신병원 진료를 하는지 저로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펨코에 가서 원문 작성자의 지난 글을 좀 훑어보려 했지만...지난 글이 전혀 없는건지 제가 검색을 못하는 건지 알 수 없습니다..펨코에서 안놀아서 시스템을 잘 모르겠더군요..
쨌건 조금 더 진행상황 두고 보겠습니다.
사명감 이런건 뒤로 하고 시험만으로 경찰뽑으니 이런사단이 나는거아닌가요? 9급보다 좀 성적낮고 운동 좀 하면 붙는거니..솔찍히 이런 소방이나 경찰 뽑을때는 의무적으로 사회봉사활동 100시간해야 시험 응시할수 있게 만들면 좀 국민을 위한 믿을만한 경찰이 될것같아요.
자...다음 진행상황입니다.
https://www.fmkorea.com/best/1471031263
제목은 '편의점 사건 본인입니다. 영업장에 직접적으로 피해가 가고 있어 원글은 내립니다.'
내용에는 '기자님들 취재요청은 정중하게 거절 합니다.' 라고 적어뒀네요. 업로드 시각은 13:02분입니다
네...원문 게시글 글 내렸답니다.
가능한 계속 확인중에 있습니다. 일단 검증없이 퍼온 책임감땜에...;
왜냐구요?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 거든요..허술하게 퍼와서...이짓거리를.....합니다..논란거리 터지면 분위기 조지기 좋은 날이라...퍼올 때 조심스럽긴 했는데...이렇네요ㅎ 저녁때나 다시 확인 해봐야겠습니다.
부정적 뇌피셜 돌리자면.
아직 살인이 아니라 좋은 실적 안나니까 그냥 놔두는거임. 저렇게 놔 둬서 쟤가 진짜 사건 저지르면 저 경찰관이 딱 잡아서(이미 신분확보) 점수 딸 목적임.
뇌피셜임 뇌피셜 진지하게 받지 마세요.
일단 뮈가되었든 경찰의 말은
그걸로 피해자분이 상해나 금전적손해가 없으니
피해자가 칼침정도는 맞아야 움직인다
뭐그런건가요?
만약에 판사님이나 검사님 혹은 경찰이 저 상황이었다면 저러고 넘어 갔을까요??
고작 담배 구입할 때 민증달라고 하니, 칼 들고 왔는데... 경찰서까지 갔다 왔으면 뭘 할까?